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럭셔리 브런치! 초간단한 까르보나라 ( + 컵피자까지 ㅎㅎ )

. 2010.08.20
조회48,629

 

 

 

 

 

너무쉬워서 이래도 되는건가싶은 까르보나라만들기 ~*

 

 

 

 

 

 

 

 

 

 

 

 

 

 

 

 

 

이혜진이친구가 무단횡단하다 교통사고나서

병원신세를지다가 얼마전 퇴원을하고 집에서 요양을하고잇다 ㅎㅎ

그래서 내가 피자만들어준다고 또띠아며 바리바리싸들고 혜진이네 집에 갔더니

혜진이가 날위해 까르보나라를 만들어주었다 꺄륵꺄륵

 이건 그날의 우리들의 만찬 ㅋㅋㅋㅋㅋㅋ

 

 

 

 

 

 

토마토스파게티를 만들때에는 스파게트소스만 필요한게 아니라는걸 깨닫게해준

스파게티소스맛 스파게티 ㅋㅋㅋㅋㅋㅋ

 

 

 

 

 

 

 

 

 

전부터 너무너무 만들어보고싶엇던 또띠아피자 !!

이거만들라고 킴스클럽가서 장 다보고 짐낑낑대며서 이혜진이네집가다가

버스 반대방향타서 또 갈아타고 근데 또 한정거장전에내려서 또걸어가고...ㅋㅋㅋ

그래도 만드는건 굽는시간빼고 10분도 안걸렸다!!

맛은 엄청 맛잇다 !!!

집에서 해먹으려고했는데 재료를 다 혜진이네 집에 놓고와서....

요즘 긴축재정에 허덕이고잇어서 차마 또 사진 못하고잇다 ㅋㅋ

나중에 혜진이네 집에가서 받아와야지 또띠아 ㅋㅋㅋ

(사실 얼마 안하는데 그래두......ㅜㅜ)

 

 

 

 

 

 

 

 

 

 

 

그리고 문제의 혜진이표 까르보나라 !!

난 까르보나라 만들때 생크림이니 뭐니 다 필요한줄알앗는데

엄청 초초간단한거였다

혜진이가 그 아픈 다리로 서서 15분만에 뚝딱만들어준

초간단 먹고싶은 재료한번 다 넣어보아요 까르보나라 !

나에겐 신세계였다 ㅋㅋㅋ

 

 

 

 

 

 

그래서 혜진이가 만들어주는거 힐끗힐끗보면서 집에서도 만들어보앗다 이히히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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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스파게티면, 우유, 슬라이스치즈, 계란노른자

건더기는 양파, 의성마늘햄

 

난 마늘을 엄청 좋아해서 마늘도 넣고 볶고싶엇는데 집에 마늘이 없길래 마늘햄으로 대체 ㅋㅋ

아무래도 집에서 만드는거니까 내가 넣고싶은거 집에잇는재료 넣으면 장땡임

혜진이네 집에서는 내가 양송이랑 피망을 사갔어서 그것도 넣엇는데 맛잇엇다 ㅋㅋ

 

 

 

 

 

 

 

 

 

1. 스파게티면 50g을 팔팔끓는물에 사진의 모양처럼 넣어주고 8분정도 끓인다.

 

스파게티면 포장지에는 1인분에 100g이라고 나와잇어서

난 80g정도 넣고 끓였더니 ㅋㅋㅋ아오 ㅋㅋㅋㅋ배가터져 ㅋㅋㅋ

반이상 남겨놓고 저녁에 데워먹엇다 ㅋㅋㅋㅋㅋ

여자 혼자먹기에는 50g정도가 적당한듯

그램으로 딱 정해서 안해도되고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 만든거에 2/3정도만 차게끔 스파게티면을잡아주면 된당

 

어디서 줏어들은건데

스파게티면을 폭싹 다 익히는게 아니라 면을 똑 잘랏을때 겉은 익고 면속은 살짝 안익게끔 익혀야지

나중에 볶고 소스넣고 끓일때 딱 알맞게 익는거래서

나도그렇게했다 ㅋㅋㅋ

그때 설명이 스파게티 면안에 샤프심 굵기만큼 안익은게 보이면 된다그랬는데

이게 뭔소리야 하고 지나갔엇엇다 ㅋㅋ

하지만 끓여보면 뭔소린지 알수잇는듯 ㅋㅋㅋ

 

 

 

 

 

 

 

 

 

 

 

2. 면을 삶는동안 준비해놓은 건더기들을 썰어준다.

난 완전 심플하게 양파를 채썰어주고 의성마늘햄을 깍뚝썰기해줬당

나중에 동동이 놀러와서 까르보나라 해줬을때는 베이컨느낌을 내보겟다며 엄청 얇게 잘랐는데

베이컨삘나게자른게 뭔가 느낌잇어보였다 ㅋㅋㅋ

 

 

 

 

 

 

 

 

 

 

 

 

3. 다 삶은 면을 체로 건져내고 후라이펜에 올리브유를 두른다음 면을 넣고 춰끔 볶아준다.

베이킹은 과학으로 하는거지만 요리는 감으로 하는거다.

