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탄쓰라는 말이없음? 재미없음? ㅠㅠㅠㅠㅠ 못생겼지만 사랑스러운 좋은칭구 수경이 www.cyworld.com/01045051350 ㅋㅋㅋ요즘따라 자꾸 날 까는 혜원이 www.cyworld.com/01041699311 ㅋㅋㅋㅋㅋㅋ내마음속영원한 과대 하은이 www.cyworld.com/01044789115 ㅋㅋㅋㅋㅋㅋㅋㅋ휴학하냐고 왜 희원아 www.cyworld.com/wonnici 레크레이션 치료사과정 오후수업 땡땡땡치시고 렛츠피씨오신 선배님이라서 여신붙인거아니고...... 여신님 싸이와 트위터 1 www.cyworld.com/_mig 트위터@vibibig 여신님 싸이 2 www.cyworld.com/yksla 트위터@yksla =================================================================================== 안녕하세염 저는 싱그러운 10학번 유아교육학과 남학우임 그냥 오늘 날이 너무더워서 집에 있는데 심심해서 판이나 쓸까함 (그래.... 솔직히 약속따위 없음 잉여인간임) 나님은 현재 유아교육학과에서 유아교육을 배우고있음 우리 학교 유아교육학과는 4년제로써 10년도 1학기에 남학생은 1학년에 한 명 (본인) 4학년 선배님 한 분 으로 총 2분이였음 3월달에는 1학년 나의 남자 동기분이 한 분 더 계셨지만 어느날 잘지내란 글 하나 남기시고 휑하니 떠나심.. 아무튼 이쯤되면 뭇 남성들은 (특히나 공대) 여성에 둘러쌓인 학교생활을 하는 나님을 매우 부러워 할거임 솔직히 얘기해서 나도 고등학교때 유아교육과로 진학결정하면서 생물학적으로 남성인지라 뭔가 참 그런 여자만있는곳으로 간다는 뭔가 그런 설렘이 있었음 나는 공고생이여서 학급40명중 여학우 6명정도였음... 그래서 더 설렜던듯... 암튼 각설하고 대학생활 이야기를 좀 해보곘음 1. OT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대학생활이 시작되며 1학년 새내기의 어색어색함을 풀어줌과 동시에 선후배 사이에 친목을 다지기 위한다는 표어를 가지고 우리과는 포천으로 OT를 떠남 유아교육과 답게 주황색 과 후드티를 맞춰입고 나란히 줄을 맞춰 버스를 타고 내려서도 줄을 맞춰 숙소로 가는 우리의 모습은 진정한 새내기 유아교육학과 학생이였음 도착후 1학년부터 4학년을 골고루 섞어 조를 짜고 조별로 방을 쓰기로함 나님 방에서도 남자 혼자뿐이였음 그때는 뭔가 두려워서 "잠은 어떻게 자지 남자 교수님이랑 같이자야하는건가..." 요런생각도햇음... 그렇게 뭐 장기자랑도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어느새 해가지고 술을먹는 그런 시간이 나를 맞이하고있었음 머리속에서는 "지금은 학기초야..난 이미지가 있어... 난 유일한남자야 이미지관리해야해....." 라는 생각을 무진장 하게 되었음 그런 마인드로 나의 방을 나와 친구의 방으로 놀러가게되었음 문을 똑똑 두드리자 나님 그래도 호적상으로 남자라고 여성선배분들 매우 환영해주심 하지만 3학년 시크한 여성선배들은 나님에게 노래를 시킴 남자는 노래하는거라함 술 한잔도 안먹고 박자타면서 '땡벌'부름 이미 아까 생각한 이미지따위는 OUT OF 안중이 되어가고있었음 열심히 불러제끼니까 노래를 시켰던 3학년 선배들이 하는말 "아 뭐야........" 레알 저 표정이였음...ㅋ.... 