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회사에서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한번 긁쩍거려보는 20대 후반을향해 달려가는 남자사람입니다. 음...항상 사무실서 틈틈히 톡을 보며...봐왔던.."음"체를 나도 한번 사용해 보겠음 오늘 영화같았던 나의 출근길.... 자 그럼 시작!! 5시30분 기상함. 조낸 초스피드로 샤워&면도 마침...머리말림...왁스질 까지 완료 시보랄...평소보다 5분37초정도 늦었음 때마침 엄니께서 일찍 일나셔서 손수 밥을 차려주심..우유한잔 마시고 가려고 했지만 ㅠㅠ 나란 남자사람..엄니의 정성을 무시하는 싸가지 없는 놈은 아님(훗...엄니가 보면 한소리 하겠음) 맛있게 김치찌게와 밥을 한그릇 뚝딱하고 양치하고 나니 평소보다 10여분늦음... 집에서 나와 마을버스정류장으로 고고싱~ 오!!!이럴수가!!마을버스가 바로옴~유후...역시 될놈은 된다고 난 러키가이라며..이어폰을 귓구녕에 꽂음. 지하철역 도착함. 내가 사는곳은 "산본" 이라는 곳임. 나름 신도시인데....모르는 사람들 많음 예전에는 내가 "산본" 이러면 사람들 모름 ㅠㅠ 그러다가 "안양옆동네"이러면..."아!!거기" 이럼 ㅋㅋㅋㅋ 암튼 나의 직장은 안산임. 아침6시대에 4호선 4대있음. 난 36분 차를 타야했음.그래야 안산역에 내려 통근버스를 탐. 마을버스서 내리니 35분임...아슈ㅣ발릴리에이션... 조낸 뛰었음..두근거림 .. 훗..초스피드로 뛰었지만...내 눈앞에서 지하철 멀어짐 ㅠㅠ 그래도 낙천적인 나는 "괜찮아!!금요일이잖아?"를 속으로 외치며..스스로 자위했음. ㅋㅋㅋㅋ그때 눈치 챘어야 했음..나의 스펙타클한 출근길을 ... 지하철을 타고 안산역에서 하차함.. 지하도를 건너고 버스를 타러 조낸 뛰었음.. 안산은 공단지역이라 회사 좌낸 많음..모든 버스가 노선상관없이 지옥임.ㅠㅠ 오~그런데 바로 버스가 오는거임!!!!곧장 탔음...역시 난 러키가이 !!!!! 하지만 조낸 만원버스는 어쩔수 없음...조낸 낑겨서 가고있었음... 2,3정거장정도 갔을때였나...사람들의 11.345%정도가 하차하심.. 그래서 이제 밖을 볼수 있었음..."아 너무 답답했는데..밖이라도 볼수있어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읭???????????" "여긴 어디?" 머리털 나고 처음와보는 공간에 있었음... 갑자기 버스 번호가 궁금해짐......야호~511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라질레이션........내가 타야할 버스는 52번^^ 일단 바로 내림...길을 건너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니 그나마 좀 와본듯한 길이 나타남 10분정도 걸으니 52번 정류장이 나왔음!!이때만 해도"그래도 금요일이니까 훗" 하면 자위함... 야호~52번 버스가 왔음!!! 그런데........ 그런데!!!!!!!!!! 만원임...안산역에서 꽉차서 나 따윈 쳐다보지도 않고 버스 지나감... 그래? 그럼 다음거 타자.. 또 왔음... 쌩..... 슬슬 빡치기 시작함....택시를 찾았음...안옴..지나가는택시마다 인간들이 타있음 ㅠㅠ 울회사 8시출근임...이미 7시 45분을 향해 시계가 달려감.. 이러다 출근못하겠다는 강력한 퓔이 들면서 "과장님"얼굴이 떠오름...ㅠㅠ 일단 회사에 전화함..."저 좀 늦을듯 ㅈㅅ;" 장고의 고민 끝에 다시 안산역으로 가기로 결정함. 안산역 다시 도착해서 "택시타고 갈까"12초정도 고민함..... 하지만 이미 늦은거 돈 아깝다고 판단함!! 다시 52번 버스를 탑승했음!! 진짜 이번엔 제대로 탈려고 52이란 숫자를 10번도 넘게 확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시루떡처럼 52번 버스에 탔음...