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동우? 동호? 민증나이 27살 찾습니다.

긴머리여자2010.08.18
조회176

 

 

 

 

왜 이렇게 보고 싶은걸까요?

 

대략 4~5년전...

저는 동대문에 있는 호프집에서 일하던 알바생이였습니다.

알바생도 아니였죠

써빙보단 쇼파에 누워서 자는 시간이 더 많았으니까...

 

그 사람을 처음봤을때...

그 사람은 군인이였습니다.

휴가때마다 집이 동대문이라 집근처에 있는 저희 호프집에 와서

소주 한병과 황도 하나를 시켜먹고 가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항상 그러했듯.. 가게에는 손님도 없었고

그 사람도 혼자였고....

제가 술 사달라고했습니다 ㅡㅡ

술 한잔하고... 친하게.................... 제 기억으로 친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다시 군대로 돌아가고. 몇달 뒤 제대해서 자기 친구들이랑

다시 제가 일하는 호프집에 왔더군요

또 같이 술마시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처음에는 오빤 줄 알았는데

민증으로 빠른 84년이더군요

저는 그냥 84년생

그래서 술취한 김에 동우야 동우야 반말했던 것 같아요

친구 아니냐고 사회나오면 학교나이가 아니라 민증나이로 친구 먹는거라면서 ㅡㅡ

...

그 사람을 볼수있던...건 항상 그 호프집..

그리고 그 근처 길바닥... 뿐이였는데..

4번 5번정도 봤던 것 같은데..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몇년전에 싸이 다 뒤져서 최동우 이동우 김동우 ㅡㅡ

박동우 다 검색했지만....

그 사람과 닮은 사람은.................. 한명도 없더군요

제가 사람 얼굴을 잘 기억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못 찾았습니다.

 

 

혹시... 성결교회 근처 빌라에 살던 동우라는 남자분 아시면........

꼬리 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