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제 여친의 심리를 알고싶네요.

sky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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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잘못으로 싸우다가 여친이 저에게 정이 떨어졌단 이유로 헤어졌었습니다. 여친의 잘못으로 시작했지만 저도 상처를 많이 줬구요.주고 받은거죠 어쩌면....
여튼 절대 연락하지 않아야 연락이 온다는 주변지인의 말을 믿고..진심이 담긴 메일하나 보내고 잠수를 했는데.일주일만에 연락이 와서 다시 사귀었습니다.
사람이 간사한게 다시 사귀니 여친이 했던 잘못이 떠올라서.다신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야하는데. 사소한 말다툼이 있을 때 그 이야기를 꺼내서돌이킬 순 없지만 이제 다시 냉전 상태네요.
사태 파악 못해? 이제 너 싫어. 라는 소리를 들었지만.그전처럼 연락을 했을 때 씹거나. 더이상 연락하지말라, 수신거부하겠다는 이야기도 없이.기다려달라, 잘지내냐 등의 문자에 "알았어" "잘지내" 정도의 단문으로 대답을 합니다.
저번처럼 냉정하게 헤어지자는 말을 듣지도 않았는데요.오히려 이래서 더 불안합니다. 이건 제가 마음 정리할 시간을 주려고 그러는 것 같아서요.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그 일주일간 내가 얼마나 힘들었고 어떤 시간들을 보냈는지 이야기 해줬었거든요.. 마지막 의리로 그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기다릴 생각이 있는건지.마음의 정리를 하고 있는건지.. 맘속에 저는 더이상 없는건지..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