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내짝이있을까나리

아나힘드2010.08.18
조회193

 

 

 

 

세달전에

3년사귀던 상병말 군인한테

개차이듯 차이고

세달 내내 개방황중인

(진짜 말그대로 개방황)

22세 지방대녀임.

 

그 알차디 알차게 보내야 한다던

3학년 여름방학을

이러고 있음.

 

어제 사랑한다 말하고

오늘 질린다며 헤어지자고하는

남자를 남자친구라고

3년동안 이나 사귀었음.

난 그자식이 그런 인간인줄은 절대 몰랐음.

 

갓대학교 들어갔을때 쫒아다니길래

이못생긴새끼가지금 뭔가..

쪼고 쪼다가 결국 사겼구만

날 차네...아

이놈..

 

지때문에 소개팅한번안하고

다 뿌리쳣건만

아놔 군바리 너 이새끼

 

난 터미널이 제일싫어

군바리 바글바글해

 

 

그리고 한달전에 어떤 29을 만남

소개팅

왜만났을까

몰르겠음

말그대로 방황이었음

그냥 날 이해해줄것만 같았음

근데 절대 안이해해줌

지 맘대로임

뭐 조금만 의견이 엇갈려도

'어리구나..역시'

이지랄하셔서

한달말에 바바이..했음

 

 

그리고 오고가다 26을 만남

아이런이성형

잘생겼음

계속연락을하다가

같이영화를밨음

영화보는내내 손을잡음.

아 이놈.. 내가 좋구나..

개뿌듯했는데

..는데..

집에오니 문자한통없네

 

나도 뭐 보낼수야 없지.

안녕.했고

 

 

 

28을 만남.

원래 아는 분이셨음.

정신연령도 비슷했고

그닥 바쁜분도 아니었고

뭐 만나면 외롭진않을것 같아서

만남.

근데 이건뭐..

일주일에 7번만나자네....

7일 연속 만나다가

일요일날 헤어졌음.

너무 안바뻐..

당신은 그게 문제야...

 

 

 

그리고 소개로 갑을 만남.

문자 쫌 하다가 만남.

머리가 짧았음.

너 이새끼..군바리냐..

군바리임..

휴가나왔..너이새끼..

 

그래서 갑도 안녕.

친구로 남기로 했음.

지금은 그냥 군대에서 전화만..

하지마..너..

 

 

 

 

그리고 24을 만남.

괜찮았음.

근데 맘이 안감...

 

 

 

 

그래서 안녕..

 

 

지금 보면 다들 괜찮은 분이셨는데

내 맘이 딴데 있어서 그랬던것 같음.

아나...

3년된 그인간..

 

 

솔직히 믿기 싫음.이제.

인연이란게 있기야 하겠지만

사랑의 인연? 그딴건 나한테 없읅것 같음.

 

그냥 이러고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부터 2년안에 공무원 합격해서

걍 쭈그리로 살다가

선봐서 결혼하고 싶음.

 

 

결혼은 하고 싶단다..니미

 

 

아 뭐 그냥 그렇다는 거임

뭐어쩌라는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사랑한다고 해봤자

다 계산하고 하는 말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런 생각이 강함.

 

나쫌 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