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노원구 C여고 시리즈

서울사는 이여사2010.08.19
조회1,376

안녕하세여 톡커님들 ㅎ

 

22살 주워드신 노원사는 여자인간이에염.

 

사실 전 말주변도 없구 별로 웃기지도 않은 얘기라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좀 무서운 얘끼해쭐라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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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언제냠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였구나.ㅋㅋ

 

나님은 노원구 ㅋㅋㅋ 강북의 8학군이라는 곳에 다녔음 ㅋㅋㅋㅋ

 

(당욘히 뺑뺑이임 ^^*)

 

 

거기가 학교가 무지뮈지 커서 유치원부터 싹 다 들어가있꼬 80년대에 지어진 대라서

 

냄새나게 생김. (근데 정말 냄새남ㅋㅋㅋ)

 

 

난 아무튼 우울한 1학뇬을 보내고 2학년을 들어갔음.

 

내 옆짝꿍은 우리학교 멋진온니들만 들어간다는 여성밴드부였음ㅋ

 

내짞꿍 온니는 멋쟁이라서 머리 다 풀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온니 특징은 표정이 없었음. 드럼치는 언닌데 레알 표정이 맨날 -_-이랬음ㅋㅋㅋ

 

애들 다 빵 터져도 혼자 3초 웃다가 정색함

 

그게 무슨 심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떄는 웃긴얘기한 애보다 걔가 정색하는게 더 웃겻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매우 예의 없는 행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얘기만 하면 사람들이 술만마셔서 욱하는거 절대아님)

 

 

 

암튼, 근데 그 분 여름에서부턴가 나만 만나면

 

자꾸 무서운 얘길 했음. -_ㅜ

 

것두 학교얘기만 햇음!!!!!!!!!!!!!!!!!!!!!!

 

이제 시리즈로 써주겠음.

 

난 이거 또 쓰기 귀찮아서 한방에 가니까 아라서 드르륵.

 

(여기까지 휠돌리느라 고생했음. 투닥투닥안녕)

 

 

1. 그온니랑 매점에 가고 있었음. 지금은 돌아가신 이사장님께서

 

 남고만 예뻐라 하는 턱에 우리학교는 남중,

 

심지어 초딩의 건물에 까지 가려 초음지에 있었음-_-

 

구름만 끼면 우리학교 여고괴담찍어도 됐었음ㅋ 

 

 

그날 따라 비가 쪼끔 부슬부슬 오는 날이었음.

 

근데 죵니 써든리 번개가 치는거 아니겠음?  =ㅁ=??!!!

 

나님은 바닥만 보고 가는데 학교 후문 큰 고목나무 지날 떄 쯤이었음.

 

그온니,

 

"ㅇㅈ아, 나 학교에서 구신봤다 구신 ㅋㅋ"

 

"ㅈㄹ...-_-..."

 

이라고 씸플하게 까줬지만 칭구는 자꾸 웃었음.

 

무서워서 불밝은ㅠ 교실에 와서 왕소라를 뜯고는 물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뇬 웃으면서 하는 말

 

"나 일층 서관 계단으로 갈라고 중앙현관부터 걸어가고 있었단말야.

 

근데 학교 끝난 후라서 아무도 없고 나만 걷고 있었는데

 

 서관 쪽에서 남자구두 발자국 소리가 나는거얌.

 

 

그래서 난 언젠가 마주치겠거니 하고 계속 걸었는데

 

 갑자기 이상하단 느낌이 드는 순간부터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거야.

 

근데 발자국 소리는 더 빨리 들리는데 사람이 안보이고....

 

나진짜 순간 미치겠어서 뒤돌아서 막 뛰기 시작했다?

 

 근데............

 

 

 

 따각따각 오던게

 

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따각   따라오는거야ㅋㅋㅋ "

 

 

순간 나 들어가던 왕소라 앞니앞에서 정지했음=_=..........이건 뭐임

 

 

뱃속에 들어간 왕소라 기어나오는 소리도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막 뛰어가니깐 또 뛰어오고 ...결국엔 중앙현관으로 미친듯이 뛰어서 나왔다? 그랬더니 그 소리가 점점 멀어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놀랐고 그 다음 시간이 생물이었기에 잤음.