나님 상처받음 2.OT 술자리 땡벌로 인한 상처를 받고 술 조금 쳐묵쳐묵하다 방을 옮겨간 나 그곳에는 약 20여명의 선배와 동기들로 엄청난 게임판이 벌어지고있었음 역시 그곳에도 들어서자마자 남자 같지도 않은 나에게 호적상과 생물학적 남자라는 이유로 환호성과 동시에 환영한다며 종이컵에 소주한가득 부어주심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음 다시한번 상기시켜드리지만 그곳은 정말 벽 찢어질듯한 여성분들의 고주파 소음과 함께 미친듯한 게임이 진행되고있었던 방이였음 나님도 가자마자 두팔을 휘돌리며 XX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을 외치게 되었음 그렇게 한 명이 걸리면 그 분은 벌주로써 종이컵에 소주와 맥주를 2:8정도로 탄 후 KEEP을 외쳤음 그리고나서 같이마실 한명을 더 뽑기 위해 한 게임을 더 하는데 그 게임은 죄다 이미지게임,베스x라x스 31 귀엽고 깜찍하게같은 타겟이 정해지는 요딴거였음 손가락 접는 이미지 게임을 할때는 뭐 다들 나를보고 씩 웃으면서 하.... 나님 차례가 오기전에도 내 앞에 5명있으면 그렇게 내가 걸렸음 베x킨x빈스 31은 참 좋았음 하지만 귀엽고 깜찍하게가 붙으면 나님은 이미지 관리를 위해 시크하게 "하..그냥 제가 마실게요" 이러며 잔을 내밀게 되었음...하.. 나님은 매 게임마다 그렇게 걸리게 되었음 그리고 나님의 잔은 늘 소주와 맥주가 적절히 섞이긴 개뿔 그냥 허여멀건했음 내 잔은 남자는 그렇게 먹는거라고 여자선배가 말함 남자는 괜찮은거라고 여자선배가 말함 그날 새벽 3시30분 이후로 나의 기억은 bye bye함.... 3. 체전 우리학교는 대전과 성남에 캠퍼스가 있음 학기중 이틀에 걸쳐 체전을 진행함 하루는 예선과 응원,치어대회 하루는 본선 뭐 거의 요딴식임 나님은 대학에 오기전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꽤나 즐겨했음 그리고 나님은 드라마를 많이 봄 대학체전에서 과의 대표로 농구대회에 출전해서 28-29로 뒤지고있는 상황에서 3초를 남기고 쏜 나의 슛이 림을 통과하면서 30-29로 역전승을하는 순간 나를 응원하던 많은 여학우들이 소리를 꺄악 지르며 나님의 이름을 외치는 그런 상상을 해보기도 함 하지만 현실은..... 앞서 얘기했듯이 우리과에 남학우는 1학년 본인 한명과 4학년 선배 한 분 뿐이였음 최소 5명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농구따위는 나님에게 출전을 허락하지 않았음..... 축구?배구? 남학우들이하는 운동이란 우리과에 존재하지 않음 여학우들의 단체 줄넘기와 피구등을 응원하는 그런 나였음... 앞서말했듯이 체전중에 치어대회도 함.. 우리과의 치어는 따로있지만 나님은 유일한 남자로써 나도 모르게 치어의 일원이 되어있 었음 ( 나님은 동화반임 ) 운동장 한가운데서 정장입고 입에 장미물고 탱고 춤 그 탱고는 그 원더걸스 와 투피엠이 춘 리베리 탱고? 그런거였음 탱고 1분을 추기위해 몇날며칠을 고생했는지 모르겠음 우리가 치어1등도 못했음 하......... 우리과는 체전이 되면 응원단을 구성함 응원단은 단체복을 입고 우리과 응원석 앞쪽에서 응원을 리드하는거임 우리과는 운동쪽으로는 점수를 따기 힘드므로 거기에 all in을 함 체전 며칠 전부터 우리과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함께 음률실에 모여 한 쪽 벽면에 거울을 보며 응원곡에 맞춰 할 응원을 맹연습함 마쉬멜로우 , 얼굴찌푸리지말아요 , 여성시대 등등의 음악에 맞춰서 맹연습을 함 나 또한 유일한 남자이지만 맹연습을함 참 여성시대를 연습할때는 민망했음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라는 노래가사가 나오는 부분에는 참...비켜주고싶었음 아무튼 그렇게 고생을하며 여러가지 춤을 추고 연습하고 그랬었음 체전 당일날 나님은 나님의 몸집보다 큰 북을메고 응원석으로감 춤연습한건 다 어디가고 나님은 혼자 북만 열심히 쳤음 이틀동안 북을 열심히 쳤음 여러분 그 고통을 아심?? 