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서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1층엔 어린이 도서실 2층엔 그냥 다같이 쓸수있는 도서실 입니다. 친구와 저는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 5시간 동안 도서관에서 봉사 했습니다. 그런데 2층에 서가정리를 하고 나서 1층으로 가게되었습니다. 1층엔 어린이들이 시끄럽게 이야기하고 분위기는 2층과 다르게 도서관 선생님들이 책을 꼽지도 않는지 어지럽혀져 있고 책번호도 재대로 꼽혀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책을 꼽은뒤 유아책을 꼽아라 했습니다. 저와 친구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유아들은 몇명 없었고 책을 많이 보지도 않는듯 했지만 꼽혀있어야할 책은 전부 너부러져 있었습니다. "책장 위에는 몇십권의 책이 있는 것을 813.6을 빼고는 대충 꼽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저는 책을 꼽다가 친구는 도중에 시간이 다되 저 혼자만 책을 꼽아야했습니다. 그리고 꼽고 있는 도중 다른 도서실 선생님이 오시더니 "아니, 책을 정리하던가 이렇게 아무때나 넣으면 어떻하는데?!" 라고 해서 저는 "아까 다른 선생님이 813.6빼고는 그냥 넣으라고 하셨는데.." 라고 하니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넣으면 어떻해!"(여기서 이렇게는 번호순입니다.) 라며 저에게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차곡차곡 넣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혼잣말로 "봉사는 도우러 온거지 일을 2배로 불려놓았네" 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813.6을 꼽으라던 선생님이 그 선생님이 저에게 소리치시는걸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813.6을 꼽으라던 선생님에게 고자질하듯이 "책을 아무렇게나 넣었다 이렇게 할꺼면 그냥 가지"라고 말한뒤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며 꼽는데 두 선생이 얘기하는게 들렸습니다. "그만해라해도 그만안하네,쳇"이라고하고 주위에 유아 엄마들이 2명 있으셨는데 소곤대며 말하는게 또 들렸습니다. "봉사하러 온것 같은데 너무 뭐라하는거 아니야..?" "그러게 말야, 책도 많이 뽑혀있는데" 그 말들을 무시했지만 저는 울컥하여 코가 벌게졌습니다.(눈물은 안흘렸어요) 소곤대는 자체가 저에겐 상처였고 계속 꼽고 있었는데 저에게 813.6만 꼽으라던 선생님이 오시더니 "저렇게 꼽을꺼면 그만해"라며 묵묵히 꼽고있는 저에게 계속 "그만해. 그만해" 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이런 소리 들으면서 계속 해야하나 싶어 참던것을 그냥 하다 나왔습니다. 아무리 잘못 꼽고 틀리게 했어도 봉사하러 온 저에게 "그만하라"는 말은 정말 어이가 없었고 5시간을 봉사한 저에게 갈때 "다음부터 저렇게 할꺼면 봉사하지마라. 그리고 다른책도 저렇게 꼽혀 있으면 학교에 전화해서 봉사한거 취소 한다"며 말했습니다. 제가 정말 "그만하라"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못 했나요? 봉사한거 취소 할정도로 잘못 했나요? 정말 5시간 동안 무릎꿇고 까치발 들고 허리굽히며 책을 꼽은 전 이렇게 판을 쓰며 마음을 가라앉칩니다 1
정말 어이없네요
저는 도서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1층엔 어린이 도서실 2층엔 그냥 다같이 쓸수있는 도서실 입니다.
친구와 저는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 5시간 동안 도서관에서 봉사 했습니다.
그런데 2층에 서가정리를 하고 나서 1층으로 가게되었습니다.
1층엔 어린이들이 시끄럽게 이야기하고 분위기는 2층과 다르게
도서관 선생님들이 책을 꼽지도 않는지 어지럽혀져 있고
책번호도 재대로 꼽혀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책을 꼽은뒤 유아책을 꼽아라 했습니다.
저와 친구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유아들은 몇명 없었고 책을 많이 보지도 않는듯 했지만
꼽혀있어야할 책은 전부 너부러져 있었습니다.
"책장 위에는 몇십권의 책이 있는 것을 813.6을 빼고는
대충 꼽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저는 책을 꼽다가 친구는 도중에 시간이 다되
저 혼자만 책을 꼽아야했습니다. 그리고 꼽고 있는 도중
다른 도서실 선생님이 오시더니
"아니, 책을 정리하던가 이렇게 아무때나 넣으면 어떻하는데?!"
라고 해서 저는 "아까 다른 선생님이 813.6빼고는 그냥 넣으라고 하셨는데.."
라고 하니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넣으면 어떻해!"(여기서 이렇게는 번호순입니다.)
라며 저에게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차곡차곡 넣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혼잣말로 "봉사는 도우러 온거지 일을 2배로 불려놓았네"
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813.6을 꼽으라던 선생님이 그 선생님이 저에게 소리치시는걸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813.6을 꼽으라던 선생님에게 고자질하듯이
"책을 아무렇게나 넣었다 이렇게 할꺼면 그냥 가지"라고 말한뒤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며 꼽는데 두 선생이 얘기하는게 들렸습니다.
"그만해라해도 그만안하네,쳇"이라고하고
주위에 유아 엄마들이 2명 있으셨는데 소곤대며 말하는게 또 들렸습니다.
"봉사하러 온것 같은데 너무 뭐라하는거 아니야..?"
"그러게 말야, 책도 많이 뽑혀있는데"
그 말들을 무시했지만 저는 울컥하여 코가 벌게졌습니다.(눈물은 안흘렸어요)
소곤대는 자체가 저에겐 상처였고
계속 꼽고 있었는데 저에게 813.6만 꼽으라던 선생님이 오시더니
"저렇게 꼽을꺼면 그만해"라며 묵묵히 꼽고있는 저에게
계속 "그만해. 그만해"
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이런 소리 들으면서 계속 해야하나 싶어
참던것을 그냥 하다 나왔습니다.
아무리 잘못 꼽고 틀리게 했어도
봉사하러 온 저에게 "그만하라"는 말은 정말 어이가 없었고
5시간을 봉사한 저에게 갈때
"다음부터 저렇게 할꺼면 봉사하지마라. 그리고 다른책도 저렇게 꼽혀 있으면
학교에 전화해서 봉사한거 취소 한다"며 말했습니다.
제가 정말 "그만하라"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못 했나요?
봉사한거 취소 할정도로 잘못 했나요?
정말 5시간 동안 무릎꿇고 까치발 들고 허리굽히며 책을 꼽은 전
이렇게 판을 쓰며 마음을 가라앉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