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주하는 20대 중반 폭풍솔로녀임. 진심으로 나 요즘 레알 외로워서 눈물쏟음요ㅠ 그 누군가가 감히 나를 낚시한다고 해도난 과감히 눈앞에서 흔들어제끼는 미끼를 덥썩 물어드릴 의향있음 그 만큼 난 굶ㅋ었ㅋ음 근데 나 갑자기 이런 눈물나는 처량한 내 얘긴 왜 하지?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첫소개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나를 짓밟고있음 ㅠㅠ 뉴뉴뉴뉴 쓸데없는 소리는 각설하고 .. 3살차이나는 여동생이 있는데 자매지간이라서 그런지 싸우기도 더럽게 많이 싸우고노는것도 어쩜 똑같이 병 to the 신짓을 잘하는지 ㅋㅋㅋㅋ그래서 피를 나눈 자매인가봐염*^^* 나름 어려운 집안이지만 대학도 졸업하면서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삶을 살았다고.............생각하고싶은 바램이 있으나..현실은 그것과는 정반대 우리는 뇌가 일직선인것같음.. 생각의 시작과 끝이 매우 단조로움......ㅋㅋㅋㅋㅋ -------------------------------------------------------- 그 중에서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무식돋는짓 에피소드 한개 소개함.내 동생에게는 절친 하모양이 있음.중학교때부터 친구인데 20대 중반인 지금까지 절친임. 남친있을때도 남친보다 더 연락 많이하고 더 많이 자주 보는 애들임. 좀...이상함 하모양은 아예 우리집에서 하숙하고 살 기세로 집에 잘 붙어있어서 식구같은 존재로 전락함. 우리집 개들이 하모양을 그냥 우리 가족으 로 오해하고 뭐 집에와도 짖지도않음.나랑도 매우 친하게 지냄 , 어쨌든. 중학교때 있었던 일이라고함.국사시간에 '몽골'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하고있었다고함, 심도있는 수업내용에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는 교사와 학생들....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질문형식으로 수업을 이끌어나가기위한 선생님의 질문. "몽골에 대해서 아는거 있는 사람???" 선생님의 질문에 생각할시간...따윈 그런거없다 그냥 생각안하고 빛의속도로 손을 번쩍 들고 외쳤던 내 동생의 한마디 "수도는 징기스칸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도 웃고 학생도 웃고 일순간에 교실은 포복절도하고 아 머 저런 병신녀가 다 있음? 이 수준으로 배째고있었음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징기스칸이 수도라고 개드립치는 동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징기스칸 모르시는 분들은 네이버 검색 고고씽염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다들 배째고 웃고있는데 동생 뒤에 앉아있던 절친 하모양 끅끅 거리면서 이렇게 무식한년이 세상에 태어나서 호흡하고있다는 사실에 환희를 표하면서 앞에 앉아있던 동생의 등짝을 스파이크로 연타로 내리치면서 자신있게 한마디 내질렀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바보야, 징키스칸의 수도가 몽골이거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헐, 그날 수업은 다 했다고함 도저히 진행할수없어서 GG치고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병녀들의 병짓에 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의 수도가 징기스칸 징기스칸의 수도가 몽골 무식돋는 그녀들 ^. ~ 무식돋는짓 에피소드 하나만 더, 올해 5월에 경주로 벚꽃놀이를 갔을때임, 그땐 하모양은 없고 나랑 내 동생과 내 친구가 갔었음. 차 안에서 어찌어찌하다가 역사속에 임금들 왕 얘기가 나왔음 무슨왕이 무슨시대에 임금이고 이런 뜬금없는 역사얘기 ...ㅋㅋㅋ 경주가면 갑자기 역사속에 빠지게됨?ㅋㅋㅋㅋ 그러다가 "아~ 고구려 왕이 누구지?" "알에서 나온 사람아냐?" "박혁거세?" "아니 그 사람은 신라 시조잖아 -_- ㅋㅋㅋㅋㅋㅋ" 이러는데 아 갑자기 알에서 나온 고구려 시조 왕이 생각이 안나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있잖슴.... 그 기분 원래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안나고 이러면 사람이 미쳐버리는 .. 그런거 ㅋㅋㅋ 레알 사람 돌아버릴것같고 가만히 있어도 발이 동동 굴려지는 그 기분에 다들 휩싸여버렸음 ㅋㅋㅋㅋ 그걸 알아내야지 이 거지같은 기분이 풀릴것같애서 폰으로 검색도 하고 해도 쉽게 풀리지 않는 의문의 그 왕님.. 내 동생은 하모양에게 문자까지 보내서 sos를 청했음, 고구려 세운 왕이 누군지 아냐고..ㅋㅋㅋㅋㅋ 그렇게 다들 거지같은 기분으로 생각을 쥐어짜내고있을 무렵. 그러다가 번개처럼 불현듯 생각난 그 이름!! "그래 ~!!!!!!!!!!!!!! 