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내 핸드폰에 깃든 귀신?!

단테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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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깁니다.

 

레이져 룩을 쓰는 평범한 사내입니다.

 

약 1년 8개월 사용중인 데 레이져 룩이 어제 이상해서 오늘 서비스센터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오늘 13일의 금요일이 되자 이상해졌습니다.

 

 

저는 6시부터 알바를 가야하는데 어제 새벽 4시에 잠이 들었는데 오늘 낮 4시까지 전혀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이런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보통은 8시간정도 자면 일어나고 잠귀가 밝아 뒤척이는 소리나 알람소리엔 바로바로 깨는데 말이죠,

 

집에 식구들이 다 나갔음에도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아무런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집 강아지가 저를 갑자기 막 치고 낑낑대는 소리에 잠에 깼죠.

 

녀석은 그렇게 절 깨우곤 제가 자던 자리에서 누워 잤습니다.

 

아마도 자기가 누우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다시 핸드폰으로 돌아와

 

아 맞다. 오늘 못고쳤네... 젠장 서비스센터는 종로에 있습니다.

 

우리집은 종로가지 30~40분거리지만 알바를 가기에 시간이 촉박해 고치는 것을 포기했는데...

 

핸드폰 증상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처음엔

 

이상하게 숫자 4가 눌러도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이렇게 눌러지다 전화가 걸리죠.... 전화번호는 당연히 없는 번호입니다.

 

 

그러나 마치 전염되듯

 

오늘은

 

7이란 숫자도 눌러도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른 숫자 버튼을 눌렀다가 떼면 떼는 순간 7이 인식됩니다.

 

7을 누르지도 않았는데요,...

 

 

전 문자와 사진에 비밀전호설정을 해두었습니다.

 

비밀번호는 0000

 

지금은 문자를 보낼수도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일을하다가 판을 써보았습니다.

 

사장한테 걸리면 혼납니다. 무섭습니다.

 

문자가 벌써 20여통이 왔는데 하나도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대부분이 모르는 번호입니다. 스팸문자가 많이 오는 편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러나 전 확인을 못합니다.

 

 

아는 번호로 온것은 최근 통화목록을 통해 전화해서 지인들에게 지금의 상황을 알렸습니다.

 

 

 

 

 

 

2년 약정인데.... 어쩌나요 ,,,. 무섭습니다.

 

 

 

 

 

 

그런데, 요즘 스마트 폰이 대세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