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씩전화오는 시아버님!

와우2010.08.11
조회970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결혼전부터 시아버님이 전화가 자주 오셨어요..

한 일주일에 2번 정도..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서는 하루에 한번 아니 두번올때도 있고..

이건 모 회사생활을 못하겠어요..

첨엔 착한마음으로 네네 이러면서 전화를 잘받았아요..

그런데 이젠 정말 미치겠어요 임신도 했고..

배도 부른데.. 회사 일까지 하고 전화 스트레스까지 받으려니..

남편한테 말을 좋게 했어요 아버님 전화오늘도 왔다구...

남편은 그래도 자기아빠라고 아버지가 너 보고싶어서 전화한걸 같고 왜 그러냐고..

헐.. 미치겠어요..

그리고 만약에 시댁에 내려갈일이있으면  일주일전 부터 전화로 말을 계속하세요

그날 무슨날이닌깐 꼭 와야하는데 너희는 어쩔래? 와라는것도 아니고 어쩔래?이말로 전화가와요.. 똑같은말을 일주일동안하세요 어떻게해야하는건지.

그리고 내려가는 당일이면 전화가 가는 중간에도 한시간에 한번꼴로 와서는

어디만큼왔냐고...정말 전화기 없애버리고싶습니다.

우리엄마 보다 통화를 더 마니 하는것같아요..

제가 결혼한지 이제 한달됐거든요. 그런데.. 임신했으닌깐 신혼여행 해외로 가지마라.

제주도로 갔다와라고 하셔서 저희 신혼여행 안갔어요.. 제주도는 결혼하기전에 저희

부모님이 경비다 주시고 가족여행겸 부모님 골프치신다고 갔다왔거든요..

그리고결혼하고 나서 일주일 쉬는데 언제 시골올꺼냐며.. 전화가 ㅜㅜ

그리고 이번 휴가때 왜 시골안오냐면서.. 저희 결혼식끝나고 저희집에 안갔다왔거든요.

시골에 하두 오라고 하셔서.. 아직도 저희집에 못갔다왔어요..

그런데도 오라면서.. 사실 결혼식 준비 하면서도 정말 남편이랑 마니 싸웠거든요

남편집때문에.. 임신해서 한결혼 아니면 진짜 다 뒤집어 버리고싶었어요..

저 결혼식끝나고도 남편집가서 큰상도 못받았어요.. 그러면서 오라고는..

정말.. 하소연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