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아픈 사람의 가슴을 열어 맛을 보게 된다면 그 맛은 분명 쓴내가 날 것이다. 어쩜 이렇게 쓴 아픔을 가지고 이제껏 살아왔을까 싶을 정도로 새삼 놀라기도 할 것이다. 반면 같은 상처에도 아픔을 견딘 사람의 가슴을 열게 된다면 그 가슴은 오래 익고 묵은 달짤지근한 단내가 새록 날 것이다. 자신의 쓴 아픔을 단 맛으로 융화시키려 노력했다는 것. 그러고보면 정말 아픔은 느끼는 게 아니라 견디는 일이다. 모든 숙성되는 식품은 저마다 발효를 통해 제 가치를 인정받는데 사람의 가치도 자신이 지닌 아픔을 얼마만큼 잘 다듬고 어루만지고 보살폈느냐에 따라 가슴의 성숙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또한 아픔을 흔히 쓴 고, 쓸 괴로울 (苦)고로 표현하지만 아픔의 껍질을 벗겨내면 그것은 최고(最高)가 되는 것을 우린 쉽게 망각하고 사는 듯하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은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것을 견뎌내며 쓸(苦)고를 최고(最高)로 만들어버린 사람들이 아닐까. 나는 요즘, 심각하게 아프다면 아프고 슬프다면 슬픈데 그래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이 순간쯤은 얼마든지 늠름하게 씩씩하게 견딜 수 있어야 한다고 웅변처럼 외치고 있다. 아픔은 느끼는 게 아니라 견디는 것이고, 견디는 순간 찾아오는 쓴 고통은 쓰라림이 아닌 최고를 위한 기다림일 뿐이다. 라고. 그러니 여봐, 아파도 견디시오. 당신이 아픈 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일 테니까.
아픔은 견디는 것이다.
상처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아픈 사람의 가슴을 열어 맛을 보게 된다면 그 맛은 분명 쓴내가 날 것이다. 어쩜 이렇게 쓴 아픔을 가지고 이제껏 살아왔을까 싶을 정도로 새삼 놀라기도 할 것이다.
반면 같은 상처에도 아픔을 견딘 사람의 가슴을 열게 된다면
그 가슴은 오래 익고 묵은 달짤지근한 단내가 새록 날 것이다.
자신의 쓴 아픔을 단 맛으로 융화시키려 노력했다는 것.
그러고보면 정말 아픔은 느끼는 게 아니라 견디는 일이다.
모든 숙성되는 식품은 저마다 발효를 통해 제 가치를 인정받는데 사람의 가치도 자신이 지닌 아픔을 얼마만큼 잘 다듬고 어루만지고 보살폈느냐에 따라 가슴의 성숙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또한 아픔을 흔히 쓴 고, 쓸 괴로울 (苦)고로 표현하지만 아픔의 껍질을 벗겨내면 그것은 최고(最高)가 되는 것을 우린 쉽게 망각하고 사는 듯하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은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것을 견뎌내며 쓸(苦)고를 최고(最高)로 만들어버린 사람들이 아닐까.
나는 요즘, 심각하게 아프다면 아프고 슬프다면 슬픈데
그래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이 순간쯤은 얼마든지 늠름하게 씩씩하게
견딜 수 있어야 한다고 웅변처럼 외치고 있다.
아픔은 느끼는 게 아니라 견디는 것이고, 견디는 순간 찾아오는 쓴 고통은
쓰라림이 아닌 최고를 위한 기다림일 뿐이다. 라고.
그러니 여봐, 아파도 견디시오.
당신이 아픈 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