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맛과 함께한 전주 하루여행

. 2010.08.22
조회27,497

 

http://www.cyworld.com/skyelephant82

톡톡 되었네요.

들러서 보아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제 블로그에서 여행, 맛집 정보 보고 가세요.

조만간 또 판 당첨되서 뵐께요^^

 

 

 

 

부천역에서 아침 8시에 출발,

말도 안되는 전주로 하루 여행을 나섰다.

 

 

 

 

 

 

 

전주의 대표음식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콩나물 국밥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비빔밥이야, 먹는 사람, 만드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콩나물 국밥이야 말로 전주가 좀 짱!

 

 

 

 

그중에서도 권모군이 매번 이야기 하던 현대옥,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더이다.

시원한것도 시원하고, 콩나물 국밥인데, 비주얼, 저렇게 예뻐도 된거니?

왱X, 삼X 다X 를 제치고 나의 최고의 콩나물 국밥으로 등극!!

위치는 그냥 남부시장을 헤매다 찾아서 잘 모르겠음.ㅋ

 

 

 

 

 

 

전주의 온도가 35도를 밑돌았다.

사실 여행으로는 최악의 날씨,

걷기 시작한지 몇 분 안되서 손을 저으며

찻집을 찾기 시작했음..

 

전주 한옥마을에서 살았던 나는 가끔 야학선생님들과 다문과 교동다원을 찾곤 했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명상이 저절로 되는 곳이었었거든,

하지만 한옥마을이라는 컨텐츠가 굉장히 상업화 되어가면서, 부근이 삼청동화 되어가는 거 같아서 조금 그랬음.

 

 

 

 

세렌디피터,

근처에서 찾은 북카페다. 너무 더워서 다문이랑 교동다원까지 가기 힘들었음.

예쁜 토토로가 그려져 있어서, 바로 고고씽

 

 

남자의 힘을 길러 준다는 오미자차, 그리고 상큼발랄한

이제 막 갈아서 만들어주신 레몬티! 좀 짱!!!!

 

 

 

 

 

 

 

책을 찾다가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를 찾았다.

코끼리만 보면 즉각반응

 

 

 

 

 

 

 

쌀 한 톨 크기의 개미가 코끼리를 옮기려면 어떤 힘과 판단력을 가져야 할까!

과연............

 

 

 

 

 

 

 

요즘 주위에서 엄청나게 끌림 책에 대해서 언급하곤 한다.

이 책을 읽은게 거의 2년전인데,

그분께서 요즘 자꾸 끌림 이야기를 꺼내시고,

하물며 빤지의 블로그에는 책의 이야기가 나오고 말았다. (http://vivid_bb.blog.me/111384671)

누가 짠듯하게, 세렌디피티에도 끌림 있어줌.

 

 

 

 

 

 

 

세렌디피티에서 쳐다본 하늘 풍경, 그리고 한옥

 

 

 

 

 

 

 

난 전주 한옥마을이 너므 쬬아.

내가 여기 살았다는게 너무 신기!!

 

 

 

 

 

 

 

 

아까 이야기 했던 토토로!

그나저나 미야자키님의 신작이 9월에 발표된다는 기분좋은 소식!

 

 

 

 

 

 

 

밖에서 쳐다본, 세렌디피티. 토토로 너므 예뻐.

아 토토로 인형 큰거 하나 샀음 좋겠다.

 

 

 

 

 

 

 

 

사장님이 직접 재배하신 고추, 색이 강렬하더리아.

 

 

 

 

 

 

 

더워도 다닐땐 다녀야지,

한옥마을은 이제 이렇게 예쁘게 지어진 숙박시설도 많다.

 

 

 

 

 

 

 

최명희 문학관에서,

혼불 원고지,

돌아다니면서 자꾸, 건물 안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폭염의 그날

 

 

 

 

 

 

 

 

오랜만에 가보았던 전동성당.

믿음이 없어도, 이런 종교적인 곳은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성당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테인드 글라스

 

 

 

 

 

 

 

 

 

이꽃이 무엇인지

부모님이 분명히 알려주셨는데, 까먹었어.

 

 

 

 

 

 

 

 

덥다 더워,

가족회관, 반야돌솥, 한국관 전주에는 이름값 하는 비빔밥집이 많지만,

사실 가보지 않았다는거,

가족회관을 찾아주었음. 괜찮았어.

정말 비쥬얼, 한국의 음식이 세계를 뻗어 나가겠어.

맛도 좋았음.

 

 

 

 

 

 

 

 

아~~~~~~~~~~~~~~~~~~~~~~~~~~~~~~~~~~~~~~~~~~~~~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계란찜이 존재한단 말인가

정말 맛있음. 사실 비빔밥보다도 계란찜에 훨씬더 크게 감동!

 

 

 

 

 

 

 

 

풍년제과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딸기빙수를 먹으려 했으나,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 있는 풍년제과는 자취를 감추었고,

오스갤러리가 생겼음.

풍년제과는 사실 좀 뜬금없긴 했었지.

 오~ 근데 안 너무 멋있다.

 

 

 

 

 

 

 

시원하게 높은 천장,

그리고 굉장한 인테리어, 그리고 좋은 작품들.

전북대학생들 축복받았네!

 

 

 

 

 

 

가운데 식물을 기르고 있는 싱크대(?)

어쨌든, 수도꼭지도 있고, 물 막는 것도 있고,

으, 세수하고 싶은 마음 간절!

 

 

 

 

 

 

전주에 있었던 시간 불과 8시간.

하지만 많이 보고, 많이 덥고, 많이 느끼고, 많이 좋았던

 

 

10시 서울에 도착하면서,

하루의 꿈을 꾼듯한.......

 

 

이렇게 하루여행 우리 자주 다녀.

전주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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