이번에 버스 앞문쪽에 그 뭐시냐 "현금 넣는 통" 그쪽에 나의 공간을 구축함 그렇게 난 편안히 회사 까지 도착!!! 좐내 하고 싶었음!!!!!!!진심!!!!!!!! 그랬으면 이거 쓰지도 않았음. 그런데....내 옆에 아줌니가 자꾸 엉덩이를 나의 엉덩이로 밀착 하시는거임? 호홋? 뭐지??라는 생각이 들며 그쪽을 쳐다봄... 그런데!!!!!!! 그런데~~~~~~~~~ 아줌니 옆에 계시던 60대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가!!!!!!! 아줌니 엉덩이를 손으로...ㅣㄴ라ㅓㅁ낾;ㄹㅇ하고 있느거임!!!!!!!!! 난 불의를 보면 못참는 불같은 대한민국의 사나이 (이고 싶으므로!!!) 소심하고 살짝 크게 말함!! "아주머니 왜 그러세요!! 저 아저씨가 자꾸 만져서 그러세요?!!" 아주머니...아저씨 조낸 급당황!! 난 머리 속으로 오만가지 상상을 다햇음!! "아 이제 어쩌지..가뜩이나 늦었는데..아주머니 증인해달라 하면 경찰소 까지 같이 가드려야 하나?" 등등..오만가지 잡생각이 다들었음. 그런데 아저씨 하신 말씀은 날 충격으로 몰아 넣었음 "어이 총각~ 우리부부야" "어이 총각~ 우리부부야" "어이 총각~ 우리부부야" "내가 사람들 틈에 껴서 손을 잡을 곳이 없어서 우리 마누라 허리춤 잡고있는겨..." 난 들었음...몇몇이...폭소함...;;; 수근거림.... 난 그렇게 다시 버스에서 버려진거임...ㅠㅠ 쪽 팔려서 내림...휴.. 아 이 오지뢉드립 !!!!!!!!!!!!!!좐내 후회!!!!!!!!!! 그렇게 버스에 내려...결국 겨우빈택시 발견하고 택시 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2시간 30분 걸렸음...산본.......에서 안산 오는데....대전거리의 시간이 걸림 지금도 좐내 피곤함 ㅠㅠ 그래도 금요일 이니까.........는 개뿔...피곤함 ㅠㅠ 아........이게 끝인데 ...마무리 어케하지?ㅠㅠ 암튼 오늘 나의 출근길이 이랬다구여... 오늘의 교훈....무지 많은데..그 중 하나 꼽자면.."오지뢉 함부러 ㄴㄴ"임 "ㅅㄱㅇ" 3
파란만장 출근길( 치한과 부부...그리고 오지뢉)
안녕하세요~
매일 회사에서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한번 긁쩍거려보는 20대 후반을향해 달려가는 남자사람입니다.
음...항상 사무실서 틈틈히 톡을 보며...봐왔던.."음"체를 나도 한번 사용해 보겠음
오늘 영화같았던 나의 출근길....
자 그럼 시작!!
5시30분 기상함.
조낸 초스피드로 샤워&면도 마침...머리말림...왁스질 까지 완료
시보랄...평소보다 5분37초정도 늦었음
때마침 엄니께서 일찍 일나셔서 손수 밥을 차려주심..우유한잔 마시고 가려고 했지만 ㅠㅠ
나란 남자사람..엄니의 정성을 무시하는 싸가지 없는 놈은 아님(훗...엄니가 보면 한소리 하겠음)
맛있게 김치찌게와 밥을 한그릇 뚝딱하고 양치하고 나니 평소보다 10여분늦음...
집에서 나와 마을버스정류장으로 고고싱~
오!!!이럴수가!!마을버스가 바로옴~유후...역시 될놈은 된다고 난 러키가이라며..이어폰을 귓구녕에 꽂음.
지하철역 도착함.
내가 사는곳은 "산본" 이라는 곳임.
나름 신도시인데....모르는 사람들 많음
예전에는 내가 "산본" 이러면 사람들 모름 ㅠㅠ 그러다가 "안양옆동네"이러면..."아!!거기" 이럼 ㅋㅋㅋㅋ
암튼 나의 직장은 안산임. 아침6시대에 4호선 4대있음.
난 36분 차를 타야했음.그래야 안산역에 내려 통근버스를 탐.
마을버스서 내리니 35분임...아슈ㅣ발릴리에이션...
조낸 뛰었음..두근거림 ..
훗..초스피드로 뛰었지만...내 눈앞에서 지하철 멀어짐 ㅠㅠ
그래도 낙천적인 나는 "괜찮아!!금요일이잖아?"를 속으로 외치며..스스로 자위했음.
ㅋㅋㅋㅋ그때 눈치 챘어야 했음..나의 스펙타클한 출근길을 ...
지하철을 타고 안산역에서 하차함..
지하도를 건너고 버스를 타러 조낸 뛰었음..