노래 3~4곡 연속으로 막 춤을 춤 그거에 맞춰서 나도 3~4곡 연속으로 북을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에 맞춰서 뿐만 아니라 응원구호에 맞춰서도 북을침 우리과는 응원구호만 한 10가지 되었던 것 같음 나 팔이 아팠지만 유일한 남자로써 북을 여자에게 넘길 수 없었음 나님은 남자이고싶었음 그렇게 이틀동안 아침부터 오후까지 북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그렇게 고생했으니 응원은 우리과가 1등할 줄 알았음 우리과 응원 2등함.......... 아 간호과가 1등함 간호과 솔직히 배꼽티입고 그랬었음 참........나...... 1등축하드림 나도 즐거웠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취미 나님은 대학친구들이 거의 여자임 내 여자인 친구들의 친구인 남학우들을 한 다섯명 쯤 알고있음 아무튼 뭐 여자랑 다니다보니 나의 취미나 습관등이 바뀌기 시작함 나는 솔직히 고등학생때만해도 대학간 주위 형들의 당구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발달하는걸 보면서 공강시간엔 역시 당구를 치는게 대학생활이구나 싶었음 그러나 왠걸?? 나님의 친구들은 여성분들 자연스레 나도 내 친구들을 따라 커피를 마시고 수다를 떨게 됨 나 왠만한 여자들보다 말 많은 남자임 (줄이고 싶지만 천성임..) 나 그렇게 카페를 전전하며 친구들과 떠드는게 즐거워짐 이미 당구장같은건 OUT OF 안중이 되어버림 아 그리고 나님 스티커사진같은거 매우 좋아함 요즘 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나면 스사찍자고 졸라댐 남학우들은 나를 미친x 취급함.. 그냥 추억을 남기려는건데 헤헤헤ㅔ......... 그냥 스사 너무 재밌음 학기초에 대학칭구들과 강의끝나고 타로보고 스사찍고 그랬음 (타로는 그냥 구경..) 그래서 스사의 매력에 빠짐 나님 피부까만데 하얗게 나옴 하지만 피부가 하얀 친구랑 찍으면 나님은 '초미백'기능을 활성화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깜시가 됨 그건 좀 안좋은 점임 솔직히 쓰고 싶은 말은 겁내 많고 아직도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음 아직도 남아있는 재밌는 일들이 너무 많음 아직도 남아있는 억울한 한 남자사람의 얘기는 많음 하지만 너무 길면 여러분들이 지루해할꺼고 나님은 글 재밌게 쓰는 재주도 없음......... ㅋ 오늘은 이만 쓰겠음......... 관심점.....ㅋ ================================================================================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의 힘입어 톡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ㄳㄳㄳ 비루한 저의 글자끄적임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감사 유아교육과 인증사진 하나 뿌릴게용 사랑으로 가르치는 전인교육의 선두주자 을지대학교 유아교육학과입니다. 11학번 후배님들 환영해요 남학생 특히 환영해드림 레알 이거슨 체전때의 그 장우영과 선예가 되고 싶었던 한 남자생물체와 여자생물체의 몸짓입니다. 마주잡은 앞다리가 인상적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용 41
유아교육학과에 다니는 남학생임
왜 2탄쓰라는 말이없음?
