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직장인이에요..

힘든회사인2010.08.23
조회559

저는 24살이고 지금 생산직일하는데 수습기간

한달좀넘은 사람입니다.

처음에 워크넷에서 면접보고 합격해서

올해 7월정도에 입사를했는데요

제가 하는데는 그 자동차에 들어가는 조그만한 소재같은거

꼽거나 붙이고 하는데인데

처음에는 아줌마들이 잘 가르쳐주시고했어요

그런데 .. 머 물론 제가 일을 못하고 원래 손이 많이 느린편인지라서

소재꼽는거 몇번해본거인데도 불구하고

실수도 많이할때도있었고 반대로 꼽거나

또는.. 머 붙이고하는거할때는 아주머니들에비해서

거의 속도가 3:1정도로 .. 지금도 많이느린데요..

또 제가 .. 지금일하는곳 지역 사람이아니고 원래 타지사람이라서

아주머니들이 사투리빨리하시면 못알아들을때도있는데 .. 전에는

아주머니가 말할때 제가 몇번못알아듣고 말할때도 좀 버벅대면서 말한적있는데

"실어증이냐?"이런식으로 한번말씀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 좀 .. 울뻔도했구요

그리고 하루 거의 12시간씩일하는지라 .. 서있으면서 .. 그래서 몸도 좀힘들고그러는데

저번주 금요일에는 ...  그 소재 쪼그만한거 .. 무슨핀?그런거같이생긴거 붙이는게있었는데

아주머님들 3개할때 저 거의 한개나 한개좀넘고 이런식으로해서..제가 많이 심하게 느렸는데

제 앞에서 하던 아주머니가 저보고 "장난치냐? 일한지 한달넘은애가 그정도밖에 못하냐고.."

그러시고.................. 그리고 그날 좀 일찍끝나서

청소해야해서 밀대밀어야했는데

전에는 제가 이모님들닦은대 한번씩 더 닦고했는데 그땐 아무말도 안했거든요;

근데 어떤 아주머님이 밀대는 폼으로 들고다니냐고 넌 청소도 못하고 일도 잘 못하고 할줄아는게머냐고

말하는순간 진짜 눈물 완전.. 줄줄나올려는거 겨우참았습니다..

지금 제가 금전적으로 머 그렇게 넉넉치는않은 상황이라서.. 그리고 남자친구랑

공장 자체는 틀리지만은.. 같은회사에서일하는데 .. 같이 출퇴근하는게 좋기도하고..

저랑 남자친구랑 같이살거든요 .. 둘이합해야 차산거 .. 머 보험금 이런거랑 대출 300정도

받았었는데 그거갚고 어느정도 생활비할수있고 좀 넉넉하거든여..

근데 .................. 몸힘든건정말 참을수있는데 그래도 ..

마음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좀 심하게받아서..그것때문에 좀힘드네요..

그래서 차라리 돈은 좀 적을지몰라도 ..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생각하는데 ..

 

제가 .. 아르바이트를 하는게낳을지 .. 아니면 힘들어도 계속 .. 지금하는일을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 의견을 좀 참고하고자..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아..회사에서일하기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