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박현빈-빠라빠빠 에 맞춰서 춤을 추기로 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사람이 많은 명동 한 복판에서, 한 사람이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면 삼삼오오 지나가던 사람들이 결합하여 점점 커 지게 되는것인데, 내가 꼭지점을 맡았다. 우리가 50~60명 되다보니까 단체로 춤을 출 만한 장소도 마땅치 않았고, 음향시설이나 춤 연습정도가 많이 부족했지만 일단 한번 시작해 보았다.
‘아 어떻게 해~~~’ 이러다가 갑자기 윗옷을 벗어던지고, 어차피 뭐 다 모르는사람들인데.. 라고 생각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 사람 두사람이 붙고, 점점 덩어리가 커지면서 구경하는 시민들도 점점 많아졌다. 지나가던 쇼핑객들이 자리에 서서 사진도찍고, 우리를 보며 즐거워 하는모습에 더 흥이나서 격하게 춤을 추었다..
걱정했던것보다 시민들 반응은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첫 번째 시도때는 유인물 나누어 주는것을 잊어서 그냥 플래시몹만 하고 끝내서 우리가 하려는것이 뭔지 이야기 하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그렇지만! 점차 보완을해서, 플래시몹을 끝내고 나면 “청년 로드버라이어티 삽보다 잡!”도 외치고, 발언도 하고, 춤추는동안에 몇 명이 유인물 뿌리고 하니까 괜찮아졌다.
총 4~5번정도 플래시몹을 진행했는데 횟수가 늘어갈수록 좀더 여유로워졌다!
외국인들도 사진 찍어가고, 일반 시민분들도 핸드폰으로 동영상도 찍어가셨다. 하지만 비가 계속 내려서 점점 거리시민들도 줄어들고, 다들 우산쓰고 휙휙 지나가 버려서 어려워 지기도 했다.
플래시몹이라는 형식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선전 면에서는 부족한점도 있어서 앞으로 더 보완해 나가야 하겠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데는 효과적인 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춤을추면서 우리 스스로가 너무 즐거웠다~ 선전물을 보충해서 또 하고싶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해질무렵부터는 명동 한켠에 가판대를 설치하고, 노래공연도 하고, 개그프로를 패러디 한 청년고용보장위원회(청보원) 공연도 하면서 진행하였다. 하지만, 밤이 될수록 빗줄기가 굵어지고 해서 잘 하지는 못했다.
다음번에 마당사업을 또 한다면 시민들이 휙휙 지나다니는 길목이 아닌, 잠시 앉아서 우리가 준비한 문화공연도 보고, 이 청년들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가 잠시 들어보고 지나갈 수 있는 장소에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 정말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아서 몸에 구멍뚫릴것 같았는데 그만큼 자신감도 붙었다. 이제 이런 기세를 이어가서~~ 더 힘차게!!! 더 많은 시민분들과 만나고 청년실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정말 모든 것이 청년 개인의 문제인지?! 청년실업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이명박 정부의 일자리 대책은 정규직을 줄이는 대신 청년인턴, 희망근로, 일용직등 저임금 비정규직을 늘리는 것이 전부였다. 분명한 것은 지금과 같은 대책으로는 결코 고용대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며, 또한 고용대란이 해결되지 않으면 위축된 서민경제와 한국경제의 위기도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대선 당시 공약한 300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일자리 대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가장 먼저 고용창출력이 매우 크고, 국민들의 삶을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사회서비스(보건, 의료, 교육, 노인요양 등) 분야에 일자리를 대폭 늘려야 한다.
우리나라의 사회서비스 고용 비중은 OECD 평균의 1/3 수준으로 앞으로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분야이다. 이처럼 사회서비스 분야에 일자리가 늘어나면 고용대란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보장을 통해 복지가 증진되고, 국가 성장 동력 또한 커지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다음으로는 한국 경제의 기둥인 중소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 정부가 앞장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종속성에서 벗어나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그럴 때만이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며,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평생직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년실업문제 문제는 한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우리나라 발전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활동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활동이며, 그 곳에 내가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올 서울시 공무원 경쟁률이 무려 157:1입니다. 청년 4명 중 1명이 실업 상태입니다. 이는 청년실업 문제가 더 이상 개인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또한 정부 정책상의 문제임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도보 순례를 진행하면서 극심한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이명박 정부의 일자리 대책을 근본적으로 수정할 것을 촉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주장과 활동에 동감하신다면 주저하시 마시고, 저희 클럽을 방문해 주세요.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범국민 온라인 서명운동에도 동참해 주시고, 전국 도보 순례단 활동을 위한 모금에도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오는 명동 한복판에서 사람들의 눈을 잡은 사람들은 누구?!
