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有) 여자 68kg-> 48 kg 까지 뺀 비법

오잉2010.08.16
조회477,271

 

질문 많이 해주시는거 정리해서 팁 적었어요!

http://pann.nate.com/b202519203

 

어익후 톡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나 오늘 휴가가는데, 지방인이라 서울로 .,..1박2일.......

그래서 메일보내주시거나 네이트온 친구이신분들

머 다이어트 궁금증은 일요일날 답장해드리고 일요일날 이야기해요!

답장늦어져도 화내지마세효 ㅜ_ㅜ

아 그리고 저 근력운동 하고있어요!

살뺄때는 안했지만 몸무게 유지하면서부터 시작했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ㅎㅎ

 

아 그리고 저의 키는 169입니다!

아 그리고 톡됐으니까

싸이공개할게요

개인적인 공간이니까 악플은,, 상처받아요 저 소심한녀자

 

www.cyworld.com/nal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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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시 지방녀인가봐여 서울은 너무 복잡해서

쉬는 시간인데

폭발적인 관심....... 아 쑥스럽..ㅜ_ㅜ

근데 네이트온 친추 하도 많아서 저 네이트온을 접속이 안되네여

어쩌죠이거.........?

메일주소는 지울게요 이제 ......... ㅜㅜ

 

머 지금당장은 답변 다 못해드리겠지만

주말에 시간내서 꼭 해드릴게여 ㅎㅎ

 

아 근데 저 트위터 시작했는데

다이어트 관련 얘기말고

그냥 나랑 친구할사람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취직할려면 트위터도 해야한다고 해서.. 더러운세상

 팔로워? 그런거 한명도 없어서 외로움..

사실 트위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http://twtkr.com/NalheY 이건데.. 맞나..

다이어트 질문말고 그냥 잉여녀랑 놀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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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쓰겠음. 불만인 사람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글도 길어요

 

톡되면 싸이 공개하겠음 ㅋㅋㅋ

 

앞부분은 살 빼게된 계기를 쓴것이니 살뺀 과정만 보고싶으신 분들은 ---- 선아래부터

 

24살 지방사는 잉여녀임

 

친구들이 너도 판에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도와주라고 하길래 씀.

도움이 될까 모르겠지만

이 판을 읽고 도움을 요청하는 분이 있다면

스파르타로 키우겠음

 

내가 내친구들 살 빼게끔 한 애들 많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내일부터 내일부터

하는 사실을 나도 잘 알고있음

나또한 그랬음

 

나도 사실은 어릴때는 말랐었음

대부분의 한국 고3이 그렇듯 고 3때 살이 찌기시작했다가

대학에 들어가기 전 급 다이어트로 63kg -> 56kg 까지 만들었음

 

그러다가 대학에 다니면서 술이라는 것을 접하고

이래저래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내 몸무게는 68kg에 육박했음

 

사실은 68kg가 넘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 뒤로는 체중을 재지 않았음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지만 68kg 나갈때도 스스로가 그닥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그래서 별로 뺄 생각이 없었는데

살을 빼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는데

 

나는 자존심이 매우 강함. 자존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느냐만

예민할 정도로 자존심이 셈

 

어느날 가족끼리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열심이 처묵처묵하는 내 모습을 보더니

울 아버님께서 "저렇게 먹으니까 저렇게 돼지같이 살이찌지"

 

(참고로 우리집은 엄청난 외모지상 주의임. 얄짤없음.

엄마아빠 다 잘생기고 오빠도 객관적으로 캠퍼스 오빠 훈남 스탈임 .

나는 까무잡잡한 편에 골격도 있고 피부도 여드름성이라. 아무튼 ,, 슬픔 )

 

평소에도 돼지소리 많이 들었는데 나는 먹을때 누가 시비거는 걸 젤 싫어하는데

저말에 빡이 침

식당에서 울면서 박차고 나와서 두고보라는 듯이 그때부터 다이어트 시작함.

 

이제부터 다이어트 어떻게 했는지 말하겠음

서론이 너무 길어서 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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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식 없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을때 처음 생각한 것이

일단 굶어서 위장의 크기를 줄이자 였음

(참 무식한 방법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알게되었을때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티비에서 한의사가 말함.)

 (그리고 단식을 통해 체질을 어느정도 바꿀수 있다함,

카더라통신이니 신빙성은 그닥이지만 나는 믿음 )

 

근데 무작정 굶자 라는 것이 아니라

먹는 양을 점점 줄이는 것이었음

 

평소에 -

아침 : 우유 하나

간식

점심 : 밥 (내가 말하는 밥은 식당밥임)

간식

저녁: 밥

간식

간식

간식

간식

 

이런식이었음 밥도 다챙겨먹고 간식까지 꼬박꼬박 챙겨먹는 성실한 아이였음.

