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따지고 싶습니다. 어떻게하죠? 제발봐주세요ㅠㅠ

에휴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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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는 순간에 편한여자가 있다고 하더군요.

연상여자...

헤어지기 전날까지만해도 저밖에 없다고 결혼한다고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사귈때도 너같이 사랑해본 여자는 처음이라고 정말 이제야 정착했다고 다행이라고

그렇게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평생 목숨다할때까지 바라보겠다고.

 

헤어지고 나서 물었습니다.

바람이냐고

그런데 바람아니라고 끝까지 너랑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아무 감정없었다고 그리고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저에대한 마음모두가 진심이었다고 말하더군요.

근데 헤어지자마자 그 여자랑 영화도 보고 사귀고 그러더군요.

 

가서 따지고 싶습니다.

그동안 한 사랑은 나 혼자의 사랑이었냐고

너의 사랑은 얼마나 가벼운거였냐고,

너의 진심은 얼마나 가볍기에 그렇게 바로 바뀔수 있냐고 따지고싶습니다.

왜 나는 아파해야 하고 너는 행복해 해야하냐고 내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냐고

너의 그 목숨은 그리 가벼운거냐고

너의 사랑은 그것밖에 안되는거냐고

날 사랑하긴했던거냐고 진심이 뭐냐고

나에 대한, 너의 그 사랑에 대한 예의가 겨우 이정도 밖에 안되냐고

예의조차 차릴필요없을만큼 우리의 사랑이 가볍고 허튼사랑이었냐고

정말 가서 따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