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세 남자 입니다. 저는 자동차 생산직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파도가 많아 이길저길 찾지못하고 생산직 직원으로 근무하게 되었죠. 근무조건은 출퇴근 10분거리 / 근무시간10H(잔업포함) / 토요일 2번정도출근해서 세전급여 190 ~ 220 사이고 세후급여 185 ~ 200 가량수령하고 있어요. 근데 현재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관두고 고모부 회사로 오라고 합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고모부께서 김해 1000평 정도 공장부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두산중공업, 로템 -> 고모부회사 발주 > 작업가능한건 CNC작업 > 아니면 외주로 단가매겨 발주 이런식의 작업입니다. 사실 고모부 혼자 영업해서 다른회사 단가매겨 발주하고 1000평정도 공장부지를 타업체에 임대주고 월세 받아도 많이 남습니다. 근데 사업을 확장하실 모양입니다. 이유는 이번 두산중공업에서 사우디 원자력발전소를 짓는데 거기에 일감을 많이 따온모양입니다. (예전부터 두산 영업직이랍니다) 직원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10명 미만인데.. 원래 작업자들이 몇명있었는데.. 스킬있는 작업자라 일안하고 임금올려달라 뻐기다가 다 내쫒아진 상태이고 새로 뽑을모양입니다. 이말을 듣고 전 단순 작업자를 모집하기 위해 나를 오라고 하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반대를 했지요. 근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고모부께서 회사 밖 영업을 담당하고 공장안까지 세세히 관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간 관리자급 작업도 해주고 관리도 해주면서 나아가 타업체 외주에 단가 매겨서 발주내는것도 해주고 좀더 나아가 직급차면 영업도 하고 뭐 그런식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현장작업은 안하고 견적 - 발주 일이 주업무) 근데 그 중간관리자가 되기앞서 'A' 라는 제품을 외주에 단가매겨서 발주를 낼려면 먼저 A 라는 제품에 대해 얼마나 작업이 힘든지 이 제품단가 가격이 얼마정도 될지작업을 해바야 안다고 합니다. 간단히 애기하면 그 제품을 CNC 해보지 않고선 단가 측정이 힘드니.. 먼저 현장에서 작업을 배우고 나서 점차점차 단가도 측정해서 외주에 발주내고 이런식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고모부회사 다니게 될때 2가지 경우를 저에게 주십니다. 먼저 잘 될 경우 만약 고모부회사가 잘된다면 CNC작업자 + 부관리자급 성장가능성. 니가 부사장해라 대기업보다 더나은 급여 / 좀더 나아가서 공장 제가 임대받아서 두산(갑) - 고모부(을) - 제가(병) 이런관계도되지 않겠느냐 라고 애기를 하시네요. 그다음 어렵게 될 경우 만약 회사가 어렵게 되서 작업자로서 끝나도 타 회사로 이직해도 그만큼 경력이 있으니 월급도 어느정도 될꺼다... 라고 애기하시네요. 먼저 작업자로 일을 해보면서 서서히 관리해달라는게 고모부 회사로 와달라는 조건이네요. 그리고 자기가 밖을 맡을테니 니가 안을 맡아라 심복같은 역활을 해달라는것도 있구요. 뭐 평생하자 이거죠. 아무튼 위와 같은 사유로 고모부회사에서 평생 일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고모부의 속내 - 고모부께서 저희친척쪽에 신세를 많이졌습니다. 집이 없어 삼촌네 방한칸짜리에 얹쳐살고 자식들 애기때부터 도와주고 주식해서 말아먹은돈 갚아주고 아무튼 고모부네 친가보다 저희쪽에 많이 신세를 졌지요. 그런 상태에서 이 사업을 하다가 엄청잘살게 되었습니다. 고모부 친가쪽에는 남자가 없습니다. 위아래 여자형제만 있고 자식들도 전부 딸들이라 친가쪽에 이일을 맡길 사람이 없지요. 그리고 우리쪽엔 4명의 남자가 있지만 그중 이일 적임자가 저라고 애기하시네요. 