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연상누나랑 사귀는것도 아니고 안사귀는것도아닙니다

.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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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제소개부터할게요

올해 20살 대학교 2학년입니다.(검정고시)

중학교 1학년마치고 중국에 4년간유학하고 한국에왔습니다.

 

학교에서 2학년 1학기때 중국 천진으로 교환학생을 갔습니다

한달동안 생활하다가 누나를만났습니다.

올해28살이구요, 이대졸업하고 외무고시 2년간하다가 잘안돼서 HSK(중국어수평고시)자격증을따려고 중국에왔답니다.

 

처음에는 그저그랬습니다. 제가 은행가서 중국카드만드는거부터 시작해서 거의붙어다녔습니다. 어느날 답답함을느껴서 갑자기 제가 베이징에 여행을가자고했습니다

누나랑 같이 베이징에가서 유명한데 다가보고..

그런데 베이징에서 외국인은 여권이없으면 호텔출입이안됍니다.

저흰그걸모르고 여권을안챙겨왔습니다..우리는 새벽까지 잘곳을찾다가

2만원정도 더내고 허름한 여관방을 구했습니다. 누나가 겁이많습니다.

저희는 원룸에 침대두개있는방을 했지요. 누나가 무서워하는거 눈치챘습니다.

새벽에 외국이라는것도무섭고 저랑둘이 여관방에 있는것도 무서워하는거같았습니다

그때저는 누나를 지켜줘야됀다고 생각했습니다. 누나잠들때까지 옆에서 얘기해주고 팔배개 해주다가 잠든거 보고 그재야잤습니다. 그때반했습니다. 누나랑 계속같이있고싶었습니다. 베이징 여행으로 우리는 더친해졌구요, 옌타이,칭다오,뤄양 등 여행을많이다녔습니다.

그후로 저희둘은 계속붙어다녔구요 서로사랑했습니다.지금도그렇구요.

 

서로 선만안그었을뿐이지 사귀는거나 다름없었습니다. 누나, 여자로서 사랑합니다

전화상으로 자기야 라는 호칭쓰구요, 서로 사랑한단말도 거침없이 한답니다.

근데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선을확실히 긋고싶은데..

압니다. 여자가 28살이면 결혼할나인데..아직 군대도 안간 어린 제가 누나옆에있다는건 말도안됀다고 생각한적도있습니다. 하지만 누나너무사랑하는거같습니다

보내줘야한다는거 압니다. 누나두 저한테빨리 여자친구 사귀라고 하구요

저두 속은그게아닌데, 빨리 돈많은남자 , 착한남자만나라고 부추기고있습니다.

이문제때문에 많이 가슴아팠고 눈물많이흘렸습니다.

주위사람들도 저희사이 인정안합니다. 온갖스트레스가 쌓이고쌓여도

전 누나 많이사랑합니다..누나가 다른남자만나면 죽어버릴거같습니다.

근데이제 마음고쳐먹으려구요,,누나 시간많이 잡아먹어서 너무미안하기도하구,

여러모로 부족한제가 너무 싫습니다. 정말 힘듭니다..제친구들한테 사정을 얘기해도

친구들은 이해못합니다. 보내줘야한다는거 압니다. 근데 그게 너무힘들구

하...정말 가슴이 찢어질듯합니다.

 

어떻해야할까요..정말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