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맛집-미주뚝배기

안성주2010.08.18
조회1,927

 

이번 여름휴가..통영행통영맛집-미주뚝배기

한달에 한번씩 여행을 가는 저희 커플은..

가끔..여행을 위한 여행인지..

맛집을 가기 위한 여행인지..모를 정도로..맛집에 허덕입니다..푸하하하..

물론 제가 모~~두 추진하는 일이지만..

진정한 미식가가 되기 위함?! 참...즐거운 일이지요..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도..이것저것..많이 생각했는데..

진~~짜 꼭 가보고 싶었다는 미주뚝배기..

 

사실 여러 블로그나 미클에서 봤을때..

주인아줌마가 살짝 까칠하다는 얘기를 듣고 살포시 긴장했다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길래..저흰 식사시간을 피해서 갔습니다-

더운 여름에...까칠하시면..싸움날 거 같은..ㅋㅋ 괜한 노파심에..;;

 

 

일단 메뉴는 해물뚝배기 9000원짜리 하나~

인당 무조건 하나는 필수인듯...딱 알맞은 양인듯 했어요..

 

 

 

기본찬과 밥!!

 

 

 

반찬들 간간하니..약간 짜긴했지만...다~~맛났구요..

특히..홍합무침(?)이랑..저 이름 모를 젓갈은 두개만 있어도 밥 한그릇은 하겠더라구요

 

 

 

 

드디어..해물뚝배기 2인분 등장...

 

 

 

해물들도 크고 신선하고...종류도 많았고..

된장으로 맛을 내서인지..나중에 뚝배기에서 계속 조려지니..

끝에는 완전 짰습니다..''

 

저기 저 새우처럼 생긴 가재?! 가재처럼 생긴 새우?!

하여튼 저 아이 2마리는...완전 해체 잘해서..울 남성이랑 나눠 먹었다는;;

 

저거 까는(?)모습 보고..울 남성 쫌 기겁했을 듯..

한 점 먹어보겠다는 일념하나로...분해했다지요.ㅋㅋ

 

암튼 참 괜찮은 식사였습니다..

통영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볼만한 메뉴에요^^

 

위치는요...

여객선터미널 근처예요..;;;

사실 네비에 의존해서 간터라,..여객선터미널근처라는 설명밖에는...

주정차단속이 심해서 저희는 여객선터미널 주차장을 이용했을정도로 가까웠습니다..

 

간판샷...

목적지 근처에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눈 빠지게 찾았다는..

아찌나 반갑던지..

 

 

가을에 통영을 한번 더 찾을때에도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