재미없음?
ㅠㅠㅠㅠㅠ
못생겼지만 사랑스러운 좋은칭구 수경이 www.cyworld.com/01045051350
ㅋㅋㅋ요즘따라 자꾸 날 까는 혜원이 www.cyworld.com/01041699311
ㅋㅋㅋㅋㅋㅋ내마음속영원한 과대 하은이 www.cyworld.com/01044789115
ㅋㅋㅋㅋㅋㅋㅋㅋ휴학하냐고 왜 희원아 www.cyworld.com/wonnici
레크레이션 치료사과정 오후수업 땡땡땡치시고 렛츠피씨오신
선배님이라서 여신붙인거아니고......
여신님 싸이와 트위터 1 www.cyworld.com/_mig 트위터@vibibig
여신님 싸이 2 www.cyworld.com/yksla 트위터@yk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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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저는 싱그러운 10학번 유아교육학과 남학우임
그냥 오늘 날이 너무더워서 집에 있는데 심심해서 판이나 쓸까함
(그래.... 솔직히 약속따위 없음 잉여인간임)
나님은 현재 유아교육학과에서 유아교육을 배우고있음
우리 학교 유아교육학과는 4년제로써 10년도 1학기에 남학생은 1학년에 한 명 (본인) 4학년 선배님 한 분 으로 총 2분이였음
3월달에는 1학년 나의 남자 동기분이 한 분 더 계셨지만 어느날 잘지내란 글 하나 남기시고 휑하니 떠나심..
아무튼 이쯤되면 뭇 남성들은 (특히나 공대) 여성에 둘러쌓인 학교생활을 하는 나님을 매우 부러워 할거임
솔직히 얘기해서 나도 고등학교때 유아교육과로 진학결정하면서 생물학적으로 남성인지라 뭔가 참 그런 여자만있는곳으로 간다는 뭔가 그런 설렘이 있었음
나는 공고생이여서 학급40명중 여학우 6명정도였음... 그래서 더 설렜던듯...
암튼 각설하고 대학생활 이야기를 좀 해보곘음
1. OT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대학생활이 시작되며 1학년 새내기의 어색어색함을 풀어줌과 동시에 선후배 사이에 친목을 다지기 위한다는 표어를 가지고 우리과는 포천으로 OT를 떠남
유아교육과 답게 주황색 과 후드티를 맞춰입고 나란히 줄을 맞춰 버스를 타고 내려서도 줄을 맞춰 숙소로 가는 우리의 모습은 진정한 새내기 유아교육학과 학생이였음
도착후 1학년부터 4학년을 골고루 섞어 조를 짜고 조별로 방을 쓰기로함
나님 방에서도 남자 혼자뿐이였음 그때는 뭔가 두려워서
"잠은 어떻게 자지 남자 교수님이랑 같이자야하는건가..."
요런생각도햇음...
그렇게 뭐 장기자랑도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어느새 해가지고 술을먹는 그런 시간이 나를 맞이하고있었음
머리속에서는 "지금은 학기초야..난 이미지가 있어... 난 유일한남자야 이미지관리해야해....." 라는 생각을 무진장 하게 되었음
그런 마인드로 나의 방을 나와 친구의 방으로 놀러가게되었음
문을 똑똑 두드리자 나님 그래도 호적상으로 남자라고 여성선배분들 매우 환영해주심
하지만 3학년 시크한 여성선배들은 나님에게 노래를 시킴
남자는 노래하는거라함
술 한잔도 안먹고 박자타면서 '땡벌'부름
이미 아까 생각한 이미지따위는 OUT OF 안중이 되어가고있었음
열심히 불러제끼니까 노래를 시켰던 3학년 선배들이 하는말
"아 뭐야........
