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람, 내사랑,

전은태2010.08.18
조회1,554

 

날씨가 좋은날도 , 기분이 좋은 날도,

혼자 생각했어요 ,

비오는 날도 , 기분이 우울한 날도

혼자 생각했어요 ,

 

왠지 그사람도 알아주길 기대하며

바람이 불때 괜스래

'사랑한다 , 보고싶다 ' 라는 말을

바람에게 전해도 보고

 

화창한날 하늘에 구름이 떠있을때도 ,

하늘을 가로짓는 비행기 구름이 생길때도

하늘을 바라보며 혼자서 말도 해봤어요 ,,

'너도 지금 날 생각하고 있을까'

 

같은 하늘아래 있는건 분명한데 ,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괜히 또 우울해 지네요 ,

 

하루 24시간 , 1440분 , 86400초중에서

10초, 아니 1초만

날 생각한다면

그걸로도 행복해 질꺼 같아요 .

 

쪽지 하나 보내놓고 ,

내 오른손과 한몸인 것처럼

떨어지지 않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해가 뜰때까지 기다리는게 이젠

익숙해지는 일상이 되가고 있는것도

 

'내사람' 인거 같으니까,

아니,

'내가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 ..'

이 표현이 가장 적절한거 같아요.

 

그녀는 지금 내겐

무엇보다 사랑할수 있는

내사람 , 내사랑 이니까요 .

 

오늘도 기적아닌 기적을 믿고

희망을 가져 볼께요 .

 

저는 언제든 기다릴 테니까요 ,

당신이 저에게 Stop 을 말할때 까지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