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有ㅋ) 더치페이? 서로 개념만있다면...

by Ashely2010.08.18
조회1,531

 

 

 

 (요점만 읽으실분은 맨 아래에만~~~그 중간 제 연애사가 있어서......ㅎ)

 

 

난 부산사는 26 영어과외하구있는 여자임.

외무영사도 공부. (그냥 상식 쌓을겸...)

올해말에 쇼핑몰 오픈.

궁극적인 목표는 NGO 활동을 하는것이고

평일엔 공부하고 주말엔 음주가무 일욜엔 봉사활동 다니는 여자임.ㅋ

음 재정사항은...한달에 300정도 벌고 200저금...4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벌었음.

내 꿈은 돈 많이 모아놓구 평생 봉사활동하며 살거임.

봉사활동이라기보다 나보다 조금 부족하게 태어난 사람들 도와주며 살고싶음.

그러다 나랑 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 이상향이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결혼도 해서

애기도 가지면 더 좋음.

 

 

 

 

 

 

더치에 대해 너무 말들이 많아서 올리는 글.

 

글을 너무 못 쓰고 한국말도 제대로 못함.

(아 유학간게 아니라 그냥 말을 어버버 하게 제대로 조리있게 말을 못한다는 뜻...ㅎ)

악플이 걱정됨.

 

나의 그분은 차라리 영어를 쓰라고 하심. ㅋㅋㅋㅋㅋ 

 

 

 

 

 

돈은 더 있는 사람이 내고 본인 선에 맞게 쓰면 된다고 생각함.

 

물론 남자들의 자존심을 꺽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음.

 

 

 

 

 

단지 아무것도 없고 자신의 젊음, 외모만을 치켜세워 남자들 돈 홀리는 여성분들,

 

혹은 개념없고 여자의 젊음, 외모만을 찾아다니며 돈이면 될 줄 알고 돈 쓰고나서 화풀이

 

하는 남성분들.

 

 

 

이런 여성 남성분들이라면 그냥 더치에 대해 이리저리 말씀하시는것 보다

 

자기계발에 더욱더 힘쓰시길 바람.

 

 

 

 

 

 

------이건 내 연애 이야기 ㅋㅋㅋㅋㅋ-------

 

난 요즘 13년지기 남자동창이 소개해준 남자동창의 선배를 소개받았는데(첫소개팅!)

 

첫만남에서 사귐을 시작했지만 오래만난 사람처럼 편하고 이상향도 비슷한 사람을

 

만났음.

 

난 이분을 만나고 여자가 된 느낌보다는 내가 나를 만난것같은 느낌을 받았음.

 

 

 

 

 

 

평소 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고 솔로니 커플이니 이런거 관심없고

 

오로지 내 인생설계에만 신경쓰는 나임.

 

 

 

 

그런데 이분과는 내 생각과 그분생각도 많이 나누게 되고

 

친구와도 나누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도 디테일하게 할 수 있음.

 

그분과 나 서로 너무 평소와 달라지고 서로 잘해주려하는 모습을 이야기하기도 함.

 

 

 

 

이분은 교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28살 남자임.

 

나도 그 사람도 외모는 평범. 하지만 이분은 매력적임.

 

옆모습 긴 속눈썹 깜빡거리면 남자인데 왜 이리 귀여움. 깨물고싶다..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으려고 일 하면서 공부를 함.

 

내년 대학원 준비중.

 

 

 

 

처음엔 공부하는 분인지 모르고 첫 데이트를 하게됐음.(처음보고 사귀게되서 정보없음)

 

첫데이트에 난 택시타고 그분에게 감. 참고로 해운대(나)-양산(남친)임

 

그분이 오신다는거 내가 가겠다고 함.

 

 

 

같이 밥도 먹고 술마시면서 이상향이나 앞으로 방향 이야기하고 재밌는 이야기도하고

 

이분 친구 부부님들도 만나고 조기축구회도 가서 관람하고 등등...

 

이런식의 데이트를 하면 그 분이 계산을 쏜살같이 하고 오심.

 

내가 뭘 사겠다고하면 까분다는 식이거나 내가 살게요 해도 이미 카드결제중임.

