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로 노래하는 스티비원더~ :)

. 2010.08.11
조회1,061

 

 

스티비원더 옹의 내한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쿵쾅쿵쾅 뛰는 내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고

온갖 기사를 검색 해본 결과!!! 두둥!

 

드디어 그분이 한국에 오신다는 사실이

정말 사실이였음을 저는 꿈같아서 사실이라고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그것은 정녕 사실 ㅠ_ㅠ

뭐래는거야..

 

 

여튼 티켓오픈 하는 날

이사님이 밥먹으러가자고 보채도

버티고 버티다

미칠듯한 광클릭질로!!! 결국 예매에 성공했습니다

 

미친듯한 예매율로 오픈되자마자

좌석이 없었지만 다들 결제하다

에러가난 사람들이 몇있었는지

겨우겨우 자리가 생기더군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캐취! 앗싸가오리~!

 

 

이름하야 VIP!!! Floor R석!! 라구역 122번석!! 오왕 'ㅁ')

티켓값이 23만원 ㅠ_ㅠ 허흑

현대카드가 없던 저로써는 할인혜택을 받지 못했으나

상관없었습니다 그를 가까이서 볼수만 있다면!! 우오오!!

 

 

예매를 하고 난뒤 저는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고

그분이 올날만 손꼽아 기다리던 나날들 흐흑 더워 ㅠ_ㅠ

 

 

결국 그날이 왔고 전 거짓말 처럼

노래부르며 연주하는 스티비원더님을 눈앞에서

허흐흐흑 ㅠ_ㅠ

 

 

그리고 감동의 도가니탕 3인분은 훨씬 넘는

스티비원더의 완전 멋진 서비스!!

 

 

주변사람들에게 한국말로 I Love You가 무슨 뜻이냐고 묻고

친히 사랑합니다 라는 말로 선율을 넣어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뭐..뭐랄까 환갑넘긴 흑인 아저씨가

귀엽다..;;; 라는 느낌을 태어나 처음 받았어요

동시에 너무 감동적이였고

 

비록 지금 사는데가 월세가 20만원이지만

23만원 주고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할나위없이 큰 영광이였어요 흐흑 ㅠ_ㅠ

 

마이클 조던을 비롯해 동시대에 살았던것만으로도

좋은 추억이 되어주는 사람들중 한명을 눈앞에서

 

볼수있었던게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암표판매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빌어먹을 분들 때문에 진짜 팬들은 못오고

결국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지 못해

안타깝네요...ㅠ_ㅠ

 

혹시 그런 분들 이글을 보신다면

똥꼬에 새살이나 돋아라!!

 

 

여튼 와줘서 고마워요 스티비원더

이런 자릴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현대카드

하지만 난 카드는 안만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