다른형제들은 군인이거나 해외살거나 이런이유로 결국 저 밖에 없네요. 고모부 자식남자한명 있긴 하지만 체육계 쪽으로 희망해서 안시킬려고 합니다. 처음 혼자서 할려고 했는데 자기 윗층에 사는 김사장이란 사람이 있는데 회사가 4~5개 가량 되는 모양입니다. 처음 자기도 혼자서 할려고 하니 벅차고 규모도 커지다 보니 관리도 안되서 이런일들은 월급주고 직원고용하는것보다.. 자기사람들 즉 친지친척들한테 맡겨 심복을 심는게 낫다 라고 애기 하셔서 이번일로 저를 쓸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원래 친척과는 사업도 안한다 라는애기를 많이 하십니다. 근데 얼마전 고모부와 아버지 & 친척께서 술을 마시면서 ' 제가 이 많은돈 벌어서 저희만 잘살면 머하겠습니까 저 어려울때 그렇게 많이 도와주시고 이까지 올라온것도 다 행님들 덕분인데 다 같이 잘 살면 좋지 않겠습니까~ ' 뭐 이런애기를 하시면서 친척들 차도 바꿔주고 (우리만 빼고 ㅠㅠ;;) 아무튼 이런 내막을 듣고 나니 처음과 달리 제 마음도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아부지께서 고모부성격상 짠돌이도 아니고 지금 돈몇푼에 기회 놓치지 말고 아무말없이 급여가 작더라도 꾹 참고 다니면 분명 보상다해준다고 하십니다. (급여는 200 가량 예상해봅니다 -_-;; ) 출퇴근 거리가 1시간이고 주말도 잘 없을께 뻔한데 아.. 지금 회사와 고모부회사의 3년뒤.. 제의 급여와 미래를 생각하자니 또...... 분명 불투명한 생산직원 생활에 만족할수 없을터 이런게 기회일까요? 그냥 아무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고모부 회사로 이직에 대해
안녕하세요 28세 남자 입니다.
저는 자동차 생산직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파도가 많아 이길저길 찾지못하고 생산직 직원으로 근무하게 되었죠.
근무조건은 출퇴근 10분거리 / 근무시간10H(잔업포함) / 토요일 2번정도출근해서
세전급여 190 ~ 220 사이고 세후급여 185 ~ 200 가량수령하고 있어요.
근데 현재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관두고 고모부 회사로 오라고 합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고모부께서 김해 1000평 정도 공장부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두산중공업, 로템 -> 고모부회사 발주 > 작업가능한건 CNC작업 > 아니면 외주로 단가매겨 발주 이런식의 작업입니다.
사실 고모부 혼자 영업해서 다른회사 단가매겨 발주하고 1000평정도 공장부지를 타업체에
임대주고 월세 받아도 많이 남습니다.
근데 사업을 확장하실 모양입니다. 이유는 이번 두산중공업에서 사우디 원자력발전소를 짓는데 거기에 일감을 많이 따온모양입니다. (예전부터 두산 영업직이랍니다)
직원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10명 미만인데.. 원래 작업자들이 몇명있었는데..
스킬있는 작업자라 일안하고 임금올려달라 뻐기다가 다 내쫒아진 상태이고 새로 뽑을모양입니다. 이말을 듣고 전 단순 작업자를 모집하기 위해 나를 오라고 하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반대를 했지요.
근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고모부께서 회사 밖 영업을 담당하고 공장안까지 세세히 관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간 관리자급 작업도 해주고 관리도 해주면서 나아가 타업체 외주에 단가 매겨서 발주내는것도 해주고 좀더 나아가 직급차면 영업도 하고 뭐 그런식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현장작업은 안하고 견적 - 발주 일이 주업무)
근데 그 중간관리자가 되기앞서 'A' 라는 제품을 외주에 단가매겨서 발주를 낼려면
먼저 A 라는 제품에 대해 얼마나 작업이 힘든지 이 제품단가 가격이 얼마정도 될지작업을 해바야 안다고 합니다.