비오는 명동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다!
오늘은 색다른 실천을 하기위해 플래시몹을 하게되었다.
시민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박현빈-빠라빠빠 에 맞춰서 춤을 추기로 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사람이 많은 명동 한 복판에서, 한 사람이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면 삼삼오오 지나가던 사람들이 결합하여 점점 커 지게 되는것인데, 내가 꼭지점을 맡았다. 우리가 50~60명 되다보니까 단체로 춤을 출 만한 장소도 마땅치 않았고, 음향시설이나 춤 연습정도가 많이 부족했지만 일단 한번 시작해 보았다.
‘아 어떻게 해~~~’ 이러다가 갑자기 윗옷을 벗어던지고, 어차피 뭐 다 모르는사람들인데.. 라고 생각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 사람 두사람이 붙고, 점점 덩어리가 커지면서 구경하는 시민들도 점점 많아졌다. 지나가던 쇼핑객들이 자리에 서서 사진도찍고, 우리를 보며 즐거워 하는모습에 더 흥이나서 격하게 춤을 추었다..
걱정했던것보다 시민들 반응은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첫 번째 시도때는 유인물 나누어 주는것을 잊어서 그냥 플래시몹만 하고 끝내서 우리가 하려는것이 뭔지 이야기 하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그렇지만! 점차 보완을해서, 플래시몹을 끝내고 나면 “청년 로드버라이어티 삽보다 잡!”도 외치고, 발언도 하고, 춤추는동안에 몇 명이 유인물 뿌리고 하니까 괜찮아졌다.
총 4~5번정도 플래시몹을 진행했는데 횟수가 늘어갈수록 좀더 여유로워졌다!
외국인들도 사진 찍어가고, 일반 시민분들도 핸드폰으로 동영상도 찍어가셨다. 하지만 비가 계속 내려서 점점 거리시민들도 줄어들고, 다들 우산쓰고 휙휙 지나가 버려서 어려워 지기도 했다.
플래시몹이라는 형식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선전 면에서는 부족한점도 있어서 앞으로 더 보완해 나가야 하겠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데는 효과적인 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춤을추면서 우리 스스로가 너무 즐거웠다~ 선전물을 보충해서 또 하고싶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해질무렵부터는 명동 한켠에 가판대를 설치하고, 노래공연도 하고, 개그프로를 패러디 한 청년고용보장위원회(청보원) 공연도 하면서 진행하였다. 하지만, 밤이 될수록 빗줄기가 굵어지고 해서 잘 하지는 못했다.
다음번에 마당사업을 또 한다면 시민들이 휙휙 지나다니는 길목이 아닌, 잠시 앉아서 우리가 준비한 문화공연도 보고, 이 청년들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가 잠시 들어보고 지나갈 수 있는 장소에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 정말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아서 몸에 구멍뚫릴것 같았는데 그만큼 자신감도 붙었다. 이제 이런 기세를 이어가서~~ 더 힘차게!!! 더 많은 시민분들과 만나고 청년실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정말 모든 것이 청년 개인의 문제인지?! 청년실업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이명박 정부의 일자리 대책은 정규직을 줄이는 대신 청년인턴, 희망근로, 일용직등 저임금 비정규직을 늘리는 것이 전부였다. 분명한 것은 지금과 같은 대책으로는 결코 고용대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며, 또한 고용대란이 해결되지 않으면 위축된 서민경제와 한국경제의 위기도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대선 당시 공약한 300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일자리 대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가장 먼저 고용창출력이 매우 크고, 국민들의 삶을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사회서비스(보건, 의료, 교육, 노인요양 등) 분야에 일자리를 대폭 늘려야 한다.
우리나라의 사회서비스 고용 비중은 OECD 평균의 1/3 수준으로 앞으로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분야이다. 이처럼 사회서비스 분야에 일자리가 늘어나면 고용대란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보장을 통해 복지가 증진되고, 국가 성장 동력 또한 커지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다음으로는 한국 경제의 기둥인 중소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 정부가 앞장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종속성에서 벗어나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그럴 때만이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며,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평생직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년실업문제 문제는 한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우리나라 발전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활동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활동이며, 그 곳에 내가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올 서울시 공무원 경쟁률이 무려 157:1입니다. 청년 4명 중 1명이 실업 상태입니다. 이는 청년실업 문제가 더 이상 개인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또한 정부 정책상의 문제임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도보 순례를 진행하면서 극심한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이명박 정부의 일자리 대책을 근본적으로 수정할 것을 촉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주장과 활동에 동감하신다면 주저하시 마시고, 저희 클럽을 방문해 주세요.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범국민 온라인 서명운동에도 동참해 주시고, 전국 도보 순례단 활동을 위한 모금에도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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