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군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었으면 합니다.

Pasta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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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에 하루하루를 제 이익추구만을 위해 살다 이런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는 내용을 이렇게 뒤늦게 알아 챈 점, 대한의 인간으로써 죄송하다는 말부터 전해드리고 싶군요.

 

원본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매우 충격적이더군요. 우선적으로 부모님의 쾌유와, 여동생분의 안정, 정의가 정의라고 불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하고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모님의 헌신적이고 초인적인 활약, 당시의 상황에 대한 공감 등의 글은 되도록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하기 싫은 기억을 자주 떠오르시게 하는건 매우 실례되는 행위임을 알기에...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건을 묻히지 않고 접할 수 있게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해서는 매우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자들의 진실적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존재하는 요즘의 언론회사들의 무능함은 A4 용지 50매를 채울 정도로 할 말이 쌓여있으나, 간추려서 올리겠습니다.

피해자 가족분들은 한 사건에 의해서 당장의 살림(生)이 갑갑한 상황까지 이르렀으며,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 또한 몇번의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무능함을 감추려고 머리만 싸매고 있는것 같더군요. 정부의 유명무실한 피해자 보호, 지원 대책과 법률은 말 그대로 무용지물이 된것과, 가해자를 휴대폰으로 찍기만 한 시민들의 사라진 정의감.

하나라도 진실되게 보도한 것 있다면 민중들 앞에서 그 떳떳한 면상을 내밀고 썩어빠진 아가리로 진실한 정의를 떠들어 보십시오

형의 감소를 위해 발버둥 치는 범인의 말에 넘어가는 경찰들과 언론은 무엇이 무서워서 유언비어를 떠드는 것입니까? 당신들이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언제나 연애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드라마, 영화 등으로 시민이 속세를 보는 시야를 흐리게 만들고, 정작 심각한 예기를 '뭐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잖아'라는 식으로 어물쩡 넘기려 하는 그 썩어빠진 태도가 누가 무서워서 저지르는 짓거리냔 말입니다.

 

뒤늦게나마 위 글을 접하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속세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도와주신 남 군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혹, 치료를 받는 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으시다면, 클래식 음악을 듣는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음악으로 인해, 여동생분의 사념을 비우도록 도와주어 정신적 데미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함으로써, 고통으로부터 몸의 긴장을 풀 수 없는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가지셔서 긴장을 풀고, 편한 상태로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해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힙합 계열을 좋아하는지라, 곡 추천은 못 하겠으나, 음의 굴곡이 비교적 적고, 은은한 곡을 감상하심을 권장합니다.

부모님과 여동생분의 무사완쾌를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추신 : 위 글을 통해서, 오늘날의 미디어가 얼마나 허술하고, 거짓보도가 심각한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세겨 들으십시오, 국가를 위해 국가를 버리십시오. 위 글이 언론을 주물럭해 드시는 분들께서 봐 주셧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