지하철에서 개념없는 학생을 만났습니다.

톤혁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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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개념없는 학생을 만났습니다.

딱 봐도 중고등학생 같아보였어요.

 

갑자기 그 학생과 일행이 

지하철 스크린도어(출입문)에 줄 서 있는 저를 평가하는겁니다.

 

옆모습도 Fake 앞모습도 Fake....뭐 이런 말을 중얼거리더라구요.

 

아주 나보고 들으라고 대놓고 중얼거리는겁니다.-_-

저한테 하는말인가 의심하는 도중에

지하철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생각해보니 저한테 한 말이 맞는것같은 확신이 들었어요

(여자의 직감은 왜 이런곳에서만 발동하는지ㅠㅜ)

 

화나서 뭐라 할까 하다가 그냥 다음 칸으로 옮겨갔는데

글쎄 그 학생들이 뭐라는줄 아시나요..?

'자각했나?' 라고 했어요.

 

그 한마디에 뒤를 돌아보니까

역시나 절 보고 있는 기분나쁜놈과 눈이 마주쳤죠

 

여러분 만약에

그 학생 얼굴이 장동건 뺨칠정도면

아주 조금은 인정을 했겠지만

그 학생얼굴 참......-_- 안봐도 비디오죠?

 

 

톡에서 그머슴아들에게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너님 면상들은 벌레같았어요.. 꼴에 방학이라고

염색도 하셨더만^*^ 벌레가 염색한다고 뭐 달라지나요?"

 


전 정말 평범한 얼굴이에요.

남들과 비교해봤을때 전혀 다를게 없는 얼굴이라구요..

왜 저한테만 그런건지 그 학생들 정말 밉습니다! 벌레같은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