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0... imf 이후로 어려워진 집안 형편때문에 생긴 꼴 같지 않은 자존심때문에 난 내 속마음 하나 이야기 할 친구가 없다. 부모님은 걱정하실까 이야기 못하고 곁에 있던 친구들한테는 자존심상해 이야기 못하고 혼자 꾹꾹 눌러담으며 버텨온 내 마음은 어느새 돌덩이가 되어 회복 할 줄 모른다.. 안그런 척 안힘든 척... 남들보는 눈이 무서워서 척하고 살다보니 남들은 내가 정말 그런 줄 알고... 나는 또 그런 시선에 맞춰서 살다보니 점점 더 할 말을 잃어간다..... 겉으론 그럭저럭 지내는 듯한 내모습.. 나에대해 아무런 편견없는 누군가에게 그냥 막 털어놓고싶다. 그게 어떤 해결을 줄거라 생각지는 않지만 그냥 이젠 그래보고싶다.. 하지만 30이란 나이가 벌거벗은 마음을 가지고 만날 친구를 만난다는게 쉽지 않음을 느낀다. 내가 못났다는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혼자 끙끙대는 나와같은 멍청이 친구하나 만들고 싶다.. 1
거지같은 자존심때문에 난 내가 누군지도 모른다....
내나이 30...
imf 이후로 어려워진 집안 형편때문에 생긴
꼴 같지 않은 자존심때문에
난 내 속마음 하나 이야기 할 친구가 없다.
부모님은 걱정하실까 이야기 못하고
곁에 있던 친구들한테는 자존심상해 이야기 못하고
혼자 꾹꾹 눌러담으며 버텨온 내 마음은
어느새 돌덩이가 되어 회복 할 줄 모른다..
안그런 척 안힘든 척...
남들보는 눈이 무서워서 척하고 살다보니
남들은 내가 정말 그런 줄 알고...
나는 또 그런 시선에 맞춰서 살다보니
점점 더 할 말을 잃어간다.....
겉으론 그럭저럭 지내는 듯한 내모습..
나에대해 아무런 편견없는 누군가에게
그냥 막 털어놓고싶다.
그게 어떤 해결을 줄거라 생각지는 않지만
그냥 이젠 그래보고싶다..
하지만 30이란 나이가
벌거벗은 마음을 가지고 만날
친구를 만난다는게 쉽지 않음을 느낀다.
내가 못났다는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혼자 끙끙대는 나와같은 멍청이 친구하나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