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악질 사기집단, 세상에 이런 놈들도 있네요

20세기소녀2010.08.12
조회3,162

 

 

 

 

사건 요약을 위해 음체로 쓰겠습니다

오타나 맞춤법이 간혹 틀릴 수 있으나 너무 화가난 상태라 양해부탁드려요

내용이 길어 3일간 있었던 사람 피 말리게 했던 일들이라

 

애견을 사랑하시는 분들이거나 분양 받으실 계획이 있는 분들은 꼭! 읽고

다른분들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추천해주세요

 

 

 

 

본인, 애견 분양을 받기위해 2개월 정도 정보를 수집하고 웹상에서 찾아봄

애견인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같은 지역내 살고 있는 아이로 분양받으려 했으나

원하는 견종이 없어서 기다리던 차에 그냥 사이트 분양을 받기로 함

 

애견 커뮤니티 사이트에 분양글을 올리는 업자였음

처음엔 업자들을 조심하라는 말에 계속 지켜보기만 함

올리는 족족 분양 잘되는 것 같고 별 트러블이 없어보여 그 업자 카페로 가서 가입

 

 

 

 

분양 후기나 사람들 이야기 하는 것 보니 다들 좋은 말을 해놨길래 조금 더 신뢰가 감

분양희망하기를 원한다고 게시글을 남겨놓고 기다리니 얼마 안되서 전화가 옴

 

A라는 강아지를 분양 받고 싶다고 하니 알겠다고 했음

그러다가 다시 저녁엔 직원이 실수했다고 이미 분양된 개라고 했음

그러면서 원하시는 견종으로 다른 아이가 있는데 봐보라고 함

티컵 사이즈로 분양가가 좀 높았음

 

생각했던 분양가가 아니라고 하니 그럼 얼마까지 절충해주면 되냐고 해서

말을 했더니 절충해서 보내주겠다고함

그리고 본인은 분양계약서도 꼭 보내라고 함 알겠다고 함

 

 

그렇게 8월 9일 절충된 가격으로 입금을 하고 밤 10시경 화물로 받음

(버스 기사님이 직접 데리고 같이 탄다고 하였으나 확인할 길이 없음 화물짐 찾는 곳에서 찾았음)

 

그래도 기쁜 마음에 박스에 들어있는 강아지 행여 다칠까 조심스럽게 들고

남친 차를 이용해서 집까지 옴 데려와서 보니 애가 이상함

엉덩이는 마른 똥이 덕지덕지 지저분하게 묻어서 털이랑 엉켜있고,

아이는 계속 몸을 긁어댔음  더군다다 설사까지 함... 

 

분양계약서 찾았으나 없었음 전화했음

받아서 하는 말이 똥은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함

분양계약서는 등기로 빠른 시일내로 부쳐주겠다고 함

 

다음날 10일 아침 강쥐가 또 설사함 사료는 거의 안먹음 비실비실해짐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했음, 안받음.... 어쩔 수 없이 동물병원 데려감

개선충(옴진드기)가 있다함 사람한테도 옮기는 거라 격리해놔야한다고 했음

설사하는 건 하루정도 더 지켜봐야한다고 하심

치료 받고 영수증이랑 가지고 집에옴 강아지는 계속 비실비실

 

하루종일 전화함 전화 안됨

너무 열받았지만 카페 들어가서 이러이러한데 연락이 안되니 답답하다

이글 보면 꼭 연락 바란다 하고 글을 남겼음 (혹시몰라 캡쳐했음)

 

오후 6시 쯤에 관리팀이라는 닉네임으로 카페 내에서 1:1 대화를 누가 신청했음

자기들이 피해볼 수 있으니까 글은 삭제했다고 함

왜 삭제하냐고 하니 너가 이해하라는 식으로 말함

그러면서 계속 죄송하다며 아픈 부분에 대한 치료는 보상해주겠다고 함

알겠다고 하고 대화 마침 (대화 내용 저장했음)

 

 

 

 

그 뒤로 그 분양카페 내에서 채팅방을 통해서 사람들고 이야기해봄

분양 피해 본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음

(정회원이 아니라 회원들 간에 1:1대화도 불가능, 쪽지도 불가능했음 이것도 이상함!!)

 

 

검정글씨 분이 다른 피해자임

(현재 치료를 위해서 업체측으로 보냈다고 하나 아가가 안낫는다는 이유로

다 나을 때까지 자기들이 데리고 있겠다고 하면서 시간끌기하고 있다고 함) 

 

 

 

근데 저녁 7시가 넘어서 실장이라는 놈한테 전화옴 다짜고짜 따짐

그런 글 왜 올렸냐고 너때문에 오늘 분양 다섯건 취소 됐다면서 뭐라고 함

그리고 자기들한테 보내면 치료해주겠다며 대신 배송비는 본인이 지불하라고 함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말하니까 적반하장 식으로

그 진드기가 어디서 옮긴건지 어떻게 아냐고 우기기 시작

한참 입씨름 하다가 진드기도 진드기지만 애가 계속 설사한다 어쩔거냐 하니

그럼 낼까지 한번 봐보고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함

 

 

그리고 나서 보니 카페에 쓴 본인 들들 다 지움

댓글 마저 다 지우고 분양받았다는 증거를 없애는 것 같았음 (물론 다 캡쳐해 놨음)