 

 

 

 

2. 내가 아까 언급했듯이 이 온니는 멋쟁이밴드부였음.ㅋㅋ 것두 드뤄머.

 

 근데 좁아터진 학교에 밴드부가 두개나 있어서 얘네 부실이 꼴이 말도아님.ㅠㅠ

 

 

하나는 구령대 밑에 방음처리해서 대충 쓰고 있고,

 

다른 하나는 학교 지하 미술실 옆 창고를 개조해서 쓰고 있음.

 

 

일은!!!! 저 '다른 하나'에서 터졌음.

 

 

이온니는 드뤄머임. 그래서 맨 뒤에 항상 앉아서 스틱을 휘두름.ㅋㅋㅋㅋ

 

연주하는거 보면 흡사 망나니 같음ㅋㅋㅋㅋㅋ

 

 

암튼, 이언니 칭구는 기롸리스트임(나랑 안친하니까 다리하나건너ㅇㅇ)

 

이 여자는 보충수업 땡땡이까는걸 즐겨 드셨다함. 그래서 혼자 부실에ㄱㄱㄱ

 

그날도 어김없이 까고 죽치고 있었다함 ㅋㅋ

 

 

근데 지하 부실 문을 누가 노크를 하더라는거임.

 

이여자는 이제야 "망....."하면서 문을 열었다함.

 

 

이게 웬일?ㅋㅋㅋㅋ

 

 

어떤 까까머리한 중딩남자애가 지를 노려보고 있더라함 ㅋㅋㅋ

 

(나 지금 넷북쓰는데 그림 못그리겠음ㅋㅋ마우스가 없음ㅠㅠ)

 

그래서 어이없어하며 기롸리스트의 포스를 뿜으묘 이랬다함

 

"꼬죠"

 

근데 그 중딩은 계속 보기만하더라는거임. 완젼 짱나서 문을 확닫고 다시 연습ㄱㄱ

 

 

 

근데 한참 지나서 또 누가 똒똒 하더라는거임.

 

아 그새끼가 꼬질렀구나 싶어서 이를 갈고 문을 열었다함.

 

 

근데 헐.ㅋㅋㅋ 이 중딩이 또 온거임.

 

참 의리있는 놈이네 싶었다함 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좀 상냥하게 "뭐 찾니? 왜 자꾸 노크하는거야?"

 

물었다함. ㅋㅋㅋ

 

그랬더니 쏴가지없게 계속 노려만 봤다함.

 

 

결국 뽝돈 우리 기롸리스트. 걍 시크하게 문닫고 악보 정리했다함 ㅋㅋ

 

 

근데 진짜 더 빢도는건 ㅋㅋㅋ

 

또 노크가 울린것임.

 

진짜 이번엔 아무도 없으니까 줘 팰생각을 하고 문을 열었다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담임이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칭구는 아 진짜 이새끼 보면 죽여버려야지 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마침 담임이 지네 동아리 담당쌤이라서 머리 한대 맞고 끝내는 대신,

 

선생님 서류작업에 동원됬다함.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요기 부실은 창고로 쓰였던 곳임.

 

그래서 이곳 사물함에는 옛날 이 학교 전신이었던 00정보고 애들 학생부가 남아있음.

 

근데 동아리쌤(담임쌤)이 이 부실을 맡으면서 그 서류도 맡게 되신 것임.

 

 

암튼 그래서 속으로 ㅆ부리며 서류를 고르고 있었는데 그 중딩새끼가 보이는 것임!!!

 

그 친구는 진짜 얘 나한테 맞을 운명이구낰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봤지만 곧 얼었다 함.

 

 

 

 

증명사진 속 얼굴은 똑같이 노려보고 있었지만

.

.

.

.

 

 

이름에는 빨간줄, 사망이라고 적혔다함.