주몽이었쒀!!!!!!!!!!!!!!!" 이렇게 외쳤지만,,,하지만 다들 공감하지않는 이 분위기.... 뭔가 아닌것같다는 날 불신하는 분위기 맞다고 맞다고 우기는데도 다들 안믿어줌 날 병녀 취급함 ㅠㅠ 분명히 주몽같은데...그러면서도 자신있게 내 주장을 펼치지못함..ㅋㅋㅋㅋ 왜 , 난 귀가 얇은여자라서 나도 아닌것같은 느낌이 들어서.ㅋ.ㅋㅋㅋㅋ 그때쯤이면 나오기 시작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흥얼흥얼 거리면서 가사를 음미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함 강감찬 의자왕 오만 역사속의 인물들 다 나옴 ㅋㅋㅋㅋㅋ 늘 그렇듯이 이 긴 노래를 다 알진못하고 앞부분밖에 모름, 그렇게 앞부분만 쥐어짜내면서 생각해내면서 부르다보니 의문의 이름들이 앞에 구절에 다 나옴 ㅋㅋㅋㅋㅋ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이구동성으로 외침 오 이거다!!!!!!!!!!!!!!!!!!!! 그래 동명왕이었어 동명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를 향한 동생과 친구의 맹비난..... 야 주몽이 뭐냐 주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율이 안맞잖아 가사도 안맞고 고구려 세운 주~몽♪ 이거 너무 이상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명왕인데 주몽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밥만먹으러 댕긴년같으니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뇬같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뎬무 비난 작렬 ,,., 헐퀴,,,, 상황이 날 병녀로 몰고있고 난 그 분위기속에......... 그런갑다 ..하고 주몽이 아니었나 ㅠㅠ? 하면서 소심해지고있음.. 동명왕이었구나..그랬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자코 있었음...................... 때 마침 동생이 문자를 보냈었던 하모양의 답장이 왔음 -고구려 세운 사람 주몽이야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주몽이래 ㅋㅋㅋㅋㅋㅋ 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하모양을 업신여기기 시작함, 그리고 하모양에게 당당하고 자신있게 나 역사쩔어, 나 이런여자야 하면서 답장을 보냄, 넌 역시 나보다 아래 한수위임, 내가 너보다 더 나음 이런식으로 거만돋는 표정으로 키패드를 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고구려세운 사람 주몽아니고 동명왕이거든? 알아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참 뒤에 온 하모양의 답장. - 병신같은년아 동명왕이 주몽이거든 동명왕이 주몽, 동명왕이 주몽,동명왕이 주몽, , , , , , 동명성왕 [東明聖王, 동명왕, BC 58 ~ BC 19] 고구려의 시조(재위 BC 37∼BC 19). 《삼국사기》에 따르면 동부여의 금와왕이 데려온 하백(河伯)의 딸 유화(柳花)가 낳은 알에서 나왔다고 한다. 활을 잘 쏘고 영특하여 왕자들이 시기해 죽이려 하자 이를 피해 졸본부여로 남하하여 고구려를 세웠다. 이름은 주몽(朱蒙)· 추모(鄒牟)·상해(象解)·추몽(鄒蒙)·중모(中牟)·중모(仲牟)·도모(都慕) 등이 전한다. 하모양의 문자 한통에 전멸해버린 우리들..ㅋㅋㅋㅋㅋ 아 우리 진짜 너무 무식하고 병짓이 심하단 생각에 서로서로가 부끄러워짐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사실을 몰랐으므로 주몽이 아니라고 나에게 맹비난할때 잠자코있었던거임...... 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 얕고 짧은 지식의 한계를 절실히 드러내었음 정말 동명왕과 주몽이 동일인물인지 몰랐던 우리들의 어이없는 무식돋는짓 ... 역사는 길고 훌륭한 위인들은 너무 많고.... 태정태세문단세 말고는 더 이상 못외워 ㅋㅋㅋ임금님들 너무 많으셔 ㅋㅋㅋㅋㅋㅋ 역사는 넘후 어려운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않은가염 다들 ㅠㅠ? 우리만 그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일을 계기로 확실하게 알게된건 고구려 시조는 주몽이자 동명왕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에 대해서 완전 모르는게 아니고 주몽과 동명왕이 동일인물이란걸 몰랐단거에용 ㅠㅠ힝힝, 솔직히 이 글보고 알게되신 분들고 계시져?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재밌는 기억이라서 올려봤어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씩 ...이렇게 의도하지않게 무식돋는짓한적 없으신가여 다들^^ 501
◑◐ 무식돋는 그녀들의 말실수 퍼레이드 ㅋㅋ◑◐
부산 거주하는 20대 중반 폭풍솔로녀임.
