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 훈남 우리 오빠의 일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화짱2010.08.22
조회92,821

 

 

 

악 그만 수정한다는게 삭제를 눌러서 아까 쓴 판이 날라갔네여 ㅠㅠ허걱

zz이야기는 갑자기 재밌는일 떠올라서 수정한게 좀 있어여 ㅋㅋㅋ

 

오빠랑 저는 싸이없어요 ㅠㅋㅋ

급한대로 아빠싸이라도 만들었어여ㅜㅜ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상처받아요슬픔

 ㅜㅜ사진일촌공개만할께여...;;;죄송..^^

그리구 오빠자랑하려고 하는건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슬픔

사진지울께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하도심심해서 글올려봐요 ㅋㅋ

저는 17살이구요 오빠랑 4살차이나는데 전혀 오빠같지않아요 ㅠㅋㅋㅋㅋㅋㅋ

무튼 재미없어도 그냥 읽어주세여 ㅋㅋㅋㅋㅋㅋ

편하게 음임체로 쓸께요 메롱

 

  

눈팅만하지마시구 ㅋㅋ댓글이랑 추천남겨주세요>_ㅋ< 짱

 

 

 

우리오빠 성격이 무뚝뚝하면서
말한마디마다 은근히 뽱 터지는 ㅋㅋㅋ그런성격이에요
그래서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 오빠고딩땐 밖에서 번호도 많이따였어요
근데  집에서는 완전 딴사람이 됨 ,,ㅠㅠㅠ

 

 

1. 말할수 없는 비밀

 

 

오빠랑 막 리모컨때문에 싸우다 맞아서

저새끼 다시는안본다는 생각으로 컴터하러 방에 들어와서
찔찔 울면서 나 영화보구있는데

내가우니깐 오빠가  미안했는지 사과할려고 다가왔음

 

오빠 : 이거 영화 제목 뭐야?

 

나 : 말할수없는 비밀

 

오빠 : (초당황)....아니 이거 제목뭐냐고

 

나 : 말할수없는 비밀이라고!!!!!!!!


이랬는데

갑자기 오빠가 빡친표정으로 야이자ㅂ년아!^#$$*&#&$!#$&!막 욕하는거임
"치사하게 영화제목도 안가르쳐주냐? 나한테 말걸기만 해바 니 디진다ㅡㅡ!!"
진짜 어이없어서 "이거 영화제목이 말할수없는비밀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둘다 배잡고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우리오빠랑 말싸움했다가 졌음

 

 

*)이거 방금 판올렸다가 다시여기로 옮김 ㅋㅋㅋ

 

 

 

오빠 - 야 너 그러고보니까 케인 닮은듯?

나 - 케인이 누군뎅 ㅡㅡ

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조카 닮은애 있음ㅋ

나 - 그러니까 누구냐고

오빠 - WWE선수

나 - 나 그거 뭔지 모르는데

오빠 - 레슬링임ㅋ 나중에 찾아봐

 

-며칠뒤-

아 케인이 누구지? 궁금하네

네이버가봐야지

 

 

 

 

 

 

 

  

 

 

 

케인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개새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수할꺼야

뭐 키가 2M? 오빠 이 미친넘아 ㅡㅡ

아  또 웃긴 레슬링 선수없나 아 여깄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쇼

 

 

 

얘도 키가 대충 2M네 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다  오빠새퀴 디졌음 ㅡㅡ

 

- 며칠뒤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미친년이 ㅡㅡ

나 - ;;.. 오빠 오빠는 빅쇼 닮았어

오빠 - ??;; ㅅㅂ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너는 우마가

나 - ?