 

 

 

3. 아 이번에는 이 온니랑 관련된 얘기는 아님 ㅋ 내 후배얘기임ㅋ

 

난 꼴에 쪼콤 하는 후배들이 있는 멋진 온니였음에헴

 

 

 근뎅 내가 속한 동아리에 어떤 여아 둘이 넋이 나간채로

 

토요일 CAㅋㅋㅋㅋ를 하러 왔음.

 

 

난 정말 궁금했음. (좀 ㅇㅈㄹ 넓음 ㅎ) 

 

"애뚜라 왜그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불러서그랭?"

 

애들 정말 ㅋㅋㅋ 대꾸도 안하고 날 붙잡고 나오더이다.ㅎㅎ

 

그러묜서 지들이 겪은 무서븐 얘기를 해줬음. ㅠㅠ 듣고싶지 않았음...

 

 

지네 둘이서 공부를 잘하는 여인들이라 서관에 있는(서관이 문제였음)

 

특별=_=자습실에서 야자를 하고 있었다함.

 

근데 둘 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었다함ㅋ

 

그러던 중 한묭(쎄라라 함세), 쎄라가 쉬야가 마려웠다함ㅜ

 

혼자가기 무서웠던 쎄라.

 

칭구(몽키라 함세)를 쉐킷쉐킷했다함.

 

허나 승질만 내고 쎄라를 꼬집었다함 ㅠ

 

 

그래서 우리 쎄라. 서관 4층 화장실에 갔다함.

 

거긴 좀 날 밝을 떄도 혼자는 안가는 곳임.

 

전구도 두어개 안들어올 뿐더러 용역아주머니께서 청소도 잘 안해주시고

 

물도 잘 안내려가고 벌레도 많고..... 그냥 많이 음산한 곳임ㅋ;;

 

 

근데 거길 혼자 갔다함. 역시 여자는 급하면 용자가 됨짱

 

 

쎄라가 쉬야를 넣고 있는데 누가

 

히히

하더니 노크를 했다고 함.

 

그래서 아 이뇬이 의리는 있어서 날 마중왔구나 했다함. ㅋㅋㅋ

 

근데 이뇬이 대꾸를 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싶어서 "몽키야 몽키 맞지?" 해도 계속

 

히히히히히히히히히ㅣ히히히히히히히히

 

 하더라함.ㅋㅋ

 

레알 짜증분출해서 스타킹도 못올리고 문을 열었다함.

 

허나.

 

 

아무도 없었다함.

 

 

당황한 쎄롸. 그녀는 자습실로 돌아와 보니까 몽키뇬은 처자고 있었다함.ㅋㅋ

 

 

분명 누군가의 장난일꺼라 확신한 쎼라.

 

담날 교실에 와서 칭구들한테 얘기를 했다함. 그게 누굴까 하며.....

 

 

근데 교실마다 한명씩 그런 애 있지 않았음?

 

그 왜 안경 코에 걸쳐 쓰고 영어단어장이나 만화책 읽으면서 시크한 웃음 날려주는 아낙들......... 가끔 목에 징박힌 목걸이도 하고 오는뎀......, 나만 있었나?ㅋㅋㅋ

 

 

아무튼 그 아낙이 한 마리를 하고 모두 얼음떙놀이 했다함.

 

 

 

 

 

 

 

"근데... 발자국 소리는 들었냐? 훗."

 

 

 

 

 

 

이해 못하시는 분 밑에 드뤠그

 쒜라는 발자국 소리를 듣지 못했기에 모두들 얼음ㅎㅎㅎㅎㅎ

 

 

아아 더 쓰고 싶지 않아졌음. =_=

 

급 귀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톡시켜주면 또 올리겠음 안녕

 

 

 

이러고 끝내면 되는거임? 뭐 어떻게 하는거얌........

 

 

 

 

 

 

 

 

 

 

 

 

 

 

 

 

 

 

 

 

끄읕짱

 

p.s.-맞춤법 몰라서 이렇게 쓴 건 아니에요. 나쁜 말씀은 삼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