진심으로 나 요즘 레알 외로워서 눈물쏟음요ㅠ 그 누군가가 감히 나를 낚시한다고 해도
난 과감히 눈앞에서 흔들어제끼는 미끼를 덥썩 물어드릴 의향있음 그 만큼 난 굶ㅋ었ㅋ음
근데 나 갑자기 이런 눈물나는 처량한 내 얘긴 왜 하지?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첫소개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나를 짓밟고있음 ㅠㅠ 뉴뉴뉴뉴
쓸데없는 소리는 각설하고 ..
3살차이나는 여동생이 있는데 자매지간이라서 그런지 싸우기도 더럽게 많이 싸우고
노는것도 어쩜 똑같이 병 to the 신짓을 잘하는지 ㅋㅋㅋㅋ
그래서 피를 나눈 자매인가봐염*^^*
나름 어려운 집안이지만 대학도 졸업하면서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삶을
살았다고.............생각하고싶은 바램이 있으나..
현실은 그것과는 정반대
우리는 뇌가 일직선인것같음..
생각의 시작과 끝이 매우 단조로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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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무식돋는짓 에피소드 한개 소개함.
내 동생에게는 절친 하모양이 있음.
중학교때부터 친구인데 20대 중반인 지금까지 절친임.
남친있을때도 남친보다 더 연락 많이하고 더 많이 자주 보는 애들임. 좀...이상함
하모양은 아예 우리집에서 하숙하고 살 기세로 집에 잘 붙어있어서 식구같은 존재로
전락함. 우리집 개들이 하모양을 그냥 우리 가족으 로 오해하고 뭐 집에와도 짖지도않음.
나랑도 매우 친하게 지냄 ,
어쨌든.
중학교때 있었던 일이라고함.
국사시간에 '몽골'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하고있었다고함,
심도있는 수업내용에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는 교사와 학생들....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질문형식으로 수업을 이끌어나가기위한 선생님의 질문.
"몽골에 대해서 아는거 있는 사람???"
선생님의 질문에 생각할시간...따윈 그런거없다 그냥 생각안하고
빛의속도로 손을 번쩍 들고 외쳤던 내 동생의 한마디
"수도는 징기스칸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도 웃고 학생도 웃고 일순간에 교실은 포복절도하고
아 머 저런 병신녀가 다 있음? 이 수준으로 배째고있었음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징기스칸이 수도라고 개드립치는 동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징기스칸 모르시는 분들은 네이버 검색 고고씽염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다들 배째고 웃고있는데 동생 뒤에 앉아있던 절친 하모양
끅끅 거리면서 이렇게 무식한년이 세상에 태어나서 호흡하고있다는 사실에
환희를 표하면서 앞에 앉아있던 동생의 등짝을 스파이크로 연타로 내리치면서
자신있게 한마디 내질렀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바보야, 징키스칸의 수도가 몽골이거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헐,
그날 수업은 다 했다고함
도저히 진행할수없어서 GG치고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병녀들의 병짓에 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의 수도가 징기스칸
징기스칸의 수도가 몽골
무식돋는 그녀들 ^. ~
무식돋는짓 에피소드 하나만 더,
올해 5월에 경주로 벚꽃놀이를 갔을때임,
그땐 하모양은 없고
나랑 내 동생과 내 친구가 갔었음.
차 안에서 어찌어찌하다가 역사속에 임금들 왕 얘기가 나왔음
무슨왕이 무슨시대에 임금이고 이런 뜬금없는 역사얘기 ...ㅋㅋㅋ
경주가면 갑자기 역사속에 빠지게됨?ㅋㅋㅋㅋ
그러다가
"아~ 고구려 왕이 누구지?"
"알에서 나온 사람아냐?"
"박혁거세?"
"아니 그 사람은 신라 시조잖아 -_- ㅋㅋㅋㅋㅋㅋ"
이러는데 아 갑자기 알에서 나온 고구려 시조 왕이 생각이 안나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있잖슴.... 그 기분
원래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안나고 이러면 사람이 미쳐버리는 ..
그런거 ㅋㅋㅋ
레알 사람 돌아버릴것같고 가만히 있어도 발이 동동 굴려지는 그 기분에
다들 휩싸여버렸음 ㅋㅋㅋㅋ
그걸 알아내야지 이 거지같은 기분이 풀릴것같애서
폰으로 검색도 하고 해도 쉽게 풀리지 않는 의문의 그 왕님..
내 동생은 하모양에게 문자까지 보내서 sos를 청했음,
고구려 세운 왕이 누군지 아냐고..ㅋㅋㅋㅋㅋ
그렇게 다들 거지같은 기분으로 생각을 쥐어짜내고있을 무렵.
