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톡이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 글 써놓고 나서 저는 베플이 '어쩌라고' 이런 사진이 될줄 알았는데(댓글중에도 몇개 있네요)ㅋㅋㅋ 친절하게 원빈님사진으로 안구정화해주셔서 감사해요 글 재미도 없었지만 단순히 투데이를 노린 소심한 싸이공개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2gr ============================================================== 안녕하세요 국시 준비로 짜게 식어가고있는 대학교 4학년 23살녀 입니다 이번 여름에 바다에 놀러가서 겪은일이 아른아른 떠올라서 끄적여볼랍니다 때는...7월 초, 아직 휴가철이 아닐때였죠 여름을 맞아 조금은 이른 휴가 계획을 잡았습니다 목적지는 경포대! 숙소까지 예약 다 했는데 왠걸 우리가 가는 날에 맞춰 장마가 온답니다 불안감이 엄습해왔지만 미루면 또 언제 다시 정하냐는 마음으로 강행!!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진짜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는 쩔음 저녁에 도착하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역시 날씨가 좋더군요 인증거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중무장하고, 비성수기를 감안하여 비키니 비슷한거로 착용하고 바다로 향했습니다 모래와 바다만이 저희를 반길줄 알았는데 사람 꽤 있더라구요(물론 적은인원) 저희는 진짜 저희끼리 씐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파도 몇번타고 그러다 좀 쉬면서 친구한명을 모래찜질 시켜놓고 나머지 셋이서 점프하고 뭐 그렇게 사진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쪽에서 까만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저기요" 돌아보는 순간 아니 왠 초콜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거짓말 안하고 초콜렛 색깔(초콜렛복근X)을 가지신 남자분 그것도 삼각수영복을 착용하신 남자분이 저희에게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들은 바로 바다를지키는 해양구조대?안전요원?이었습니다 저희는 요즘은 사진찍어주는 서비스도 해주시네 이런생각을하며 셋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져 그런데 그 중 한분이 같이 사진 찍자고 하시는겁니다 좀 상황이 재밌기도 하고 흔쾌히 찍었죠 저희야 뭐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러고는 가시더라구요 저희도 뭐 별 생각은 없고.......그냥뭐 진짜 까맣다, 심심하신가보다 뭐 이런얘기를 나눴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잠시후 다시 다른 초콜렛분이 오시더니 파라솔 하셨냐고 해서 안했다고 하니깐 파라솔 남는데(?) 저희 선임께서 오셔서 쓰시라고 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ㅋㅋㅋ저희는 뭐 안전요원 분들이 그렇게 해주시니깐 좋기도 하고 왠떡이냐 싶어서 냉큼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약간 떨어진 거리를 가는동안 친구들과 뭔가 수상한 낌새를 느꼈습니다 이런 구조였음 ↓ 대충 파악해본 결과.... 가운데에 선그라스 끼고 옷도 삼각 안입고 앉아있는분이 대빵인거 같고.......(선임) 삼각입으신분들은 그 대빵의 말에 따라서 움직이는걸로 보아..... 그들은 아바타 놀이를 하고계셨던거였습니다 ㅡㅡ.. ㅋ 저희는 아바타 미팅?의 대상이 되고 말았던것이죠 앉아있는데 초콜렛남이 다시 오셔서는 튜브 태워드린다고 그래서 저랑 제 친구랑 이렇게 둘이 튜브 갖고 남자 두분과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같이 들어가면서 얘기를 좀 했는데, 동갑이더라구요(88년) 완전 오빠같이 생겨가지고 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바로 놓고 물어봤습니다 너네 선임이 시키는데로 하는거지? 지금 우리 갖고 노냐?ㅋ 하기싫은데 하는거지?? 재밌어??? ㅋㅋ등등 뭐 선임이 시켜서 하는거 맞긴한데, 그래도 너네 덕분에 좀 이렇게 쉬는거라고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들어갈때부터 약간 뭐 낌새가 이상했는데, 슬슬 물 깊은곳으로 데려가더니 막 빠뜨릴려고 하는겁니다 튜브 계속 뒤집을라고 하고 ㅜㅜ 저희는 계속 꺅꺅 거리다가 지쳐서 겨우 물밖으로 나왔습니다 물밖에서 지쳐서 쉬고 있는데 또 다른분이 와서 저한테 또 튜브 끌고가서 태워준다고? 모래바닥에 튜브깔고 앉으라하길래 저는 왠지 불안해서 그쪽이 앉으시면 제가 끌어드린다고 해서 제가 끌고가다가 물에 다와서 확 엎어서 복수했죠 ㅋㅋㅋㅋ 하지만 완벽하게 성공하지 못한탓에 역시 다시 제가 당하고 말았습니다 뭐 암튼 이 모든게 다 그 선임분이 시키신거였습니다........ '쟤네 데려가서 물에 빠뜨려라' '튜브태워줘라' '그만 올라와라' 뭐 이런 등등 그래서 그 아바타분들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선임분은 엄마미소 지으시면서 구경하시고.......... 그런데 저희는 그걸 알면서도 걍 당하고.........즐겼던거 같네요 그냥 ㅋㅋㅋㅋㅋㅋ 슬슬 숙소로 가려고 정리하면서 제가 신은 크록스를 모래 씻을라고 물근처에서 쭈그려앉아서 씻고 있는데 불안한 기운이 확 들더니 정신 차려보니 저는 또 물속에 처박혀있네여.. 