어이가 없어서 글 지우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애기 거기서 접종했던 내역서랑 분양계약서

빨리 보내달라고 다시 글씀

 

10일 새벽 2시 쯤에 들어가보니 강퇴처리 되있음

거기다가 접근금지 되어있음 기도 안차서 헛웃음도 안나왔음

 

 

 

 

 

 

 

바로 활동하고 있던 애견인 커뮤니티에 글 올렸음

너무 화가나서 상호를 기재하고 조심하라고 써놨음

상호명이 기재 됐기 때문에 애견인 커뮤니티에서 규칙에 어긋난다고 글 삭제 됨

 

 

그렇게 다시 11일 아침이 되서 연락 시도... 당연히? 안받음 ^^

애가 거의 죽어가다시피 하길래 병원으로 데려갔음 그리고 검사했는데

파보, 코로나 양성판정 받음... 이대로 두면 그냥 죽을거라고 하길래 우선 치료시킴

이틀간 치료비만 10만원 가까이 들어감

 

 

 

 

 

의사 선생님 말로는 분명히 원래 아팠던 강아지일거라고 말함

그리고 집으로 데려왔으나 애가 거의 맛이가서 비실비실함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픈데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눈물이 났음

 

다시 연락시도 했으나 연락 안됨

문자로 이러이러 해서 치료하면 보상해주신다하여 병원데려갔는데

파보와,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다 님 연락이 참 안되신다 식으로 문자 보냄

 

그리고 나서 애견인 커뮤니티에 상호나 정보 노출은 안하고

인터넷에서 분양받은 개가 너무 아픈데 업자는 연락도 안된다

다른 분들도 분양 계획 있는 분들은 꼭 조심하라고 글 써놓음

 

 

 

 

저녁 6시 되서 연락이 옴

다짜고짜 애견인 커뮤니티에 글 올린거 봤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함

자기들이 환불 안해준다고 했냐면서 빨리 글 삭제하고 사과문올리라고 함

 

처음에 강아지 분양 받은 후 1일내 질병 발생시 100% 환불

14일 이내 질병 발생시 50% 환불 또는 50% 가격으로 같은 종의 강아지로 재분양

나한테는 이렇게 말했었음 그러면서 피부병은 질병에 포함 안된다는 식으로 말함

근데 파보, 코로나 걸려버리니까 그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무조건 글지우라고 난리침

 

소비자 보호법에 따르면 강아지를 분양 받은 후

14일 내로 질병에 걸렸다는 걸 확인하거나 폐사할 경우

판매자의 과실로 책임을 물을 수 있고 무조건 100% 환불이 가능

하다고 이게 진짜 법임 (그런데 저한텐 저렇게 거짓말 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자라고 무시하는 듯하길래

예전에 애견샵 했던 오빠와 연결시켜줌

 

그렇게 통화 했더니 환불 해주겠으니 강아지 보내라는 식으로 말함

치료비는 일체 줄수 없다고 했음 . 치료하면 보상해준다더니 왜 그러냐하니

자기들한테 연락도 안하고 병원 데려갔다고 자기들은 인정할 수 없다고 함

(그럼 전화라도 받던가 이건 뭐... 완전 막장 수준임)

 

그래서 그럼 환불해달라고 하고 전화 통화 끝냄

 

근데 몇분뒤 다시 본인에게 전화와서 또 명예훼손 드립침

빨리 글 삭제하고 사과문 올리라고 갑자기 환불에 대한 말 쏙 들어감

환불 해주신다면서 얘기 다 끝난거 아니냐고 환불해주시면 글 지우겠다고 하니

길길이 날뜀

 

 

결국 오빠한테 이야기해서 다시 전화연결했음

입씨름 끝에 환불해주기로 하고 환불해주면 글 지우기로 했음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3일동안 너희때문에 분양 취소된게 쉰여섯건이라고 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환불은 해줘도 명예훼손으로 고발할거라고 말도 안되는 개드립을 침

 

 

 

몇분 뒤에 다시 전화와서 개가 살아있기 때문에 환불은 절대 안된다함

자기들한테 보내면 고쳐서 보내주겠다고 함

너무 화가나서 그래 그럼 보내줄테니 고쳐내라 했음

그리고 언제 보내면 되냐니 전화 주겠다고 하고 다시 전화 안됨...

 

겨우 전화 통화 연결이 되서 오늘 12일 날짜로 저녁7시에 보내라고 함

사장님이랑 통화하고 싶으니 번호 알려달라니까 문자로 알려주겠다고 해놓고

다시 연락두절

 

 

설상가상으로 핸드폰 번호 두개 중에서 한개 해지됨

 

 

 

이런 그지만도 못한 것들이 있네요

젤 불쌍한건 저한테 분양온 아이겠죠

주위에서는 이미 병들어서 온 개라 니가 데리고 있어도

살릴 수 없을거라고 말하지만

그냥 보고 있으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계속 토하고 설사하고 힘없이 추욱 늘어져 있고...

 

 

 

오늘 증거 자료들 다 가지고 경찰서 가려구요

소비자보호원, 전자상거래법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접수 해놨구요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끝까지 싸울거에요

 

애견을 사랑하시는 님들 저처럼 피해 입지 마세요!

또 다른 조언 해주실 분 있으면 꼭 댓글 달아주시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