 

그래서 일주일 동안 바꾼 식단이

아침 : 우유하나

점심 : 밥 반공기

저녁 : 안먹거나 밥 반공기

6시이후 절대 금식

 

그리고 난 다음 3일동안

하루에 시중에 파는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전복죽 1개를

나누어 먹었음

그리고 배가 고프면 미친듯이 물을먹고

그래도 배가 고프면 사탕을 하루에 3개정도 먹었음

 

처음 하루에는 죽을것같이 눈이 벌개져서

음식을 찾고 냉장고를 수천번 열었다 닫았다 했음

하지만 둘째날이 되고 셋째날이 되면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살이 빠지리라 생각하니 그저 행복했음 (나 좀사이코임)

 

확실히 음식을 서서히 줄이기 시작하니

배가 좀 들어가는게 느껴지고 위가 좀 줄어든게 느껴졌음

그리고 3일간의 단식후

갑자기 밥 양을 늘리지 않고

죽2개로 늘리고 서서히 점심때 밥을 먹기 시작했음

(철저하게 지킨것은 6시이후 금식임. 물한모금 마시지 않았음)

 

몇일동안은 핑핑 돌고 현기증이 나더니

몸도 적응을 하기 시작함

 

(절대 원푸드 다이어트 아니였음. 먹고싶은거 먹었음

단 저녁 6시이후엔 절대 금식)

 

단식후 식단을 다시 위에 식단으로 돌렸음

근데 원래 밥은 많이 안먹고 반찬 많이 먹는데

식사때 중요한건 배터질만큼 먹는게 아니라

항상 부족한듯이 먹는 습관을 들임

 

위가 좀 줄었단 생각이 든 후

그래서 운동을 하기 시작함

평소에 약간 답답한 것을 싫어해 헬스장에 다니는 대신

집 앞에 천변을 거닐었음

처음에는 그냥 거닐었음

생각없이 거닐면서 땀이나면 지방이 녹구있구나 하면서 행복해 했음

 

우리 집 앞에 천변은 참 잘해놓은게 거리마다 km와 m를 친절하게 표기해 놓아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를 알게 해줌

 

첫날은 1km걷고 둘째날은 1.5km 걷고 이런식으로 했음

중요한건 운동의 양을 갑작스럽게 늘리지 않았고

힘들면 무리해서 전날보다 많이하지 않았으나

하루에 100 m를 걷더라도 꼭 나가서 걸었다는 것임

 

그리고 운동하는 시간이 중요한데

우리집은 보통 아빠 귀가시간에 맞춰서 저녁을 7시 30분 에서 8시쯤 먹음

근데 대부분의 집들이 그러하듯

저녁때 맛있는게 많음

이 유혹을 이기기 위해

엄마가 밥지을때 (맛있는 냄새가 절정에 이를때 쯤 ) 쯤 나가서 아빠가 식사를 마치시고

상을 치울때쯤 들어감

운동을 안하더라도 벤치에 앉아있더라도 밥시간엔 밖에서 잉여짓을 했음.

 

이런식으로 해서

한 3주쯤 지나자

하루에 10km씩 걷는 독한 나를 발견했음

 

(나는 절대 뛰지 않았음, 빨리 걷기를 했음. 그 이유는 뛰면 다리에 알이 생김)

(물론 처음에는 알이 생겼다가 꾸준히 뛰면 알이 사라지지만

처음엔 반짝 살을 빼고 꾸준히 운동할 생각 전혀 없었음! ㅋㅋ 그래서 걸었음 열심히)

 

걸을때 중요한 것은 팔을 힘차게 흔들어 주어야 함

그래야 팔뚝살이 쪽쪽 빠짐

 

내가 얼마나 독하게 살을 뺐냐면

운동하러 나갈때

긴팔 긴바지 추리닝 상하 셋트 입고

바지안에 레깅스 신고 추리닝 안에 긴팔 면티입었음

 

그리고 운동하다가 마른녀ㅕㅕ 들이 운동하는것 보면 고까워서 더 열심히 했음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하는 내가 불쌍해서

일주일에 단 하루 마음껏 먹을 기회와 운동을 쉴 기회를 줌

꿈의 하루라고 칭했음

 

하지만 이렇게 운동을 계속 하다보니 살빠지는 재미가 붙어서

그중에 하루를 쉬면 살이 도로 찌는게 아까워서

꿈의하루도 미래를 위해 과감히 버렸음.