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

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마가는 또 누구야 ㅡㅡ

검색해봐야지

 

 

 

 

 

 

 

 

 

 

 

 

 

 

 

 

 

 

 

 

 

 

 

 

 

 

아오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故우마가님..죄송해여..저는 몰랐어요..통곡)

 

 

 

 

 

 

 

 

 

 

 3.인생 그렇게 살지마

 

우리오빠 한때 장래희망이 WWE챔피언이였음

심심하면 나한테 기술검 ㅠㅠㅠ열


(나 저새퀴가 로프반동해서 뛰어오라길래
로프반동해서 뛰어갔더니 팔로 내코를 정통때려 맞아서 쌍코피났었음 )

 

나 한날 너무 더워서 그냥 눈감고 누워있었음

근데 오빠는 내가 자는줄알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http://pds5.egloos.com/pds/200706/30/45/c0027245_09063134.gif 

 

이렇게 하는거임 ㅋㅋㅋ (용량때문에 안올려지더라구요 ㅠㅠ)

 

아놔 ㅠㅠㅠㅋㅋ그때 웃음 참느라고 힘들었음

 

갑자기 http://pds4.egloos.com/pds/200706/30/45/c0027245_09061454.gif

 

나 저절로  내입에서 "으어어ㅓㅓㅇㅇ어어거거걱"소리가 남

벌떡일어나서 오빠 조팼음

 

엄마아빠가 고깃집이라고해서 오빠랑 같이 고기짓을 가고있었음
아까 엘레베이터에서부터 자꾸 옆에서 깐쭉거리는거임

혹시 부커티아심??

 요런 표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노려보면서

 
그리고 오스틴의 凸 아심???
자꾸 그딴식으로 사람 열받게 하는거임

 

나 열받아서 주먹으로 오빠 배를 때린다는것이
조준을 잘못해서 조금 밑에 때렸음 ㅠㅠ(오빠양미안해 ㅠㅠㅠ)


우리오빠 바닥에 쓰러지면서 내다리 붙잡으면서

"으윽으ㅇㅡ으흐엉흐 인생그렇게 살지마"

 

 

 

 

 

 

 4. 내빵

 

학원이 마치면 11시라서  오빠가 나 데리러오는데
그날 학원에서 일찍마쳐서 학원앞에서 기다리고있었음


오빠가 바게트빵 (그 긴빵) 그거를 입에물고
손을 안대고 먹으면서 오고있는거임

 

어떻게 먹었는지 반틈은 먹은 상황에서
그 빵이 뚝 하고 떨어지니까


오빠의 표정이 통곡 이렇게 변하면서
쭈그리고 앉아서

 

"내빵~내빵 ㅠ_ㅠ"

 

이러는거임 옆에 오빠친구가 그냥 가자고해도 안가는거임
그래서 친구가 "내가 또 사줄께"이러니깐
그제서야 "O_O 빨리가자"
이러고 일어나서 걸어감 ㅜㅜㅜㅜㅜ

 

  

 

5. 겨드랑이

 

겨울에있었던 일임
그날따라 날씨가 너무 추운거임


제가 오빠한테 "아 너무 손시려워"이러니까


오빠가 갑자기 내손을 자기 겨드랑이에 끼는거임
아놔 ㅠㅠㅠ너무 화나는 상황인데 너무 따뜻한거임...
이런 내가 너무 싫었음통곡


정신차리고 나 "아아아가아아양이더러븐새퀴얌란이ㅓㅂㅈ" 기겁을 했음

오빤 이게 재밌나봄 "크크흐흐흐크크크ㅓ커커컼" 숨넘어갈듯이 웃고있는 오빠를향해
내 손을 오빠 콧구멍에 쑤셔넣었더니


오빠 "끄어어어거어억" 소리내며 소스라침 ㅋㅋㅋ
나한테 진지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음

 

 

 

6. '찰칵'

 

나 빅뱅의 "거짓말" 할때 빅뱅 엄청난 팬이였음
친구들이 오늘 어느대학축제에 빅뱅이 온다고하는거임!!!
난 처음으로 빅뱅을 실제로 볼수있는 기회여서 친구들이랑 같이 갔음 ㅋㅋㅋㅋ

 

실제로 빅뱅보고나서 친구들이랑 열띤 토론을 하다보니 12시가 훌쩍넘었음
(나 처음으로 외박(?)아닌 외박을하게됨 ㅋㅋㅋㅋㅋㅋ)


나 폰을 확인해보니 부재중은 엄청나게 왔었고 엄마와 오빠의  폭탄문자가 와있는거임
ㅠㅠ 순간 지금집에들어가면 얻어터질게  분명했음


나 급한대로 울집근처에 사는 친구집에 갔음
근데 내친구오빠랑 울오빠는 친구사이였음 ㅡㅡ^ 뒤늦게 생각이나는거임...