이번에는 놀랍게도 선임분이 직접 일어나셔서 저를 들춰 안고 물로 들어가셨던ㅡㅡ 그러고는 또 버리고 다시 가십니다.... 참 .......... 저는 벨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에도 알고 있었고 지금 다시 글을 쓰면서도 보니 저희는(특히 저는) 걍 놀이감이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다음날 떠나기 전에, 아침바다도 볼겸 그 분들도 한번 더 볼겸ㅋㅋㅋㅋㅋㅋㅋㅋ해서 다시 바다에 갔습니다 사실 언급은 안했는데 그 초콜렛남과 선임분들 뭐 다 괜찬으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서 혹시 저희 다시 보면 연락처라도 한번 물어보지 않으실까........ 이런저런 생각으로ㅋㅋ 그런데 역시 저희는 일회용이었나봐요 분명 저희 보신거 같은데 말한마디 안거시더라구요.........ㅋ.......... 무튼 그쯤에서 마음을 접고 그렇게 집에 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쓰다보니까 제가 뭐 계속 당하기만하고 남자분들이 좀 장난이 심한걸로 보였을 수도 있는데 사실 진짜 좀 심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이 글을 올린 목적은 혹시 또 저말고도 아바타 만남 당하신분 계신지도 궁금하고 ㅋㅋ 또 해양구조대 분들은 아직도 바다에 계셔서 컴터를 안하실지도 모르나, 보실수도 있으니깐? 잘지내시나 궁금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포대 해수욕장 5번구역?에 계시던 아바타분들........그리고 선임분........ 그날 재밌으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피해자 여성분들의 제보 기대하겠습니다 (인증샷 첨부) 초콜렛남이 찍어주신 사진 초콜렛남과 함께 (색깔 차이 확연하죠?ㅋㅋㅋㅋㅋ) 3
경포대에서 초콜렛남들과 아바타만남했던 추억ㅋㅋㅋㅋ
우와 톡이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 글 써놓고 나서 저는 베플이 '어쩌라고' 이런 사진이 될줄 알았는데(댓글중에도 몇개 있네요)ㅋㅋㅋ
친절하게 원빈님사진으로 안구정화해주셔서 감사해요
글 재미도 없었지만 단순히 투데이를 노린 소심한 싸이공개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2gr
==============================================================
안녕하세요 국시 준비로 짜게 식어가고있는 대학교 4학년 23살녀 입니다
이번 여름에 바다에 놀러가서 겪은일이 아른아른 떠올라서 끄적여볼랍니다
때는...7월 초, 아직 휴가철이 아닐때였죠
여름을 맞아 조금은 이른 휴가 계획을 잡았습니다
목적지는 경포대!
숙소까지 예약 다 했는데 왠걸 우리가 가는 날에 맞춰 장마가 온답니다
불안감이 엄습해왔지만 미루면 또 언제 다시 정하냐는 마음으로 강행!!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진짜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는 쩔음
저녁에 도착하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역시 날씨가 좋더군요
인증거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중무장하고, 비성수기를 감안하여 비키니 비슷한거
로 착용하고 바다로 향했습니다
모래와 바다만이 저희를 반길줄 알았는데 사람 꽤 있더라구요(물론 적은인원)
저희는 진짜 저희끼리 씐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파도 몇번타고 그러다 좀 쉬면서 친구한명을 모래찜질 시켜놓고
나머지 셋이서 점프하고 뭐 그렇게 사진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쪽에서 까만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저기요"
돌아보는 순간 아니 왠 초콜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거짓말 안하고 초콜렛 색깔(초콜렛복근X)을 가지신 남자분 그것도 삼각수영복을 착용하신 남자분이 저희에게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들은 바로 바다를지키는 해양구조대?안전요원?이었습니다
저희는 요즘은 사진찍어주는 서비스도 해주시네 이런생각을하며 셋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져
그런데 그 중 한분이 같이 사진 찍자고 하시는겁니다
좀 상황이 재밌기도 하고 흔쾌히 찍었죠 저희야 뭐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러고는 가시더라구요
저희도 뭐 별 생각은 없고.......그냥뭐 진짜 까맣다, 심심하신가보다 뭐 이런얘기를 나눴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잠시후 다시 다른 초콜렛분이 오시더니 파라솔 하셨냐고 해서 안했다고 하니깐
파라솔 남는데(?) 저희 선임께서 오셔서 쓰시라고 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ㅋㅋㅋ저희는 뭐 안전요원 분들이 그렇게 해주시니깐 좋기도 하고
왠떡이냐 싶어서 냉큼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약간 떨어진 거리를 가는동안 친구들과 뭔가 수상한 낌새를 느꼈습니다
이런 구조였음 ↓
대충 파악해본 결과.... 가운데에 선그라스 끼고 옷도 삼각 안입고 앉아있는분이 대빵인거 같고.......(선임)
삼각입으신분들은 그 대빵의 말에 따라서 움직이는걸로 보아.....
