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직군 전공에 작년 11월에 입사하였고, 교수추천으로 인해 이 회사를 알게되었습니다. 회사직원은 20명이 안되구요. 주로 전시공간, 브랜드매장, 기타 등등 주로 하고있습니다. 연봉은 1500 (세금, 4대보험, 중식대, 보너스, 퇴직금등 포함, 야근 및 특근수당X) 이며, 실수령액은 110 정도 받고있습니다. 휴무는 격주로 주5일제, 휴가는 3박4일 입니다. (휴가비X) 현재, 신입은 많이 배워야 한다는 명분(?)으로 기획, 설계, 시공 모든분야에 투입되고 있습 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끌려가고 이것저것 다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말이 아닙니다. 물론 쉴 수도 없구요. 인테리어 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생활이 밤샘이나 야근입니다. 주말도 거의 출근합니다. 9개월동안의 기본적인 휴무일(일요일, 공휴일, 격주토요일등) 중 제대로 쉬어본게 20%정도 될겁니다. (저번주도 월욜에 퇴근준비중 급출장 지시 때문에 지방에서 밤샘공사 서포트하고 어제 올라와습니다...) 제가 이 일을 관두려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을 하는데 있어 재미(흥미), 목적이 없습니다. - 힘들고 쉬지 못하고 밤샘야근을 하더라도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 재미등 을 느낀다면 참고 이겨내겠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2. 박봉의 월급. - 이쪽계통이 원래 박봉에 빡신 노가다 이긴 하지만, 추후에 보상받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제 사수나 선배들 보면 다른 직군보다 많이 쳐지더군요. 3. 개인적인 능력의 미흡함. - 가장 중요합니다. 신입사원이니 그려려니 하실수도 있지만, 이 일을하면서 제 스스로가 너무 자괴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디자인을 유추하는 부분이나 표현하는 부분등, 생각하는것에 비해 잘 안되니 너무 힘드네요.. 위 사항을 느끼는 현재, 저의 상태는 이렇습니다. 일을하는데 있어 흥미를 느끼지 못해 집중도가 떨어지고, 집중이 안되니 생각만큼 일이 잘 진행하지 못하여 직장상사분들의 신임을 잘 받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시간과 박봉으로 인해 제가 하고싶었던 취미나 인간관계등, 잘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심적이나 외적으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네요... 요즘 다른직종이나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있기는 하지만 확신이 가는 직업군은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직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구요.. 이쪽직군으로 말뚝박을수는 있지만, 그러기엔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심적으로 많은 갈등이 됩니다. 대부분 분들이 직장인 선배님이기 때문에 조언을 부탁드리려 이 글을 올립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를 관두려구요
저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직군 전공에 작년 11월에 입사하였고, 교수추천으로 인해 이 회사를 알게되었습니다.
회사직원은 20명이 안되구요. 주로 전시공간, 브랜드매장, 기타 등등 주로 하고있습니다.
연봉은 1500 (세금, 4대보험, 중식대, 보너스, 퇴직금등 포함, 야근 및 특근수당X) 이며,
실수령액은 110 정도 받고있습니다.
휴무는 격주로 주5일제, 휴가는 3박4일 입니다. (휴가비X)
현재, 신입은 많이 배워야 한다는 명분(?)으로 기획, 설계, 시공 모든분야에 투입되고 있습
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끌려가고 이것저것 다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말이 아닙니다. 물론 쉴
수도 없구요.
인테리어 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생활이 밤샘이나 야근입니다. 주말도 거의 출근합니다.
9개월동안의 기본적인 휴무일(일요일, 공휴일, 격주토요일등) 중 제대로 쉬어본게 20%정도 될겁니다.
(저번주도 월욜에 퇴근준비중 급출장 지시 때문에 지방에서 밤샘공사 서포트하고 어제 올라와습니다...)
제가 이 일을 관두려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을 하는데 있어 재미(흥미), 목적이 없습니다.
- 힘들고 쉬지 못하고 밤샘야근을 하더라도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 재미등 을 느낀다면 참고 이겨내겠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2. 박봉의 월급.
- 이쪽계통이 원래 박봉에 빡신 노가다 이긴 하지만, 추후에 보상받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제 사수나 선배들 보면 다른 직군보다 많이 쳐지더군요.
3. 개인적인 능력의 미흡함.
- 가장 중요합니다. 신입사원이니 그려려니 하실수도 있지만, 이 일을하면서 제 스스로가 너무 자괴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디자인을 유추하는 부분이나 표현하는 부분등, 생각하는것에 비해 잘 안되니 너무 힘드네요..
위 사항을 느끼는 현재, 저의 상태는 이렇습니다.
일을하는데 있어 흥미를 느끼지 못해 집중도가 떨어지고, 집중이 안되니 생각만큼 일이 잘
진행하지 못하여 직장상사분들의 신임을 잘 받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시간과 박봉으로 인해 제가 하고싶었던 취미나 인간관계등, 잘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심적이나 외적으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네요...
요즘 다른직종이나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있기는 하지만 확신이 가는 직업군은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직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구요..
이쪽직군으로 말뚝박을수는 있지만, 그러기엔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심적으로 많은 갈등이 됩니다.
대부분 분들이 직장인 선배님이기 때문에 조언을 부탁드리려 이 글을 올립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