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농간당햇네.

으잉ㅜㅠ2010.08.20
조회128

내가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됬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대게대게대게대빵 귀여운 여자를 만낫어.

 

근데 얘가 남자친구를 데리고 왓길래 아쉽당 ㅠㅠ

 

이러고 있었지.

 

그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여자애랑 많이 친해졌서 잘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얘가 남자친구랑 꺠졌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기회다 이러고 번호를 따갓지..

 

그리고 문자하면서 놀다가,

 

어느날 만나게 됬고

 

같이 술도 마시게 됬고 이렇게 됬어.

 

그리고 몇일뒤 얘랑 얘네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러 가게됬어,

 

사실 내가 가기로 된자린 아니엿는데,

 

어쩌다보니 가치가게 된거지.

 

근데 말야 그자리에 얘 전남자친구가 같이 있엇어.

 

그리고 술자리가 한참 무르익어잘떄쯤

 

난 그여자애 정보좀 얻어낼라고 거기 있던 걔 친구중 한명을 불러내서

 

이야기 하고 있엇는데,

 

여자애가 나오고 몇몇애들이 술집에서 나오더라?

 

근데 그중에 한명이 나보다 한살누나엿는데

 

그누나가 와서 나한테 ㅇㅇ좋아하세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네 라고 했지.

 

근데 얘가 재수생이라서 공부에 열중해야된다고

 

나보고 신경쓰이는일 만들지 말라는거야?

 

아 조카 띠꺼워서

 

아니 내가 왜그래야되냐고

 

난 한번파면 계속 판다고 했찌

 

이렇게 얘기하다가

 

애들 다 나오고 내가 빡쳐서

 

시발아 라고 그 누나한테 했고

 

분위기는 많이 허막해졌어

 

아니 솔직히, 아무리 수능생이라도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부 못하는건 아니잖아?

 

근데 그 여자애가 막 우는거야..

 

그래서 참앗지..

 

참고 그냥 집에 갔어,

 

그리고 그후에도 문자하다가 만나서 밥두 먹고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게된날이 있었어.

 

그때 노래방에서 처음으로 뽀뽀도 하고

 

손도 잡았지..

 

근데 얘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안좋은점이 보이기 시작했어.

 

다른건 다 갠차는데

 

제일 화가났던건

 

남자가 너무 주변에 많았다는거였지

 

어디 나간다고 해서 어디가는데? 누구만나~ 하면

 

다 남자였고, 그중엔 정말 잘 알지도 못하는 애랑 만나서 놀러갈때도 있엇떤거야..

 

근데 얘가 활발하고 그러니까 그럴수도 있나보다 이러고 참았지.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보면볼수록 너무 심한거야.

 

우리가 사귀는건 아니였는데

 

내가 뽀뽀도 했고 손도 잡고 노래도 불러주고

 

좋아한다고도 말했었는데..

 

다른남자한테 뽀뽀당했다~ 손잡혔다~

 

이런이야기가 맨날 들리는거야

 

솔직히 거짓말 안하는건 좋은데

 

내가 뽀뽀햇던 방식으로 다른애들도 한거야.

 

아 그래서 얘가 이런여자애구나 실망하다 실망하다

 

못참아서 연락을 끊엇어,

 

원래 한번좋아하면 계속 파는 성격인데,

 

정말 좋았는데

 

이런 내 근20살 인생의 성격을 넘어서게

 

실망해서 연락을 끊엇어.

 

 

 

솔직히 내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지?

 

내가 외국에 있다와서 한국에서 어떻게 놀아야되는지 잘몰라서

 

재미없게도 논적있찌만,

 

그래도 잘해줄라고 노력햇고,

 

맨날 투정부리는것도 들어주고

 

내가 11시되면 잠이 쏟아지는데

 

새벽 3~4시에 자는 얘를 위해

 

매일은 아니지만 거의 맨날 1~2시까지 문자해주고

 

그러다가 답장기다리다가 잠들고...

 

얘가먼져 자면 잘자라고 문자해주고 자고

 

이랬는데, 말이야.

 

다른애도 이러는데

 

내가 차라리 나에게 확실하게 해주거나

 

다른애하네 확실하게 미안해 우린 아니야라고 말하면

 

차라리 연락은 안끊어,

 

근데 시발 이건 그런건 없고,

 

그냥 막만나고 끊지도 않아.

 

그냥 즐겨.

 

에혀.. 내가 한심하다 생각하면 ㅠㅠ

 

그러니까 이제 솔로됫으니까

 

이제 누가 나좀 데려가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