 

 

 

 

난 있는 사람이 내면 된다 생각해 이분께 부담이 되지 않는구나 생각하게됨(나 멍청함)

 

부산으로 내려갈땐 택시비도 챙겨줌.(난 정말 아 ..이분은 여유가 있으니 써도되나봐했음)

 

 

 

 

 

이런식으로 만나다...

 

 

 

 

 

 

2주일쯤 지난후에 그 분 컴퓨터에 가계부 엑셀을 발견

 

그러면 안되지만 호기심에 보게 됨.

 

여자친구 2년동안 없어서 여자친구 만나면 쓰려고 모아둔 돈의 5분의 2정도가

 

2주동안 나와의 데이트에 쓰이게 된 걸 봄.(소심한지라 남의 컴이라 정확히 못봄 대충...)

 

 

 

 

만나다 보니 차도 없는 걸 알게 됐고 (차가 필요없어서임) 

(차없어도 난 이런거 신경 안씀 오로지 난 그 사람 뇌속에 든 생각들만이 궁금).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으려고 굳이  학비 벌어서 한해한해 등록금 낸다함.

 

나랑 데이트도 해야함. ㅎ0ㅎ

 

 

 

 

 

가계부(엑셀?)도 쓰고 공부도 계획적으로 하고 꿈도 있고 계획성이 있는 사람이라

 

내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오빠는 공부만 하세요 다른거 다 신경쓰지 말고 공부만 하세요. 약속받음.

 

그리고중국에 혼자계신 아버님께 자주 전화 드리는거 약속해 주세요. 약속받음.

 

데이트도 일주일에 토,일요일 하구 평일엔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기로 했음.

 

이번주에 제가 양산으로 오피구해서 낮엔 이분 학교에 도서관 같이 다니구

 

저녁엔 부산에서 학원다니려구함.

 

 

 

 

 

공부열심히 하면 등록금도 같이모아서 낼거임. 

 

차도 내가 먼저 사서 기사하라 그렇게 말하고 차 이분 쓰게 할거임.ㅋㅋㅋㅋ언젠가는..ㅠ

 

왠만한 데이트비용은 제가 낼거.(지금은 이분이 다 쓰고계심....)

 

최대한 날 사귐으로써 생활 지장받는거 보다 날 만나서 좋은 일 많이 생기고

 

좋은생각하고 본인생활 그대로 유지되게. 

 

(참고로 저 된장녀아니고 제 능력한에서 얘기하는거예요)

 

 

 

 

 

 

 

이렇게 데이트하고 만나다 우리가 인연이면 커플이상의 무언가가 될 수도 있지만

 

만약 잘 되지 않더라도 서로 건설적인 만남이였고 후회될건 없다고 생각 됨.

 

난 연인관계란 사랑이란 짜릿한 감정도 있어야 하지만 오래 만날 거라면

 

그 이외의 이상향이라던지 대화, 마인드 이런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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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말인데...

 

무엇을 바라고 돈을 쓰는거임.

 

그 돈에 무언가 의미를 두었기에 아깝다고들 하는것 같음.(다분히 내 생각)

 

그 돈에 의미가 없고 그 돈이 쓰여진 그 장소, 그사람, 그 대화에 의미가 있다면

 

절대 그 돈이 아깝지 않을것이고 돈이라는 것에 대해 분분해하지도 않을텐데...

 

그 자리가 즐거웠고 누군가와 함께였다면 그 돈의 가치보다 그 시간의 가치가 더 클텐데

 

왜 그것이 여자와 남자로 나뉘고 누가 더 쓰냐가 문제가 되는것임...

 

 

 

 

 

 

글 두서에 썻다시피 개념을 상실한 몇몇 사람들의 글이나 댓글때문에

 

톡이 되서 왈가왈부 이슈가 되고 의견이 많은것 같은데

 

 

 

 

 

 

 

 

 

 

 

 

 

난 그냥 그럼.

 

개념있는 사람끼리 만나면 절대 더치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임.

 

 

 

 

 

 

 

*글제주가없어 글의 주제가 명확하지도 않고 어질어질하시더라도 어찌됐든 제 결론은 젤 끝에...ㅎ.ㅎ

 

날씨 더운데 냉방병이 더 걱정되네요. 다들 밝은 생각으로 열심히 생활합시다~

이 글 썻다고 그분이 싫어하시진 않을까 완전 걱정임.......

 

참! 봉사활동에 관심있으신 부산분들 싸이월드 우*봉사단 많이 관심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