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홀라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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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인간이라면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

삶과 죽음

붙을 수 없는 관계이면서도

무한궤도처럼 떨어질 수 없는 관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그런데 그 사이에

또 하나의 공간이 존재한다면?

 

최근 이것에 관한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제목은 <애프터 라이프>

리암 니슨과 크리스티나 리치가 주연인 이 영화는

오래전 등골 서린 반전을 보여준 <식스센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나 아직 살아있어요'

 

그녀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영화가 클라이막스로 치닫을때까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애프터라이프>

예고편만 보았지만 영화의 분위기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는

 기대감을 높여준다.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삶과 죽음의 경계, 그 충격적 경험

그 경험은 무엇일까?

결코 흔한 소재는 아닐듯 싶은데.

 

우선 이런 소재를 풀어냈다는 데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배우의 조합도 기대 이상으로 영화와 잘 어울리는 것 같고...

 

경계의 유무를 떠나서

나는 내가 사랑했던 지금은 이곳에 없는

배우들이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2008년 <다크나이트>

2008년 <아임 낫 데어>

2006년 <브로크백 마운틴>

2005년 <그림형제>등등등...

 

故 '히스 레저'

내가 꼭 다시 보고 싶은 남자 배우.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환한 웃음이 너무 선해보였던 그...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그는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변신을 한다.

바로 <다크나이트>의 조커...

 

너무나 강렬했던 인상.

그의 마지막 모습이 될 지 몰랐는데..

역할과 하나가 되려는 그에게

그역은 어쩌면 너무 버거웠을지도 모른다...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만약 삶과 죽음의 경계가 존재해서

그가 그곳에 있다면...

어쩌면 그가 죽은게 아니라면...

 

잠시.

그를 만나는,

꿈을 꿔본다...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2004년 <불새>

2004년 <주홍글씨>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2002년 <연애소설>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 

1999년 <카이스트>

 

내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여자 배우

故 '이은주'

 

영화 속 그녀의 미소는

언제나 보는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주홍글씨>에서 그녀가 직접 불렀던

'Only when i sleep'

아직도 그녀 목소리가 맴도는 듯 하다...

 

노래 가사처럼 영영 잠들어버린...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2009년 <동사서독 리덕스>

1997년 <해피투게더>

1993년 <패왕별희>

1990년 <아비정전>

1986년 <영웅본색> 등등등...

 

2003년 아침...

에 학교 갈 준비를 하다가

뉴스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를 듣고

어??? 내가 잘 못 들었나??

그랬었다...아마 내가 고2때였을듯...

호텔에서 투신 자살을 선택한

故 '장국영'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얼마전 모 오락프로그램에서

게스트들이 <영웅본색>에서 장국영이 불렀던 노래를

흉내내며 부르던데...

아직 안들어봤으면 함 들어보길 강추!

어찌나 절절한지...

 

그의 죽음을 두고 말이 많지만

그는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을 한 배우였을뿐이다.

 

사람이 죽기 전, 이승과 저승 사이의 경계

그 세계가 다시 한 번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2010년 <데드라인>

2007년<러브&트러블>

2005년 <씬시티>

2003년 <8마일>

2003년 <업타운 걸스>

등등등...

 

장국영만큼이나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접했을땐

그저 멍 한 기분이었다.

대작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나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들에 나왔던

故 '브리트니머피'

 

32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심장발작으로 저 세상으로 떠나가버린 그녀.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커다란 눈망울이 매력적이었는데...

<업타운 걸스>에서 다코타 패닝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해맑게 웃던 얼굴이 기억에 남는다.

 

얼마전에 남편마저 자살했다는 소식이...

이 글을 쓰면서도

안타깝타는 생각만 들뿐이다 ㅠㅠ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2009년 <남자이야기>

2008년 <온에어>

2002년 <러빙 유>

2002년 <겨울연가>등등등...

 

 

마지막으로

얼마 전에 생을 마감한 배우

故 '박용하'

영정 사진 속 환하게 웃는 얼굴이 너무 슬프게 느껴진다 ㅠㅠ

장례식 때 비까지 와서 더 서글펐는데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선한 눈이 매력적이었던 박용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지만

만약 삶과 죽음의 경계가 있다면

꼭 그를 다시 만나보고 싶다.

브라운관에서 만이라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생을 마감한 스타들...

 

누구에게나...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은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쓰다보니 일찍 생을 마감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네...

어쩌면 말하지 못한게 있지 않을까?...

 

그래서 어쩌면 

아직 우리 곁을 떠나지

못했을 수도 있을꺼란 생각이 든다

 

아무도 모르는

인간들이 영원히 궁금해 할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