아니나 다를가 친구오빠놈이 울오빠한테 다 꼬발라서
우리오빠가 친구집까지 찾아옴

 

나 : "집에 가면 떄릴꺼잖아 나 무섭단 말이야"

 

오빠 : " 오빠가 막아줄께 괜찮다 집에가자 ^ ^ "

 

난 그말을 믿었음....통곡

 

집에 도착하고 문열자마자 나 엄마한테 폭풍종아리맞고 머리쥐뜯겼음
오빠가 그만하라고 하면서 엄마를 말려주긴했음


울엄마 나 때리는거에 지쳤는지 방에들어가서 잠..

내가 코훌쩍거리면서 우는데


'찰칵' 소리가 나는거임

낄낄낄  대며 내사진찍어서 내친구한테 보냄 ㅋㅋㅋ
근데 문자는 살벌했음

 "내동생한번만 집에늦게보내면 니 이렇게 만들어줌"


아놔 ㅠㅠ 내친구랑 지금까지 서먹한 사이됬음

 

 

 

 

 

 

그리고 우리오빠 내가 자기 문자씹거나 늦게까지 밖에서 놀고있으면

 

 

 

이딴사진찍어서 "야이년아어디야" 라고문자옴

내가 "밖" 이라고 보내면

 

"뭐 이년아?"

 

이런 문자올떄마다 나 깜짝놀라 숨넘어감 ㅠㅠ

제발 ㅠㅠ 정상적인 사진이 없음/.ㅋㅋㅋ

 

그리고 제발 문자로 "날 웃겨봐" 이런것좀 안날렸음좋켓음 ㅠㅠ

내가 문자로 오빠를 어떻게 웃김?ㅠㅠㅠ미치겠음

 

 

 


 

 

 

  

우리오빠 밤마다 노래부름 ㅡㅡ

..삘받으면 작사작곡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붹뷐 마이쀠이컹싱노우노노노노노" 이러면서 팝송까지가능함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오빠 잘 안씻음..어디나갈때만 씻음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지 머리냄새를 나보고 맡으라는지 모르겠음

 

"설화야 머리감을까?"

 

이젠 귀찮타 " 안감아도될꺼같은데? "

 

"흐흫ㅋ 그럼 내머리냄새 10초만 맡아봐 "

 

"악ㄱㄱㄱ실타 ㅡㅡ "

 

이러면서 끝까지 쫓아옴 ㅠㅠㅠ

강제로 머리들이대서 나 쉰내나는머리에 뽀뽀까지함 ㅠㅠㅠㅠ

 

그리고 지 손톱깍은거 나보고 자꾸 어떤맛나는지 먹어보라고함 ㅠㅠㅠ

살려주세요 ㅠㅠ

 

 

 

 

 

 

 

 

 

 

 

 

   

 

하는 짓은 좀 찔질해도 생긴건 멀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오빠 아직도 중딩때 첫사랑 못잊는 순정파임ㅋㅋㅋㅋㅋ )

누가 울 오빠좀 델꼬가 ㅋㅋㅋㅋ

 근데 우리 오빠 올 11월에 군대가요 ㅠㅠㅠ ㅈㅅ

이제 컴퓨터를 내마음대로 할수있어서좋고 ㅋㅋㅋ 먹을거 안숨겨도 됨 ㅋㅋㅋ

근데 오빠가 진짜 간다니깐 왠지 섭섭하고 심심할꺼같네요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