그리고 혼자 뿌듯해 했음

 

이런식으로 운동 하니 처음에 3주 동안은 5kg 정도 빠지더니

살빠지는데 탄력이 붙어서 총 10주만에 16kg 정도 빠짐

 

옷사이즈가 통통55(라고하지만66..) -> 44

바지 30~32 ->25

 

그리고 학교에 갔는데 사람들이 못알아봄 ㄷㄷ

 

그리고 나머지 4kg은 학교다니면서 서서히 빠짐.

46kg까지 빠졌다가 해골소리 듣기싫어 살 찌움

 

아무래도 대학생이라 방학동안에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살을 뺄수 있었던 것임

내생각에 직장인들은 나처럼 빼면 현기증으로 쓰러짐

 

나도 학교생활 하면서 저녁 운동은 매일하지 못하게 되어서

주말에만 운동을 하고

운동을 못하는 대신에 왠만한거리는 다 걸어다님

3km정도는 흥겹게 걸어다니고

계단을 항상 오르내렸음

 

진짜 다이어트에서 중요한건 체계적인 식단관리와 운동임

이거빼곤 답이 없음

주위에 병원다녀서 빼고 요요 안온사람 못봄

 

두서없이 적어서 뭐가 먼지 모르겠음

더 자세한 팁같은거나 궁금하신거 있으면 꼬리에 싸이주소나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응답 해드리겠음.

 

아 그리고 여자분들은 다이어트 할때 주기에 맞추어서 하면 참 좋음

내가 살을 빨리 뺄수 있었던 것도 그 방법임

이것도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것 답변해 드리겠음.

 

아 그리고 이 폭풍다이어트의 단점을 적자면

나는 약간의 노이로제가 생겼음. 살을 찌지 말아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겼고

그리고 남들이 나를 보는것보다 스스로를 좀 더 뚱뚱하게 인식함.

 

그리고 솔직히 나는 지금 너무 말랐음

미라같다고 하는 말을 수천번도 더 들음

그래서 이제 근력운동을 할 계획임

 

그리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게 중요함

나는 매우 독한녀자이기 때문에 (진짜 성격얄짤없음) 가능했던 방법임

나도 내 친구들 다이어트 조언 줄때도

걔 성격과 몸상태 봐가면서 계획 짜주었기 때문에

내 방법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나처럼 살 빼면 몸 상한다는 분들도 많을듯

하지만 이제 1년정도 유지하고 있고 아직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음

 

이제 사진 공개하겠음

나는, 그냥 얼굴은 모자이크 하겠으니 이해해주길 바람.

 

 

핑크색 부분이 팔뚝임,  청록색 부분이 내 몸의 반임.

얼굴은 포샵한거라 가늘어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내가 디카가 삐꾸라서 살빼기전 전신사진을 못올림

올릴수 있을경우 꼭 올리겠음

저때가 68kg임

 

 

지금 48kg ~49kg임. 별명 까매서 미이라

 이사진은 포샵 없음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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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다 말씀드렸다시피

네이트온 친구 신청 폭주로 ............... 네이트온 접속이 안돼요........

그래서 이만 메일주소 지울게여

죄송합니다 ㅜ_ㅜ 

그래도 궁금하신거 있으신분은 싸이 쪽지로.

단 답변언제갈지 모름..................

그래도 최대한 빨리 먼저보내신분들 순으로 시간나는대로 꼭 답변해드릴게요!

 

+ 건방지다고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지만,

제목만보고 내용 하나도 읽지않으시고 무조건적으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다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세요

도움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시작한 일인데, 세세하게 판에 썼던 내용을

다 물어보시면 저도 조금은 속이 상할때가 있답니다. 읽어보시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해주세요 ㅜㅜ

 

그리고 판에 쓴 내용이 제 다이어트의 기초와 초석이에요

약도 하나도 먹지 않았고, 오로지 노력과 독한 마음으로 성공한 일입니다 ^^

 

그리고 한가지 더 죄송한 말씀드리자면

20세 미만이신분들, 그러니까 대학생 미만이신 분들의 다이어트 상담은 거절할게요

단호하게.

 

그래서 저한테 메일이나 네이트온 친구하실 때 나이를 꼭 밝혀주세요

밝히시 않으면 친추거절하고 메일 답장도 하지 않을거에요 이제부턴 ㅜ_ㅜ

저는 20세 미만이신 분들은 공부에 집중하고, 성장기때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재수없다고 생각하셔도 어쩔수 없어요.ㅜㅜ

 

아 그리고 학생아니신 분들이나 직장인 분들은

저녁 먹고 이후 금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녁이후 금식~ 그리고 간식 안먹기!

이거 중요해요 ㅎㅎ

 

 

하지만 항상 메일 보내주셔서 질문해주시고 저한테 의지해주시고

저 살뺐다고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참 기분이좋아요!

다들 감사하구요 우리 모두 열다이어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