"
레알 저 표정이였음...ㅋ.... 나님 상처받음
2.OT 술자리
땡벌로 인한 상처를 받고 술 조금 쳐묵쳐묵하다 방을 옮겨간 나
그곳에는 약 20여명의 선배와 동기들로 엄청난 게임판이 벌어지고있었음
역시 그곳에도 들어서자마자 남자 같지도 않은 나에게 호적상과 생물학적 남자라는 이유로 환호성과 동시에 환영한다며 종이컵에 소주한가득 부어주심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음
다시한번 상기시켜드리지만 그곳은 정말 벽 찢어질듯한 여성분들의 고주파 소음과 함께 미친듯한 게임이 진행되고있었던 방이였음
나님도 가자마자 두팔을 휘돌리며 XX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을 외치게 되었음
그렇게 한 명이 걸리면 그 분은 벌주로써 종이컵에 소주와 맥주를 2:8정도로 탄 후 KEEP을 외쳤음
그리고나서 같이마실 한명을 더 뽑기 위해 한 게임을 더 하는데 그 게임은 죄다 이미지게임,베스x라x스 31 귀엽고 깜찍하게같은 타겟이 정해지는 요딴거였음
손가락 접는 이미지 게임을 할때는 뭐 다들 나를보고 씩 웃으면서 하.... 나님 차례가 오기전에도 내 앞에 5명있으면 그렇게 내가 걸렸음
베x킨x빈스 31은 참 좋았음 하지만 귀엽고 깜찍하게가 붙으면 나님은 이미지 관리를 위해 시크하게 "하..그냥 제가 마실게요" 이러며 잔을 내밀게 되었음...하..
나님은 매 게임마다 그렇게 걸리게 되었음
그리고 나님의 잔은 늘 소주와 맥주가 적절히 섞이긴 개뿔 그냥 허여멀건했음 내 잔은
남자는 그렇게 먹는거라고 여자선배가 말함
남자는 괜찮은거라고 여자선배가 말함
그날 새벽 3시30분 이후로 나의 기억은 bye bye함....
3. 체전
우리학교는 대전과 성남에 캠퍼스가 있음
학기중 이틀에 걸쳐 체전을 진행함
하루는 예선과 응원,치어대회 하루는 본선 뭐 거의 요딴식임
나님은 대학에 오기전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꽤나 즐겨했음
그리고 나님은 드라마를 많이 봄
대학체전에서 과의 대표로 농구대회에 출전해서 28-29로 뒤지고있는 상황에서 3초를 남기고 쏜 나의 슛이 림을 통과하면서 30-29로 역전승을하는 순간 나를 응원하던 많은 여학우들이 소리를 꺄악 지르며 나님의 이름을 외치는 그런 상상을 해보기도 함
하지만 현실은.....
앞서 얘기했듯이 우리과에 남학우는 1학년 본인 한명과 4학년 선배 한 분 뿐이였음
최소 5명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농구따위는 나님에게 출전을 허락하지 않았음.....
축구?배구? 남학우들이하는 운동이란 우리과에 존재하지 않음
여학우들의 단체 줄넘기와 피구등을 응원하는 그런 나였음...
앞서말했듯이 체전중에 치어대회도 함..
우리과의 치어는 따로있지만 나님은 유일한 남자로써 나도 모르게 치어의 일원이 되어있 었음 ( 나님은 동화반임 )
운동장 한가운데서 정장입고 입에 장미물고 탱고 춤
그 탱고는 그 원더걸스 와 투피엠이 춘 리베리 탱고? 그런거였음
탱고 1분을 추기위해 몇날며칠을 고생했는지 모르겠음
우리가 치어1등도 못했음
하.........