나름의 나만의 철학 ㅋㅋ얼마만큼 볶는지는 보면서 feel가는데로 볶는게 좋은것같다 ㅋㅋ

(난 올리브유 없어서 카놀라유로 고고

사실 식용유로 볶든 뭘로볶든 괜찮은것같다 ㅋㅋㅋㅋ)

 

 

 

 

 

 

 

 

 

 

 

 

4. 다 볶은 면은 잠시 따로 담아두고

후라이펜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의성마늘햄을 넣어준다.

 나름 간맞추겟다고 소금을 뿌렸는데 의성마늘햄이 조금 짜다는걸 생각못해서....

그래도 맛잇엇다 난 짠걸 좋아하니까

짠 까르보나라를 먹어볼수있는것도 집에서 만든 요리의 묘미♡

 

 

 

 

 

 

 

 

 

5. 양파와 의성마늘햄 볶은거에다가 우유를 자작하게 부어준다.

소스가 많은게 좋은사람은 우유를 많이 부음되는거구

소스가 없는걸 좋아하는사람은 적게 부음되는거구

나중에 요리하다보니까 우유가 부족한듯 싶다그럼

그때우유를 좀더 부어주면되는거구

이래서 요리는 참 즐겁다

 

 

 

 

 

 

 

 

 

 

6.어느정도 우유가 쫄은것같으면 면도 넣고 같이 끓여준다 ㅋㅋ

소금도 넣어서 본인의 기호대로 간을 맞춰준다 ㅋㅋㅋ

 

 

 

 

 

 

 

 

 

7. 곧잇으면 완성될것같다 싶으면 슬라이스치즈한장을 넣고 휘휘 저어준다.

치즈가 다 녹으면 불을 끈다.

 

 

 

 

 

 

 

 

 

 

8. 계란의 휜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노른자만 만들어놓은 까르보나라에 투하해준다.

그러고서는 맛깔나게 비비면 완성 !!!!!!!!!!!!

 

 

 

 

 


 

 

뚜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족들한테 만들어주려고햇는데

내가 늦게일어나는바람에 점심으로 혼자 먹어야만햇던 나의 첫 까르보나라 ㅋㅋ

의성마늘햄 생각못하고 소금 잔뜩 넣어서인지 사알짝짯지만

난 짠걸 좋아하니까 괜차나 !!!!

맛잇엇다 !!! 혜진이가 만들어준것보다........??ㅋㅋㅋㅋ

음.......막상막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맛잇엇다는거 ㅋㅋㅋ

 

 

 

 

 

 

 

 

 

 

근데

햄을 너무 많이 넣어서인지 나중에 면을 다 먹엇더니 햄만 가득가득 남앗다 ㅋㅋ

스파게티집에서 베이컨 조금만 넣어줘서 짜증낫엇는데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잇는거엿어 ㅋㅋ

 

 

 

 

 

 

 

 

 

 

 

 

이건 동주가 울집에 놀러와서 울가족이랑 브런치로 같이 먹은 두번째 까르보나라 ㅋㅋ

깍뚝썰기로 자른 첫번째의 햄과는 다르게 햄을 얇게 자른게 보이나몰라 ㅋㅋ

더 얇게 자르면 진짜 베이컨삘나겟지??!!!!!ㅋㅋㅋㅋㅋ

 

 

 

 

 

 

 

까르보나라만 먹기는 좀 그렇고 해서

동주한테 올때 식빵이랑 캔옥수수 사오라그래서

예전에 몇번 해먹엇던

컵식빵피자(이름급만들엇음)도 만들어먹엇다 ^^ 

 

 

 

 

 

 

 

 

식빵 꼬다리를 잘라내고 머핀틀이나 종이컵같은거 안에 위에 모양이 되도록 넣어준다음에

그위에다가 스파게티소스+양파작게자른것+콘옥수수+햄 쉐킷쉐킷한걸 한스푼두스푼씩 넣어준담에

슬라이스 치즈 1/4조각을 위에 올려주고

200도씨 오븐에 음....15분??정도 구워주면 끝 !!!

만들기 초간단한거에비해 럭셔리해보이는게 요놈의 특징이다 ㅋㅋㅋ

손님오셨을때 대접하면 환호성을 절로 불러일으키는ㅋㅋㅋㅋㅋ

9개를 만들엇는데 4명이서 다먹엇음

 

 

 

 

 

 

 

 

 

예전에는 피자치즈도 넣고 만들엇엇는데

없으니까 ㅋㅋㅋㅋㅋ

근데 피자치즈 안넣어도 맛잇다 ㅋㅋ라고 동주가 말해줌

그걸 들은 울언니가 짜식 사회생활할줄안다고 동주한테 칭찬해줬다

아냐 진짜 맛잇어서 맛잇다고한거야 동주는

사회생활잘해서가 아니라구 언니야 !!!!ㅋㅋ

 

 

 

 

 

 

 

 

 

 

요렇게 셋팅해놓고

울가족이랑 동주랑 우아하게 브런치를 먹엇다 ㅎㅎ

 

 

 

 

 

 

 

 

 

동주야 ㅋㅋㅋㅋ다음에 또 놀러와 그때는 또띠아피자해먹자 ㅋㅋㅋㅋ

올때 또띠아 사오는거 잊지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