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의 정체?

신의허락한공익2010.08.19
조회241

요즘 범죄사건에 관련된 글이 자주 올라와 저도 2년전에 있었던일을 적어보겠음.

 

참고로 2008년도 나님은 신의 허락을 맡고 현역을 빼고 공익판정을 받았음 ㅋㅋㅋㅋㅋㅋ

시력으로 4급을 받았지만 훈련소에서 20발중 19발 마춘 나님임.

그런 내가 4급으로 판정을 받고 훈련소 입소일을 기다리며 대학휴학을내고

시골 집에 내려와서 술과 게임을 흥청망청 하고있을때였음.

우리집은 중심가와 25분 거리에 떨어진 아주 시골 외딴집이였음.

그날도 흥청망청 놀고 집에 갈려고 시간을 보니 밤 12:00시는 족히 지났던걸로 기억함.

애들과 헤어진 후, 택시를 탈까 그냥 25분만 걸어갈까 길거리에 멍하니 서서 고민했음.

고민한 이유 여러가지가 있음 첫번째 여긴 시골이라 택시 할증 기본요금이 3650원임.

무슨 모범택시 뺨침.

그리고 두번째는 25분 거리면 걸어갈만함

하지만!!!!!!!!!!!!!!!!

말로 하면 와닿지 않을수도있으니 이쯤에 나의 발그림이 필요할듯,

 

대충이런식임 'ㅅ';;;;

가는길에 가로등 2개 켜져있음 나중에 가로등이 또 언급됨 기대 기대

결국 난 3650원을 아끼기위해 걸어가기로 큰맘을 먹음..

평소 늦게 까지 게임을 하고 술을 먹지 않은 상태라면 택시를 타고가곤 했지만

오늘은 달짝 찌근하게 알콜이 내몸에 퍼지고 있는상태였던 터라 용기를 내고

걸어가기로했었음

저길로 말하자면 중턱에 공동묘지가 한개있음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산을 타넘고 놀다가 무덤근처에 흩어져 놓은 해골도 보고그래씀

그리고 나님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공차고 놀다 초저녁쯤에 걸어가면

나님 어렸을땐 손안흔들어도 마을 주민들이 히치하이킹을 잘해주곤했는데

차를 얻어타고가면 마을 주민 몇몇 분들은 지금 어떻게 걸어가냐고

여기 옛날에 비포장도로이고 그랬을땐 공동묘지 주변에 귀신 자주 나왔다고함

한마디로 말하면 시골길임'ㅅ'

지금 난 술취해서 시골길을 걸어서 25분을 가는겅미 ㅇㅋ?

자 이제 출발 합니다 집으로 gogo!

이제 난 중심가에서 벗어났음 난 술먹었음 하나도 안무서움

스스로 자기최면을 걸며 걸어가고있었음

완전 어두운 길을 걷고 있으므로 이런 최면이 필요함.

한 15분을 걸으면 오르막길이 끝나고 내리막길이 시작됨

근데!!!!!!!!!!!

내리막길 시작되는 지점에 공동묘지가 있음....

ㅅㅂ 여기서부터 x된거임 등줄에 시근땀이 나기 시작하는 코스임.

여기서부터는 술기운 이런거 코빼기도 안먹힘

난 그래서 아는 동생과의 통화를 선택했음

'빨리받아라......'

"여보세요"

하는거임

그래서 난 대뜸 반가운척 무섭지 않은척

"야 잘지냈나!~~~"

이런식으로 얘기를 꺼냈음

그 동생은 참고로 날 오빠취급안하는 애임

"미쳤나 이시간에 왠일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했떤걸로 기억함

이런식으로 난 공동묘지를 지나 내리막길을 지나 약 10분후에 도착할 집을 생각하며

통화를 하고 가고있었음.

다행히 공동묘지는 지나치고 내리막길을 가고있었음

지금도 이때생각하면 소름끼침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가로등이 2개있음.

한개는 오르막길 공동묘지 가기전과

한개는 내리막길 !!!!!!!!!!!!!!!!!!!!!!!!!!!!!!!

내리막길 가로등에 다다랐을때였음.....

여기서 내발그림추가 'ㅅ'

 

전화를 하면서 가로등에 다다랐을때였음....

갑자기 산입구에서 어떤 그림자가 나오는게아님?!

심장박동수 이때 한 135도 나온걸로 기억함

마을 사람인가 했는데 지금 시간 12:00넘어서 산 입구에서

나오는 거부터 이상한걸 느끼는 찰날에! 그사람 손을 보니

이상한 둔기같은?칼을 신문지에 쌓아 놓은듯한?

그런걸 왼손에 쥐고있었음.......

나님 얼른 가로등 뒤쪽에 몸을 숨겨서 내몸을 보호함'ㅅ';;;;

다행히 날 보지 못한채 내리막길을 내려가고있었음...

나 전화하면서 후배한테

"야 방금 산입구에 어떤남자 나왔따...나 지금 몸숨겨서 그 새퀸 날못본듯..."

이런 얘기를 주고 받는 사이에 그 정체불명의 남자

위에 그림에 나와있듯이 우리집과 마을로 가는 갈림길에 다다랐음

난 일단 살았지만 갑자기 다음 생각이 드는 거였음

참고로 우리집은 외딴집임 가는 방향엔 아무것도 없음 그냥 도로임

그냥 우리집 간다고 보면되는거임

그래서 전화하면서

"아 !..마을로 가야되는데 마을로가야되는데..."

후배는 계속

"야 무슨일인데 왜왜왜왜"이런식으로 말한듯

근데 그남자...

방향을 가족들이 다자고있는 우리집 방향을 가는거 아니겠음?...

진짜 x됬다 가족들한테 헤코지 할까 싶어서 후배한테

"야 전화 끊지말고 내가 만약 비명지르거나 전화가 끊기면 경찰에 신고해"

라는 말을 한뒤 그 정체불명의 남자를 뒤를 따라가기로 맘먹음

그림에서 보면 우리집 가는 방향이 코너로 되있어서 코너를 돌면 보이지 않음

그사람이 보이지 않차 머마려운 개마냥 쫒아갔음...

근데 이 싯팔!!!!!!!!!!!!!!!!!!!!!!!!

그 남자 다시 내쪽으로 되돌아 오는거 아니겠음?...

그 어두운곳에서 보이진 않치만 눈이 마주친 느낌을 퐉 받음 진짜

전화로 "야 되돌아 온다 되돌아온다.."라고 중얼거리면서 서서히

그남자와 나와의 거리는 좁혀지고,

나님 그때 그 정체불명 남자의 손에 들고있떤 둔기?칼?

이걸로 죽는거구나 생각했음 진짜 오줌 쌀뻔했음

그런데  그남자 아무렇지않게  다시 자기가 온길을 돌아가는거 아니겠음?

머지?................

그런데 아직까지 이상한점이있음

차가 두대가 지나갈정도의 크기의 도로인데

그 남자는 내어깨를 닿으며 지나간점

아직까지 이유를 모르겠딴 말씀

아무튼 결국 별일 없이 해프닝으로 끝남'ㅅ'

 

이렇게 마무리 해야되는거 맞는지는 몰겠지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