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 ~ 대구에 사는 23살 건장한 남자 입니다. 제가 꿈을 꾸고 궁금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2~3년전 이였을껍니다. 한날 늦은밥 잠을 자는데 꿈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오시는 겁니다(할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돌아가셨고 13년전 입니다. 바쁘신 큰아버지 대신에 둘째인 저희 아버지께서 자주 시골에 내려가셔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많이 모시곤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약주를 즐겨하 시는 편이였고 자주 취하시곤 했습니다. 술에 취하시면 좀 무섭게 변하시긴 하셨지만 항상 웃음지으시며 저희들에게 나무로 활을 만들어 주시고 슈퍼에서 약주 하고 계실때 어쩌다 가게되면 과자나 맛있는걸 마음껏 골라가라며 하셨습니다.) 어릴쩍 할아버지와 지낸 기억은 많이는 나지 않지만 어린나이에 할아버지를 보내고 장래 식때도 아무것도 모르고 '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구나' 라는 생각만 했을뿐 마음까지 와닿 지도 못했습니다. 발일 전날 할아버지를 안고갈 꽃가마가 집앞에 도착을 했고 동네사람 들.. 그리고 저희 아버지의 형제분들(남성만) 꽃가마 앞에 올라서고 사람들이 꽃가마를 이 리 저리 움직이면서 우시는걸 보고 '왜 울지' 라고 생각하며 친척 형과 낄낄 대며 웃고 그 랬습니다.. 지금은 할아버지 생각만 날때마다 그 생각이 떠오르고 눈시울이 붉어져 옵니 다. 그런데 제가 중학교때부터 한 10개월 간격(?)으로 할아버지께서 꿈에 나오십니다. 항상 웃으시며 할어버지댁(할아버지 댁이 티비에서 보던 황토와 짚그리고 돌을 깍아 만든 곳입 니다) 돌마루 위에서 저에게 손짓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 앞에 앉아 할아버지와 이런 저 런 이야기를 나누고있었습니다. 그 와중 할아버지 몸위로 초록색? 남색? 의 뱀이 기어 올 라와선 (한 2~3마리가 된걸로 기억합니다.)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겁니다. 저는 '할아버지 몸위에 뱀이 기어 올라오는데 왜 아무런 기색을 안보이시지?'라고 생각하 는 찰나에 잠에서 깼습니다. 너무 선명한 기억이였고 몸은 땀 범벅이 되어있었습니다. 다 음날 어머님께 말했더니 할아버지께서 손자 보고싶어서 오셨나 보다라고 말씀하시곤 뱀에 대해선 갸우뚱 하셨습니다. 결론은 나지 않았고 전 아직도 궁금증에 시달리곤 합니다.. 할아버지댁에 관한 꿈은 자주 꾸는 편입니다. 앞 마당에 차를 주차시키고 안을 들여다 보 니 뒷좌석 창문으로 보니 흰 백사가 기어다니는 꿈도 꿨습니다. 데자뷰 같은 꿈도 자주 꾸 고 앞니 2개가 빠지는 꿈도 꾸고 뭐 이꿈들은 워낙 유명한 꿈 ;ㅁ; ?? 이라 .. 그런데 전 위에 언급한 할아버지에 관한 꿈은 아직도 궁금증만 남고 솔직히 무섭습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앞뒤도 안맞는거 같고 그냥 막 쓴거 같네요 .. 죄송합니다 ㅜ 톡커 여러분 ㅜ... 이 꿈이 무슨꿈일까요.. 아직도 할아버지 생각만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저의 꿈에 자주 나오십니다...
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 ~ 대구에 사는 23살 건장한 남자 입니다.
제가 꿈을 꾸고 궁금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2~3년전 이였을껍니다.
한날 늦은밥 잠을 자는데
꿈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오시는 겁니다(할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돌아가셨고 13년전 입니다. 바쁘신 큰아버지 대신에 둘째인 저희 아버지께서 자주 시골에
내려가셔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많이 모시곤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약주를 즐겨하
시는 편이였고 자주 취하시곤 했습니다. 술에 취하시면 좀 무섭게 변하시긴 하셨지만 항상
웃음지으시며 저희들에게 나무로 활을 만들어 주시고 슈퍼에서 약주 하고 계실때 어쩌다
가게되면 과자나 맛있는걸 마음껏 골라가라며 하셨습니다.)
어릴쩍 할아버지와 지낸 기억은 많이는 나지 않지만 어린나이에 할아버지를 보내고 장래
식때도 아무것도 모르고 '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구나' 라는 생각만 했을뿐 마음까지 와닿
지도 못했습니다. 발일 전날 할아버지를 안고갈 꽃가마가 집앞에 도착을 했고 동네사람
들.. 그리고 저희 아버지의 형제분들(남성만) 꽃가마 앞에 올라서고 사람들이 꽃가마를 이
리 저리 움직이면서 우시는걸 보고 '왜 울지' 라고 생각하며 친척 형과 낄낄 대며 웃고 그
랬습니다.. 지금은 할아버지 생각만 날때마다 그 생각이 떠오르고 눈시울이 붉어져 옵니
다. 그런데 제가 중학교때부터 한 10개월 간격(?)으로 할아버지께서 꿈에 나오십니다. 항상
웃으시며 할어버지댁(할아버지 댁이 티비에서 보던 황토와 짚그리고 돌을 깍아 만든 곳입
니다) 돌마루 위에서 저에게 손짓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 앞에 앉아 할아버지와 이런 저
런 이야기를 나누고있었습니다. 그 와중 할아버지 몸위로 초록색? 남색? 의 뱀이 기어 올
라와선 (한 2~3마리가 된걸로 기억합니다.)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겁니다.
저는 '할아버지 몸위에 뱀이 기어 올라오는데 왜 아무런 기색을 안보이시지?'라고 생각하
는 찰나에 잠에서 깼습니다. 너무 선명한 기억이였고 몸은 땀 범벅이 되어있었습니다. 다
음날 어머님께 말했더니 할아버지께서 손자 보고싶어서 오셨나 보다라고 말씀하시곤 뱀에
대해선 갸우뚱 하셨습니다. 결론은 나지 않았고 전 아직도 궁금증에 시달리곤 합니다..
할아버지댁에 관한 꿈은 자주 꾸는 편입니다. 앞 마당에 차를 주차시키고 안을 들여다 보
니 뒷좌석 창문으로 보니 흰 백사가 기어다니는 꿈도 꿨습니다. 데자뷰 같은 꿈도 자주 꾸
고 앞니 2개가 빠지는 꿈도 꾸고 뭐 이꿈들은 워낙 유명한 꿈 ;ㅁ; ?? 이라 .. 그런데 전 위에
언급한 할아버지에 관한 꿈은 아직도 궁금증만 남고 솔직히 무섭습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앞뒤도 안맞는거 같고 그냥 막 쓴거 같네요 .. 죄송합니다 ㅜ
톡커 여러분 ㅜ... 이 꿈이 무슨꿈일까요..
아직도 할아버지 생각만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