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사랑이야기

에효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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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일까 사랑일까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고민합니다.

 

차라리 만나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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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나에게 가끔 친구라는 단어로 날 불러요.

 

난 왠지 듣기 싫어서 그저 웃기만 해요.

 

마음은 너무나 잘 맞아요

 

좋아하는것도 서로 같고, 취미도 같고,

 

성격은 왠지 제가 더 꼼꼼하네요 ' '

 

털털하면서도 생각많은 그사람 모습이 너무 좋아요 저는.

 

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수 있을거 같아요.

 

용기내어 한두걸음 다가가면

 

그사람, 너무나 해맑게 웃어주는 모습에

 

친구라는 벽이 앞서 가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티를 내도 변함없는 , 더 다가오는듯한 그 사람의태도.

 

무딘사람일까요, 모르는 척 하는걸까요?

 

더 다가갈까요 멈출까요?

 

그사람 잃으면 내가 더 힘들것 같은데,

 

붙잡고는 싶어요, 친구이상이고도 싶어요.

 

오늘도 걸으면서 한쪽어깨를 그사람 쪽으로 집어넣어봐요. 용기내어서.

 

눈치없는 그사람 또 그냥 그대로 걷고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