우리과는 체전이 되면 응원단을 구성함
응원단은 단체복을 입고 우리과 응원석 앞쪽에서 응원을 리드하는거임
우리과는 운동쪽으로는 점수를 따기 힘드므로 거기에 all in을 함
체전 며칠 전부터 우리과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함께 음률실에 모여 한 쪽 벽면에 거울을 보며 응원곡에 맞춰 할 응원을 맹연습함
마쉬멜로우 , 얼굴찌푸리지말아요 , 여성시대 등등의 음악에 맞춰서 맹연습을 함
나 또한 유일한 남자이지만 맹연습을함
참 여성시대를 연습할때는 민망했음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라는 노래가사가 나오는 부분에는 참...비켜주고싶었음
아무튼 그렇게 고생을하며 여러가지 춤을 추고 연습하고 그랬었음
체전 당일날 나님은 나님의 몸집보다 큰 북을메고 응원석으로감
춤연습한건 다 어디가고 나님은 혼자 북만 열심히 쳤음
이틀동안 북을 열심히 쳤음
여러분 그 고통을 아심??
노래 3~4곡 연속으로 막 춤을 춤
그거에 맞춰서 나도 3~4곡 연속으로 북을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에 맞춰서 뿐만 아니라 응원구호에 맞춰서도 북을침
우리과는 응원구호만 한 10가지 되었던 것 같음
나 팔이 아팠지만 유일한 남자로써 북을 여자에게 넘길 수 없었음
나님은 남자이고싶었음
그렇게 이틀동안 아침부터 오후까지 북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그렇게 고생했으니 응원은 우리과가 1등할 줄 알았음
우리과 응원 2등함..........
아 간호과가 1등함
간호과 솔직히 배꼽티입고 그랬었음
참........나......
1등축하드림 나도 즐거웠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취미
나님은 대학친구들이 거의 여자임
내 여자인 친구들의 친구인 남학우들을 한 다섯명 쯤 알고있음
아무튼 뭐 여자랑 다니다보니 나의 취미나 습관등이 바뀌기 시작함
나는 솔직히 고등학생때만해도 대학간 주위 형들의 당구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발달하는걸 보면서 공강시간엔 역시 당구를 치는게 대학생활이구나 싶었음
그러나 왠걸??
나님의 친구들은 여성분들
자연스레 나도 내 친구들을 따라 커피를 마시고 수다를 떨게 됨
나 왠만한 여자들보다 말 많은 남자임 (줄이고 싶지만 천성임..)
나 그렇게 카페를 전전하며 친구들과 떠드는게 즐거워짐
이미 당구장같은건 OUT OF 안중이 되어버림
아 그리고 나님 스티커사진같은거 매우 좋아함
요즘 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나면 스사찍자고 졸라댐
남학우들은 나를 미친x 취급함..
그냥 추억을 남기려는건데 헤헤헤ㅔ.........
그냥 스사 너무 재밌음
학기초에 대학칭구들과 강의끝나고 타로보고 스사찍고 그랬음
(타로는 그냥 구경..)
그래서 스사의 매력에 빠짐
나님 피부까만데 하얗게 나옴
하지만 피부가 하얀 친구랑 찍으면 나님은 '초미백'기능을 활성화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깜시가 됨 그건 좀 안좋은 점임
솔직히 쓰고 싶은 말은 겁내 많고
아직도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음
아직도 남아있는 재밌는 일들이 너무 많음
아직도 남아있는 억울한 한 남자사람의 얘기는 많음
하지만 너무 길면 여러분들이 지루해할꺼고
나님은 글 재밌게 쓰는 재주도 없음.........
ㅋ 오늘은 이만 쓰겠음......... 관심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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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의 힘입어 톡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ㄳㄳㄳ
비루한 저의 글자끄적임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감사
유아교육과 인증사진 하나 뿌릴게용
사랑으로 가르치는 전인교육의 선두주자 을지대학교 유아교육학과입니다.
11학번 후배님들 환영해요
남학생 특히 환영해드림 레알
이거슨 체전때의 그 장우영과 선예가 되고 싶었던 한 남자생물체와 여자생물체의 몸짓입니다. 마주잡은 앞다리가 인상적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