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남친한테 두번차였습니다..낚였네요 ㅅㅂ..

이사장님♥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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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남친이였다고 하기도 싫네요

제가 너무 바보같았어요.....

 

한달전쯤 문자로 빵빵 차이고선, 그후 지가 매달리더군여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계속 그러면서, 한번만 만나달라고 그러더군여..

 

그래서 엇그제 저녁,

고기집에서 한달만에 만났습죠..

만나서도 문자와는 다르게 진심이 진짜 전혀 안보이더군여..

뭐..이건..ㅡ.,ㅡ..

걍 밥이나 묵고 나가야 긋다는 생각을 할때쯤,

지 속내를 말하더군여..미안했다고..뭐 자기가 잘못한거같다는 등등..

그러믄서 거기서 술 쪼금먹고,

 

근처 빠에가서 맥주를 한잔 했습니다.

난 진심이 안보이는 오빠를 못믿것다.

다시 만나도 똑같지 않겠니?

이런말도 해가믄서, 술이 쫌 됬는지, 어느세 저도

마음이 전에 사귀었을때처럼 열리더군영..정이들어서..(2년만났어욤..)

 

빠에서 나와서 공원에서 진심으로 서서(혹은꿇던지..ㅡ.,ㅡ)사과하라고 했어요.

그 뒤에 저 택시태워서 델다주곤,

 

저 집에 들어가니까 전화한통 띡 오더군여

잘들어갔냐공..

그래서 제가 오빠 진심이 안보여 이랬어염

 

그랬더니 응 그래 그럼 이만.. 이러더군욤..

여기서부터 뭔가 감이 이상하더군욤..

 

그뒤 전 잠들었고 새벽5시쯤 깨서 폰을보니 문자가 왔어요

 

우린안될꺼같당 잘자

 

이러고 ㅡㅡ

아 ㅅㅂ 또 병신같이 문자로 2연타...2번차였어요..ㅠㅠ

상처도 2배네요..진짜ㅠ 아예 씹어버리고 나가지말걸그랬어요..ㅠ

 

구남친 나이도 30이나처먹고 저렇게 장난치고싶을까요

인간이 진짜 어떻게 문자로 2번이나 찰수가있죠?

저 엿먹일라고 나오라고해서 또 찬거 맞죠?ㅠ

저 두번이나 낚인거죠?????????ㅠㅠㅠ

저럴꺼면서 왜 왜 기회를 달라고 개쇼를 다해서 나오게 만들었을까요..

 

진짜 이렇게 문자로 빵빵 2번이나 차이라고 태어난 몸뚱이가 아닌데..진짜 약올라요..

아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

 

헤어지고 다시만나면 안된다는 말을 정말 뼈져리게 경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