간단히 애기하면 그 제품을 CNC 해보지 않고선 단가 측정이 힘드니.. 먼저 현장에서 작업을 배우고 나서 점차점차 단가도 측정해서 외주에 발주내고 이런식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고모부회사 다니게 될때 2가지 경우를 저에게 주십니다.
먼저 잘 될 경우
만약 고모부회사가 잘된다면 CNC작업자 + 부관리자급 성장가능성. 니가 부사장해라
대기업보다 더나은 급여 / 좀더 나아가서 공장 제가 임대받아서 두산(갑) - 고모부(을) - 제가(병) 이런관계도되지 않겠느냐 라고 애기를 하시네요.
그다음 어렵게 될 경우
만약 회사가 어렵게 되서 작업자로서 끝나도 타 회사로 이직해도 그만큼 경력이 있으니
월급도 어느정도 될꺼다... 라고 애기하시네요.
먼저 작업자로 일을 해보면서 서서히 관리해달라는게 고모부 회사로 와달라는 조건이네요. 그리고 자기가 밖을 맡을테니 니가 안을 맡아라 심복같은 역활을 해달라는것도 있구요. 뭐 평생하자 이거죠.
아무튼 위와 같은 사유로 고모부회사에서 평생 일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고모부의 속내 -
고모부께서 저희친척쪽에 신세를 많이졌습니다.
집이 없어 삼촌네 방한칸짜리에 얹쳐살고 자식들 애기때부터 도와주고 주식해서 말아먹은돈 갚아주고 아무튼 고모부네 친가보다 저희쪽에 많이 신세를 졌지요.
그런 상태에서 이 사업을 하다가 엄청잘살게 되었습니다.
고모부 친가쪽에는 남자가 없습니다. 위아래 여자형제만 있고 자식들도 전부 딸들이라
친가쪽에 이일을 맡길 사람이 없지요. 그리고 우리쪽엔 4명의 남자가 있지만 그중
이일 적임자가 저라고 애기하시네요. 다른형제들은 군인이거나 해외살거나 이런이유로
결국 저 밖에 없네요.
고모부 자식남자한명 있긴 하지만 체육계 쪽으로 희망해서 안시킬려고 합니다.
처음 혼자서 할려고 했는데 자기 윗층에 사는 김사장이란 사람이 있는데 회사가 4~5개 가량 되는 모양입니다. 처음 자기도 혼자서 할려고 하니 벅차고 규모도 커지다 보니 관리도 안되서 이런일들은 월급주고 직원고용하는것보다..
자기사람들 즉 친지친척들한테 맡겨 심복을 심는게 낫다 라고 애기 하셔서 이번일로 저를 쓸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원래 친척과는 사업도 안한다 라는애기를 많이 하십니다.
근데 얼마전 고모부와 아버지 & 친척께서 술을 마시면서
' 제가 이 많은돈 벌어서 저희만 잘살면 머하겠습니까 저 어려울때 그렇게 많이 도와주시고 이까지 올라온것도 다 행님들 덕분인데 다 같이 잘 살면 좋지 않겠습니까~ '
뭐 이런애기를 하시면서 친척들 차도 바꿔주고 (우리만 빼고 ㅠㅠ;;)
아무튼
이런 내막을 듣고 나니 처음과 달리 제 마음도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아부지께서 고모부성격상 짠돌이도 아니고 지금 돈몇푼에 기회 놓치지 말고
아무말없이 급여가 작더라도 꾹 참고 다니면 분명 보상다해준다고 하십니다.
(급여는 200 가량 예상해봅니다 -_-;; )
출퇴근 거리가 1시간이고 주말도 잘 없을께 뻔한데 아..
지금 회사와 고모부회사의 3년뒤.. 제의 급여와 미래를 생각하자니 또......
분명 불투명한 생산직원 생활에 만족할수 없을터 이런게 기회일까요?
그냥 아무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