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손님을 쥐락펴락하는 귀요미맘

귀요미맘2010.08.23
조회53,776

 

엄마가게 물론 손님들이 갖다달라면 갖다주시죠;;;;;;;;;;;;;;;;;;;;;;;;;;;

손님들이랑 장난으로그런다는건데;;;;;;;;;;;;;;;

처음손님들은 아주잘갖다주시죠 ;;

손님없을떄도 당연갖다주시고 ;;

여기서 안갖다주신다는건 단골손님들은 엄마혼자힘들게일하시니까 갖다가 드시는거구요

손님들도다 엄마 한바탕웃겨주는 정때문에 가는 손님들이 대부분 ㅠㅠ

울엄마 열심히사시는데 왜..흑흑 ㅠㅠㅠㅠㅠㅠ

베플보고좀..ㅠㅠㅠㅠ속상하네용..

 

 

일딴 싸이공개..ㅠㅠㅠㅠ

http://www.cyworld.com/youp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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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하다가 이천번고민후 판을ㅋ

주제는 우리 귀요미여사

 

에피스타팅

 

#1) 때는 초복

요번년도 무진장덥웠는데

울가게중 한메뉴는 3계탕을 하지않고 오리백숙인가 ??닭백숙을하는집임..

(솔직히 엄마의 3계탕과 닭백숙의차이를 몰르겠음,원래차이가있던가 ?암튼)

 

어떤 야자하는 단골손님이 있음. 그손님이 엄마가게를 한번 들다보고 슈슈슉가던것임

엄만 그기운을 캐치하고 주방에서 가게문까지 5초만에훋다닥하자마자

"아저씨왜보고만가!!!! 우리가게보러왔으면 먹고가야지!!1" 하며 손님을 멀리서붙잡음

 "이집은 삼계탕없잖아 ?"

"닭백숙있어!!닭백숙먹어!!"하면서 손님을 끌고 들어오심

"알겠어그럼빨리해줘야돼~"

"okok"

..............1분후..

"오라버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이없어......"

"임병할!! 이놈의가게는 있는게뭐야 ?!" (호통치시며 엄마를혼내는손님ㅋㅋ)

"갈치조림먹어 갈치조림ㅋㅋㅋ"

"이놈의사장은-- 언제우리가 먹고싶은거 시키는거봤어!? 아무거나 해와!"

"okokㅋㅋㅋㅋㅋ"(기분좋은맘.)

 

오늘도 엄마의 손님들은 엄마가정해주는 메뉴를드시고 한탕웃음

 

 

#2)

식당혼자서하는게 여간힘든게아니삼..

사람들이 많을때

 

손님1: "저기 사장님~~반찬좀더갖다주세요"X3

----------------------네X3~(엄마는 바쁘면 단골손님들테갖다먹으라고함 근데 젊은손님이와서 갖다주긴해야겠고 일은바빠서 대답만하고 까먹고 까먹고 까먹는건진사실모르겟음ㅋㅋ )

단골손님:  젊은총각들 여기는 다 셀프야셀프ㅋㅋ젊은이들이갖다먹어~~

손님1,2: 아그래요?아 네~~이모님이거하나갖다먹을게요~

엄마 : 아냐아냐 내가 갖다줘야지 아들들인데~!!좀만기다려!!(하면서 안갖다줌..ㅋㅋㅋㅋㅋㅋ)

 

ㅋㅋ근데 좀 자주오는손님이라면 거의 우리가게 셀프인거 다아시고 알아서 갖다드시는 손님이 대부분ㅎㅎ끝나고도 치워주는손님도많고 ㅋㅋ

(글구울엄마 가명도쓰세요......이름창피하다고......너무촌시렵다고

혜영이라고..

엄마왠만한친한친구분들아니면 손님들은 다 혜영이라고 아심ㅋㅋㅋ)

 

#3)저를 창피해하는 엄마.

 

제가 가게가서 가끔 설거지해드리거든요 ?ㅋㅋ

연속2시간동안 설거지한적도있고..

일다끝나고 밥을 엄마랑먹고있었음...손님이 들어오더니 딸이냐니까 그렇다고

저보고 빨리먹고나가라고....ㅋㅋㅋ그럼 전 체할정도로 빨리먹고 나가욬ㅋ

왜나면 엄마눈이 정말높으시거든요 ㅋㅋ 언니가쫌저보단이뻐서 울언니는자랑스러워하시는데 저는쫌그래하세요 ...하

설마하시는분많으실텐데 진심으로그러시는거예욬ㅋㅋ그래서저도알아서눈치채고걍나감

 

제가엄마한테 한때는 너무 서운해서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이뻐하는데.."했더니

"아니야~우리딸엄마가 왜창피해해 아냐그런거...."

"진짜?"

