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나가야 되는데 컴퓨터 붙잡고 이게 뭐하는 짓이지. 그냥 아무도 없는 산 꼭대기에서 외쳐보는 기분으로 써본다. 난 보잘것없는 퀵서비스맨.. 도심의 매연을 먹고다니는 잡종이지.. 그래 난 그냥 잡종에 불과해 고객들에게 욕만 먹고다니는.. 그래도 만약에 아주 만약에 그녀가 다시 내게 웃어줄 날이 올거라 믿고 있는 잡종이지 퀵서비스를 하기전에 배달직을 할때 그녀를 처음 보았어 처음엔 그냥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였지. 하지만 계속 보면 볼수록 정말 웃는 모습이 너무예뻐. 그건 말로 표현못해, 성격도 시원시원하구 맨날 나에게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었어 맨날 일만 하던 나에겐 아드레날린이였지 내 속엔 그녈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어, 하지만 난 고백할수 없었어 난 전에 말했듯이 아무것도 없는 그냥 잡종일뿐이기 때문이야 어찌됬던간에 언제부턴가 그녀와 같이 술자리도 종종 갖곤 그랬어 여자에게 상처만 받고 아물고 있던 중이라 그녀가 있음에 난 정말 나날이 기뻣었지. 그런데 주위 사람들중 한명이 나에게 그녀와 잤다는 소리를 했어. 난 충격에 빠졌지. 문제는 그 후 부터야 난 그녀에게 어린애가 심술부리는 것처럼 그녀를 대했어. 아마 그녀도 이 녀석이 왜이러나 했을꺼야. 그 후 한번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어, 난 술기운에 그녀에게 누구와잤냐는 얘기를 해버렸어.... 하지만 내게 말한 사람의 얘기는 거짓이였던거야. 그녀가 펑펑 울었어, 도저히 눈물을 흘리는 얼굴이 어울리지 않는 여자에게서 말야, 그것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말야... 그녀가 누가 너에게 그런소리를 했냐고 묻더군 난 말하기엔 좀 그래서 그냥 얼버부렸어, 근데 그녀는 옛날 그녀가 좋아했던 남자가 내게 말한줄알고 착각하더군. 더이상 술자리 가질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녀는 쿨하게 잊자며 그날 헤어졌어. 그녀는 내가 한말에 충격을 먹었는지 옛 남자에게 전화를 해서 과거얘기를 꺼내며 그 남자를 찔러봤나봐, 하지만 난 그사람이 아니고 이사람이다 라고 얘기를 했어. 그녀는 또 펑펑 울어버렸어, 그녀의 심장이 터질듯할 정도로..... 울면서 내게 한마디 하더군 '니가 날 싼년으로 만들었어.' 그녀는 나의 한마디 때문에 옛남자에게 과거를 끄집어내며.... 휴............ 그 후론.. 그녀가 웃는 모습은 절대 찾아볼수가 없었지.. 나에게 말 한마디도.. 그녀가 차가워지자, 난 도저히 그녀에게 말도 잘 걸수가 없었어 너무도 차갑기에.. 견딜수가 없었어.. 난..그녀와 계속 같이 있고 싶음에도 다른 지역으로 사무실을 옮겼어.. 너무 보고싶어도 참았어. 전화하고 싶어도 참았어, 꾹꾹..! 어느날 그녀가 있는 곳에 슬그머니 가보았더니 그녀가 있더군.. 난 그녀가 눈치 챌까봐 도망쳤어.. 내가 너무너무 한심했어.. 그냥 돌아왔지.. 내 자신을 변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술담배도 끊고 열심히 쭉 일만해왔어. . . 그리고 어제 그녀가 다쳐서 수술한다는 소식을 들었어. 난 용기내어서 그녀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갔지.. 난 그녀 병실에 들어갔어. 그녀가 날 쳐다보더군.. 환자복 입고 있는 그녀가 매우 안쓰러웠지만 난너무 반가웠어. 하지만 그녀는 날 외면했어 그냥 이불 속으로 들어가더군.. 불편하게 왜왔냐면서.. 난 또 몸이 굳어버렸지..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아무것도 ... '저 갈게요...' 이 한마디 밖에..그녀는 이불속에서 고개를 끄덕였지.. 난 바로 병실을 나올수 밖에 없었어.. 한숨밖에 안나오더군.. 내가 왜 이지경까지 오게 만들었는지.. 난 정말 그녀가 안쓰러워 미칠지경이야.. 겉으로만 쎈척하고 기센 척.. 속으론 그냥 매우 여린 여자인것 같아.. 그녀 얼굴앞에서 미안하다는 소리를 못하겠어 너무미안해서 왜 그때 내가 힘든것만 생각하고 그녀에게 그런 큰 아픔과 상처를 주었는지 난 아직도 어리고 멀었나봐.. 이제와서 후회하면 무슨 소용이겠어 다 내가 자처한일인데.. 아 너무 미칠지경이야 내가 정말 미친놈이였지 오늘도 그녀의 웃는 얼굴을 생각해 이제 그녀가 행복했음좋겠어 항상 웃는얼굴로~ 이제 그녀에게 내 마음을 표현할 기회조차 없겠지 ? 그리고 남자분들 누구랑 잤다고 입소문좀 내지마세요 다 죽여버리고싶으니까 진짜 나중에 결혼할 여자에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좋으실까요? 여자들이 그냥 한마디한마디에 얼마나 큰 상처를 입는지... 누나 제 괴로움을 견디기위해 누나에게 상처를 줘버렸어요 정말 미안해요 너무너무.. 그리고 아직도 좋아해요 빨리 몸 회복하시고 항상 웃는일만 가득해주세요.. 누나는 웃는 얼굴이 어울려요..♥
그녀가 환자
아침 일찍 일나가야 되는데 컴퓨터 붙잡고 이게 뭐하는 짓이지.