그러다가 번개처럼 불현듯 생각난 그 이름!!
"그래 ~!!!!!!!!!!!!!! 주몽이었쒀!!!!!!!!!!!!!!!"
이렇게 외쳤지만,,,
하지만 다들 공감하지않는 이 분위기....
뭔가 아닌것같다는 날 불신하는 분위기
맞다고 맞다고 우기는데도 다들 안믿어줌 날 병녀 취급함 ㅠㅠ
분명히 주몽같은데...그러면서도 자신있게 내 주장을 펼치지못함..ㅋㅋㅋㅋ
왜 , 난 귀가 얇은여자라서 나도 아닌것같은 느낌이 들어서.ㅋ.ㅋㅋㅋㅋ
그때쯤이면 나오기 시작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흥얼흥얼 거리면서 가사를 음미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함
강감찬 의자왕 오만 역사속의 인물들 다 나옴 ㅋㅋㅋㅋㅋ
늘 그렇듯이 이 긴 노래를 다 알진못하고 앞부분밖에 모름,
그렇게 앞부분만 쥐어짜내면서 생각해내면서 부르다보니
의문의 이름들이 앞에 구절에 다 나옴 ㅋㅋㅋㅋㅋ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
,
,
,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이구동성으로 외침
오 이거다!!!!!!!!!!!!!!!!!!!!
그래 동명왕이었어 동명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를 향한 동생과 친구의 맹비난.....
야 주몽이 뭐냐 주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율이 안맞잖아
가사도 안맞고
고구려 세운 주~몽♪
이거 너무 이상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명왕인데 주몽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밥만먹으러 댕긴년같으니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뇬같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뎬무 비난 작렬 ,,.,
헐퀴,,,, 상황이 날 병녀로 몰고있고 난 그 분위기속에.........
그런갑다 ..하고 주몽이 아니었나 ㅠㅠ? 하면서 소심해지고있음..
동명왕이었구나..그랬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자코 있었음......................
때 마침 동생이 문자를 보냈었던 하모양의 답장이 왔음
-고구려 세운 사람 주몽이야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주몽이래 ㅋㅋㅋㅋㅋㅋ
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하모양을 업신여기기 시작함,
그리고 하모양에게 당당하고 자신있게 나 역사쩔어, 나 이런여자야 하면서
답장을 보냄, 넌 역시 나보다 아래 한수위임, 내가 너보다 더 나음 이런식으로
거만돋는 표정으로 키패드를 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고구려세운 사람 주몽아니고
동명왕이거든? 알아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참 뒤에 온 하모양의 답장.
- 병신같은년아 동명왕이 주몽이거든
동명왕이 주몽,
동명왕이 주몽,
동명왕이 주몽,
,
,
,
,
,
동명성왕 [東明聖王, 동명왕, BC 58 ~ BC 19]
고구려의 시조(재위 BC 37∼BC 19). 《삼국사기》에 따르면 동부여의 금와왕이
데려온 하백(河伯)의 딸 유화(柳花)가 낳은 알에서 나왔다고 한다. 활을 잘 쏘고 영특하여 왕자들이 시기해 죽이려 하자 이를 피해 졸본부여로 남하하여
고구려를 세웠다.
이름은 주몽(朱蒙)·
추모(鄒牟)·상해(象解)·추몽(鄒蒙)·중모(中牟)·중모(仲牟)·도모(都慕) 등이 전한다.
하모양의 문자 한통에 전멸해버린 우리들..ㅋㅋㅋㅋㅋ
아 우리 진짜 너무 무식하고 병짓이 심하단 생각에 서로서로가 부끄러워짐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사실을 몰랐으므로 주몽이 아니라고 나에게 맹비난할때 잠자코있었던거임......
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
얕고 짧은 지식의 한계를 절실히 드러내었음
정말 동명왕과 주몽이 동일인물인지 몰랐던 우리들의 어이없는 무식돋는짓 ...
역사는 길고 훌륭한 위인들은 너무 많고....
태정태세문단세 말고는 더 이상 못외워 ㅋㅋㅋ임금님들 너무 많으셔 ㅋㅋㅋㅋㅋㅋ
역사는 넘후 어려운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않은가염 다들 ㅠㅠ?
우리만 그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일을 계기로 확실하게 알게된건
고구려 시조는 주몽이자 동명왕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에 대해서 완전 모르는게 아니고
주몽과 동명왕이 동일인물이란걸 몰랐단거에용 ㅠㅠ힝힝,
솔직히 이 글보고 알게되신 분들고 계시져?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재밌는 기억이라서 올려봤어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씩 ...이렇게 의도하지않게 무식돋는짓한적 없으신가여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