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여고에서 있던 일(실화)

Spear2010.08.14
조회1,113

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즐겨보는 2ne1 남성인데

얼마전 겪은 일 때문에 고민 중이라 한번 글남겨 봅니다.

 

(뭐.. 다들 '음'체 쓰시던데 저도 '음'체로 써볼게요~ )

 

본인은 착하지 않지만

어렸을때부터 봉사활동 동아리도 들고

자주 봉사활동을 취미삼아 하고 있음.

 

서울로 대학오고나서 부턴 '가출청소년쉼터'에

자주 봉활을 나가는데-

나보다 4살어린 여자애(이하 A양)랑 친해져

거의 '친옵하' , '친동생'소리하면서 지내고 있음.

 

그러던 어느날, 얘를 알게 된지 한 3개월 쯤 됫을때

가출한 이유를 물어보니 열폭하지 않을 수 없었음.

 

이유인 즉,

고등학교 입학식 때

같은 고등학교 온 전 학교 친구들이랑

연설 중 몰래 나와 놀던 중

지나가던 선생님이 복장이 불량하다면서

A양을 교무실로 데려 갔음.

 

참고로 그땐 입학식이 진행중이라 마침

교무실에는 선생님과 A양 둘밖에 없었다고 함.

 

그러더니 선생님이 갑자기 A양 가슴을 쿡쿡찌르면서

교복이 너무 작은거 아니냐구 치마는 왜케 짧으냐며

막 허벅지 만지구 그랬다고 함 ㅡㅡ

 

너무 놀란 A양은 그대로 집으로 도망쳤음.

 

며칠뒤 학기가 시작하고 다행히 그 선생님이 1학년

수업은 가르치지 않아 수업 중 마주칠 일은 없었음.

하지만, A양은 혹시 본 사람이 있어 소문나지 않을까

그 선생이 또 부르면 어쩔까 고민하다가 결국 가출했다고 함 ㅡㅡ

 

내가 말한 그학교 이름만 말하면 아는 학교임.

서울에서 나름 유명한 여대 부속 고등학교라

나름 명문고등학교 취급받는 학교인데

이딴일이 있었고 그거 때문에 애가 학교도 못가고

부모님보기 민망해서 집에도 못들어간다고 함.

이게 말이됨!?!?!

 

애들도 보는 판이라 수위 조절하고 싶지만 진짜

같은 남자지만

믹서기로 갈기갈기 갈아버려 4대강에 흘려보내주고싶음 아오!!!!!!!!!!!!!!

 

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

 

경찰에 신고하자니 미성년자라 부모님한테 알려야 되고

증거가 없어 그 선생님이 아니라 그러면 A양만 학교에서 미친년되는거구

경찰오고 나면 학교에서 소문만 날테구

 

내일은 아니지만 친동생같은 우리 A양 이렇게 만든새끼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미치겠음.

 

A양 중학생 때 경시대회도 나갈정도로

공부 잘하구 전교부회장 할정도로 싹싹한 애였음.

그랬던 애가 지금 맨날 차라리 죽을까 이러면서

나한테 울고불고 난리임 시발...

 

너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겠음?

좀 도와주셈.. 내 머리로는 답이안나와서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