안산은 공단지역이라 회사 좌낸 많음..모든 버스가 노선상관없이 지옥임.ㅠㅠ
오~그런데 바로 버스가 오는거임!!!!곧장 탔음...역시 난 러키가이 !!!!!
하지만 조낸 만원버스는 어쩔수 없음...조낸 낑겨서 가고있었음...
2,3정거장정도 갔을때였나...사람들의 11.345%정도가 하차하심..
그래서 이제 밖을 볼수 있었음..."아 너무 답답했는데..밖이라도 볼수있어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읭???????????"
"여긴 어디?"
머리털 나고 처음와보는 공간에 있었음...
갑자기 버스 번호가 궁금해짐......야호~511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라질레이션........내가 타야할 버스는 52번^^
일단 바로 내림...길을 건너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니 그나마 좀 와본듯한 길이 나타남
10분정도 걸으니 52번 정류장이 나왔음!!이때만 해도"그래도 금요일이니까 훗"
하면 자위함...
야호~52번 버스가 왔음!!!
그런데........
그런데!!!!!!!!!!
만원임...안산역에서 꽉차서 나 따윈 쳐다보지도 않고 버스 지나감...
그래? 그럼 다음거 타자..
또 왔음...
쌩.....
슬슬 빡치기 시작함....택시를 찾았음...안옴..지나가는택시마다 인간들이 타있음 ㅠㅠ
울회사 8시출근임...이미 7시 45분을 향해 시계가 달려감..
이러다 출근못하겠다는 강력한 퓔이 들면서 "과장님"얼굴이 떠오름...ㅠㅠ
일단 회사에 전화함..."저 좀 늦을듯 ㅈㅅ;"
장고의 고민 끝에 다시 안산역으로 가기로 결정함.
안산역 다시 도착해서 "택시타고 갈까"12초정도 고민함.....
하지만 이미 늦은거 돈 아깝다고 판단함!!
다시 52번 버스를 탑승했음!! 진짜 이번엔 제대로 탈려고 52이란 숫자를 10번도 넘게 확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시루떡처럼 52번 버스에 탔음...이번에 버스 앞문쪽에 그 뭐시냐 "현금 넣는 통"
그쪽에 나의 공간을 구축함
그렇게 난 편안히 회사 까지 도착!!!
좐내 하고 싶었음!!!!!!!진심!!!!!!!!
그랬으면 이거 쓰지도 않았음.
그런데....내 옆에 아줌니가 자꾸 엉덩이를 나의 엉덩이로 밀착 하시는거임?
호홋? 뭐지??라는 생각이 들며 그쪽을 쳐다봄...
그런데!!!!!!!
그런데~~~~~~~~~
아줌니 옆에 계시던 60대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가!!!!!!!
아줌니 엉덩이를 손으로...ㅣㄴ라ㅓㅁ낾;ㄹㅇ하고 있느거임!!!!!!!!!
난 불의를 보면 못참는 불같은 대한민국의 사나이 (이고 싶으므로!!!)
소심하고 살짝 크게 말함!!
"아주머니 왜 그러세요!! 저 아저씨가 자꾸 만져서 그러세요?!!"
아주머니...아저씨 조낸 급당황!!
난 머리 속으로 오만가지 상상을 다햇음!!
"아 이제 어쩌지..가뜩이나 늦었는데..아주머니 증인해달라 하면 경찰소 까지 같이 가드려야 하나?" 등등..오만가지 잡생각이 다들었음.
그런데 아저씨 하신 말씀은 날 충격으로 몰아 넣었음
"어이 총각~ 우리부부야"
"어이 총각~ 우리부부야"
"어이 총각~ 우리부부야"
"내가 사람들 틈에 껴서 손을 잡을 곳이 없어서 우리 마누라 허리춤 잡고있는겨..."
난 들었음...몇몇이...폭소함...;;;
수근거림....
난 그렇게 다시 버스에서 버려진거임...ㅠㅠ
쪽 팔려서 내림...휴..
아 이 오지뢉드립 !!!!!!!!!!!!!!좐내 후회!!!!!!!!!!
그렇게 버스에 내려...결국 겨우빈택시 발견하고 택시 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2시간 30분 걸렸음...산본.......에서 안산 오는데....대전거리의 시간이 걸림
지금도 좐내 피곤함 ㅠㅠ
그래도 금요일 이니까.........는 개뿔...피곤함 ㅠㅠ
아........이게 끝인데 ...마무리 어케하지?ㅠㅠ
암튼 오늘 나의 출근길이 이랬다구여...
오늘의 교훈....무지 많은데..그 중 하나 꼽자면.."오지뢉 함부러 ㄴㄴ"임
"ㅅ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