그들은 아바타 놀이를 하고계셨던거였습니다 ㅡㅡ.. ㅋ
저희는 아바타 미팅?의 대상이 되고 말았던것이죠
앉아있는데 초콜렛남이 다시 오셔서는 튜브 태워드린다고 그래서
저랑 제 친구랑 이렇게 둘이 튜브 갖고 남자 두분과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같이 들어가면서 얘기를 좀 했는데, 동갑이더라구요(88년) 완전 오빠같이 생겨가지고 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바로 놓고 물어봤습니다
너네 선임이 시키는데로 하는거지? 지금 우리 갖고 노냐?ㅋ 하기싫은데 하는거지?? 재밌어??? ㅋㅋ등등
뭐 선임이 시켜서 하는거 맞긴한데, 그래도 너네 덕분에 좀 이렇게 쉬는거라고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들어갈때부터 약간 뭐 낌새가 이상했는데, 슬슬 물 깊은곳으로 데려가더니 막 빠뜨릴려고 하는겁니다
튜브 계속 뒤집을라고 하고 ㅜㅜ 저희는 계속 꺅꺅 거리다가 지쳐서 겨우 물밖으로 나왔습니다
물밖에서 지쳐서 쉬고 있는데
또 다른분이 와서 저한테 또 튜브 끌고가서 태워준다고? 모래바닥에 튜브깔고 앉으라하길래 저는 왠지 불안해서 그쪽이 앉으시면 제가 끌어드린다고 해서 제가 끌고가다가 물에 다와서 확 엎어서 복수했죠 ㅋㅋㅋㅋ
하지만 완벽하게 성공하지 못한탓에 역시 다시 제가 당하고 말았습니다
뭐 암튼 이 모든게 다 그 선임분이 시키신거였습니다........
'쟤네 데려가서 물에 빠뜨려라' '튜브태워줘라' '그만 올라와라' 뭐 이런 등등
그래서 그 아바타분들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선임분은 엄마미소
지으시면서 구경하시고..........
그런데 저희는 그걸 알면서도 걍 당하고.........즐겼던거 같네요 그냥 ㅋㅋㅋㅋㅋㅋ
슬슬 숙소로 가려고 정리하면서
제가 신은 크록스를 모래 씻을라고 물근처에서 쭈그려앉아서 씻고 있는데
불안한 기운이 확 들더니 정신 차려보니 저는 또 물속에 처박혀있네여..
이번에는 놀랍게도 선임분이 직접 일어나셔서 저를 들춰 안고 물로 들어가셨던ㅡㅡ
그러고는 또 버리고 다시 가십니다.... 참 .......... 저는 벨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에도 알고 있었고 지금 다시 글을 쓰면서도 보니
저희는(특히 저는) 걍 놀이감이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다음날 떠나기 전에, 아침바다도 볼겸
그 분들도 한번 더 볼겸ㅋㅋㅋㅋㅋㅋㅋㅋ해서 다시 바다에 갔습니다
사실 언급은 안했는데 그 초콜렛남과 선임분들 뭐 다 괜찬으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서 혹시 저희 다시 보면 연락처라도 한번 물어보지 않으실까........
이런저런 생각으로ㅋㅋ 그런데 역시 저희는 일회용이었나봐요
분명 저희 보신거 같은데 말한마디 안거시더라구요.........ㅋ..........
무튼 그쯤에서 마음을 접고 그렇게 집에 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쓰다보니까 제가 뭐 계속 당하기만하고 남자분들이 좀 장난이 심한걸로 보였을 수도 있는데
사실 진짜 좀 심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이 글을 올린 목적은 혹시 또 저말고도 아바타 만남 당하신분 계신지도 궁금하고 ㅋㅋ
또 해양구조대 분들은 아직도 바다에 계셔서 컴터를 안하실지도 모르나, 보실수도 있으니깐?
잘지내시나 궁금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포대 해수욕장 5번구역?에 계시던 아바타분들........그리고 선임분........
그날 재밌으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피해자 여성분들의 제보 기대하겠습니다
(인증샷 첨부)
초콜렛남이 찍어주신 사진
초콜렛남과 함께 (색깔 차이 확연하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