 

라고물었더니 혼잣말로..

 

"그건고슴도치고...."

 

요샌걍  체념 ㅋ..(참고로 전 고딩...)

 

 

 

#4)

우리사촌오빠가 엄마 가게 재료사러 시장갈때 차가없어서 사촌오빠를 자주이용하거든요 ㅋㅋ근데 오빠가 인물이 잘생긴편은 아니였어요..걍 유세윤닮음ㅋㅋㅋㅋ

근데 어떤시장아저씨가 엄마보고

 

"아들이에요~?"이랬더니

"ㅡㅡ아니에요 종업원이에요"(급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어이가없었는지 너털너털쓴웃음만..........

저는 민망해서 나도똑같은신세야오빠^^했었음ㅋㅋㅋㅋㅋㅋ

 

※근데절대로 울엄마 사람 겉모습보고판단하시는분절대아님

재미로.....그러는것....??은아닌것같고..아진짜뭐지?암튼요..

 

 

#4-1) 쿨맘1

제가어느날 엄마한테 말햇어요 "엄마 우리 전쟁나면 어디서만나?무서워.."

"만나긴 뭘만나 그자리에서 죽어야지"

오왕 ㅋ쿨맘ㅋ

#4-2) 쿨맘2

제가 또 어느날 엄마한테 "엄마...나태풍에날아가서죽으면어떡해 ㅠㅠ진짜어떡하지?"

"죽으면 묻어야지뭘"

올ㅋ 쿨맘..하...친엄마맞는가싶기도.

 

#5) 우리강아지..ㅠㅠㅠ

언니가 몰래 사온강아지가 있거든요 ?별이라구 ㅠㅠ

근데 3일째 몰래키우던날 걸린거에요 새끼니까 엄마가 혼내시면서

털날린다고 냄새난다고 글고 새아파트라 냄새나면 쫒겨난다고하면서

발악발악 혼내시는거에요

 

그래서 할수없이 언니남친집에 두고 가끔데려와서보곤해요

 

어느날 하루동안 데려왔는데 당장갖다놓으라고 -,,- 이런표정으로 저희를 째려봄..

ㅎㄷㄷ하면서 내일당장갖다주겠다고 약속하고

 

몇시간후...

제가 쇼파에서 티비보고있는데...엄마가..

 

 

 

 

 

 

 

요롷게 내복을입고서는.......애기마냥 간직하고티비에 초집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겨울.....

작년겨울 마미가

"00아 엄마 춥다 쓰레기도 버려야하는데"

"엄마가죽장갑어따놨어?"

"가게있나벼 이놈의 정신머리 아무거나 줘바"

(벙어리장갑보여주면서)"이거밖에없어;;그냥가 ;;

 

 

 

 

..........

"엄마귀엽냐? 엄마한번찍어봨ㅋㅋ"

"아...........귀여워엄마.......엄마진짜귀여워..."

저희엄마이러고 핸드백들고 가게잘출근하셨다는...ㅋ

 

 

 #7)

작년여름..해운대놀러가서 저녁먹으러 나가는길...

마미한테 

"엄마 귀척해봐"

 

.....

 

 

"그게모야?"

 

"귀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나름 입술을 내미는것이

기척의 진리라 말씀하셨.....

 

 

 

 

#8)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마미

어제 새벽1시에 무거운거들었다고 나오라시는 마미

급하세 데리려 나가는길...

저멀리서 앉아서 절기다리고계시는맘..

별로무거워보이지않아 제가 다들고 집에가던길...

"00아"

"왜?"

"엄마 솔직히 이쁘지 ? 솔직하게말해봐 화안낼게"

"ㅋㅋㅋㅋㅋㅋ모야엄마 엄마이쁘긴한데 솔직히 엄마보다이쁘고 세련된사람많아ㅋㅋ"

"근데 손님들이엄마를 왜이렇게 좋아하지 ?ㅋㅋ키키킼킥킥캬컄캭캭캬캭캭

이것봐 엄마 손님한테 선물도 받았엉ㅋㅋㅋ내일 등산용 썬캡ㅋㅋ키키키킼"

엄마제발...ㅋㅋㅋㅋ

 

주말엔 엄마가 다음카페에서  등산모임 하시거든요..

등산하시는분들이 가끔 팔아주러오셔요 글구

엄마가 워낙 분위기메이커라 낼꼭 오라고 썬캡을사다주셨나봐여 ㅋㅋ 저한테왕자랑

 

저만귀엽나요 ?.........울엄마........?ㅋㅋㅋ

끝은어케마무리하죠 ?/ㅋㅋㅋ

만약톡되면 초절정귀요미맘사진 제홈피에 게시하겠삼 ㅋㅋ

뭐..될까 ?ㅠㅠ됬음좋겓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