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집에서 일부러 가난한집 딸을 며느리 삼으려는 집안이 많은가요?

흠..2010.08.13
조회14,427

20대중반 여성입니다

요세 결혼에 관해 생각하는데

저희집 잘살지 못해요

그런데 결혼이야기하면

저희어머니 이런말씀하세요

요세는 부자집에서 일부러 가난한집 며느리 찾아서 결혼시키려고 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돼는데 정말 그런집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건 환상이고 결혼해도 시집살이 엄청할거다

그랬더니 그것도 아니라고 우기시네요

제가 너무 부정적인 인간인건가요

어머니가 그냥 아줌마들한테 들은 환상같은 말들을 하는걸까요

 

그리고 결혼하는데 결혼상대자의 집안을 꼭 봐야하는건가요?

정말 범죄자가 있고 그러면 안돼지만

부모님학벌이나 형제들의 직업같은거 그런거 꼭 봐야하는걸까요

배우자의 직업만 나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제가 틀린건지.. - -;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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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대부분이 제 생각과 같네요..

저희 어머니 환상을 어떻게 없앨수 있을까요

실제로 저희 어머니 친구분이나

친구의 아는 어떤사람이

정말 없는집 며느리를 일부러 데려다

결혼 시켜서 호강시킨 스토리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아주아주 극소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극소수는 아니라면서 - -에고...

 

정말 어떤분 리플처럼

엄마가 그런사람 데려와 내가 만나볼께 - -;

이래야 할것같아요..

 

아니면 지금 제 남친이 너무 마음에 안드셔서

그런말씀 하시는걸수도...ㅜㅜ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남친 집안이 별루거든요 ㅠㅠ;

돈으로 따지면 남친집이 더 잘살지만

남친형도 직업이 좀 이상하고..

집안이 학벌이나 외모같은것도 ㅜㅜ

 

그렇다고 저도 뭔가 획기적으로 특출난것도 없는데

그저 어머니의 환상이란 ㅜㅜ

남친은 집사면 결혼하자구 하는데

저도 그럴생각 있구요

헌데 .. 멀고도 머네요...ㅠ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