그냥 아무도 없는 산 꼭대기에서 외쳐보는 기분으로 써본다.
난 보잘것없는 퀵서비스맨.. 도심의 매연을 먹고다니는 잡종이지..
그래 난 그냥 잡종에 불과해 고객들에게 욕만 먹고다니는..
그래도 만약에 아주 만약에 그녀가 다시 내게 웃어줄 날이 올거라 믿고 있는 잡종이지
퀵서비스를 하기전에 배달직을 할때 그녀를 처음 보았어
처음엔 그냥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였지. 하지만 계속 보면 볼수록
정말 웃는 모습이 너무예뻐. 그건 말로 표현못해, 성격도 시원시원하구
맨날 나에게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었어 맨날 일만 하던 나에겐 아드레날린이였지
내 속엔 그녈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어, 하지만 난 고백할수 없었어
난 전에 말했듯이 아무것도 없는 그냥 잡종일뿐이기 때문이야
어찌됬던간에 언제부턴가 그녀와 같이 술자리도 종종 갖곤 그랬어
여자에게 상처만 받고 아물고 있던 중이라 그녀가 있음에 난 정말 나날이 기뻣었지.
그런데 주위 사람들중 한명이 나에게 그녀와 잤다는 소리를 했어.
난 충격에 빠졌지. 문제는 그 후 부터야
난 그녀에게 어린애가 심술부리는 것처럼 그녀를 대했어.
아마 그녀도 이 녀석이 왜이러나 했을꺼야.
그 후 한번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어, 난 술기운에 그녀에게 누구와잤냐는 얘기를
해버렸어.... 하지만 내게 말한 사람의 얘기는 거짓이였던거야.
그녀가 펑펑 울었어, 도저히 눈물을 흘리는 얼굴이 어울리지 않는 여자에게서 말야,
그것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말야... 그녀가 누가 너에게 그런소리를 했냐고 묻더군
난 말하기엔 좀 그래서 그냥 얼버부렸어,
근데 그녀는 옛날 그녀가 좋아했던 남자가 내게 말한줄알고 착각하더군.
더이상 술자리 가질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녀는 쿨하게 잊자며 그날
헤어졌어. 그녀는 내가 한말에 충격을 먹었는지 옛 남자에게 전화를 해서
과거얘기를 꺼내며 그 남자를 찔러봤나봐,
하지만 난 그사람이 아니고 이사람이다 라고 얘기를 했어.
그녀는 또 펑펑 울어버렸어, 그녀의 심장이 터질듯할 정도로.....
울면서 내게 한마디 하더군 '니가 날 싼년으로 만들었어.'
그녀는 나의 한마디 때문에 옛남자에게 과거를 끄집어내며.... 휴............
그 후론.. 그녀가 웃는 모습은 절대 찾아볼수가 없었지.. 나에게 말 한마디도..
그녀가 차가워지자, 난 도저히 그녀에게 말도 잘 걸수가 없었어 너무도 차갑기에..
견딜수가 없었어.. 난..그녀와 계속 같이 있고 싶음에도 다른 지역으로 사무실을 옮겼어..
너무 보고싶어도 참았어. 전화하고 싶어도 참았어, 꾹꾹..!
어느날 그녀가 있는 곳에 슬그머니 가보았더니 그녀가 있더군..
난 그녀가 눈치 챌까봐 도망쳤어..
내가 너무너무 한심했어.. 그냥 돌아왔지.. 내 자신을 변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술담배도 끊고 열심히 쭉 일만해왔어. . . 그리고 어제 그녀가 다쳐서 수술한다는 소식을
들었어. 난 용기내어서 그녀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갔지.. 난 그녀 병실에 들어갔어.
그녀가 날 쳐다보더군.. 환자복 입고 있는 그녀가 매우 안쓰러웠지만 난너무 반가웠어.
하지만 그녀는 날 외면했어 그냥 이불 속으로 들어가더군.. 불편하게 왜왔냐면서..
난 또 몸이 굳어버렸지..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아무것도 ... '저 갈게요...'
이 한마디 밖에..그녀는 이불속에서 고개를 끄덕였지.. 난 바로 병실을 나올수 밖에 없었어..
한숨밖에 안나오더군.. 내가 왜 이지경까지 오게 만들었는지..
난 정말 그녀가 안쓰러워 미칠지경이야.. 겉으로만 쎈척하고 기센 척.. 속으론 그냥
매우 여린 여자인것 같아.. 그녀 얼굴앞에서 미안하다는 소리를 못하겠어 너무미안해서
왜 그때 내가 힘든것만 생각하고 그녀에게 그런 큰 아픔과 상처를 주었는지
난 아직도 어리고 멀었나봐.. 이제와서 후회하면 무슨 소용이겠어 다 내가 자처한일인데..
아 너무 미칠지경이야 내가 정말 미친놈이였지
오늘도 그녀의 웃는 얼굴을 생각해 이제 그녀가 행복했음좋겠어 항상 웃는얼굴로~
이제 그녀에게 내 마음을 표현할 기회조차 없겠지 ?
그리고 남자분들 누구랑 잤다고 입소문좀 내지마세요 다 죽여버리고싶으니까 진짜
나중에 결혼할 여자에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좋으실까요?
여자들이 그냥 한마디한마디에 얼마나 큰 상처를 입는지...
누나 제 괴로움을 견디기위해 누나에게 상처를 줘버렸어요
정말 미안해요 너무너무.. 그리고 아직도 좋아해요
빨리 몸 회복하시고 항상 웃는일만 가득해주세요..
누나는 웃는 얼굴이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