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끼의 계절이 왔다 장전계곡과 오대산 월정사

왕대근2010.08.23
조회221

8월 21일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끼계곡 촬영을 하는 날입니다~

 

클럽 형님 동생들과 강원도로 떠나기로 한 날인거죠..

얼마나 기다렸던 날이던가~

 

새벽 6시 기상과 함께 전날 준비했던

짐들을 하나하나 챙겼지만

언제나 빠진물건은 존재합니다.

 

다행이 촬영과는 상관 없는 물건이라는 것이 다행이었지요

 

아침 7시 30분에 절 픽업해갈 동생을 만나기 위해

건대로 고고씽~

 

대랑 10분정도 지각한 동생넘의 차를 타고

다른 동생들을 픽업하로 갑니다.

 

 

 

 

 

 

한명한명 픽업을 완료한후 다른 일행과 만나기위한 장소 휴개소로 고고~

 

사실 이번 여행은 가는 곳곳 마다 한컷 한컷씩 찍어 여행 일지를 만들 계획 이었으나...

역시나 저의 귀차느즘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덧 휴게소에 도착!!

 

모든 일행을 만난후 간단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첫번째 출사 장소인 오대산에 위치한 월정사를 향해 떠났습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릅니다.

전 뒷자리서 자버렸거든요...

 

월정사 주차장에 도착한후 차에서 내리자 마자

 

강원도의 자외선 햇살은 화사방긋 웃으며 피부를 뚫고 들어가는 느낌을 주며

저희를 방겨주었습니다.

 

월정사에는 우리나라의 국보 48호 월정사팔각구층석탑 (月精寺八角九層石塔) 이있답니다.~

자 구경 갑시다.~

 

 

 

 

 

 

 

 

 

 

 

 

 

 

 

 

 

 

 

 

 

 

월정사의 전체적인 느낌은 정말 정갈하고 깔끔한 사찰이라는 것입니다.

산속에 있는 오래된 절들에 비해 좀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절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오래되고 작은 절들이 더 친숙하고 정감가는데 조금 아쉬웠답니다.

 

 

 

 

 

 

월정사의 부처님을 모시는 본관과 월정사팔각구층석탑이 보이네요~

부처님을 모시는 본관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몰래 찍어볼까했지만

몇몇분들이 백일 기도를 드리는 모습과 더블어

부처님과 두눈이 마주친 후로는 조용히 카메라를 내려놓았습니다.

 

 

 

 

 

 

 

 

 

 

 

월정사의 자랑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입니다.

다른 석탑들과 다르게 철제 장식이 달려있는게 특이하더군요~

 

 

 

 

 

 

 

 

자 나무사이에 카메라를 껴놓고 찍었더니 구도는 몸으로 마추고 ~

단체컷 찰칵~

 

 

 

 

 

 

 

 

자 이젠 월정사 옆에 있는 전나무숲으로 이동~~

무척이나 더운 날씨었기에 전나무 숲의 그늘이 기다려 졌습니다~

 

 

 

 

 

 

 

 

 

 

 

 

 

 

 

 

 

 

 

음.... 전나무숲...

그냥 그랬습니다...ㅡ.ㅡ;

우와~~~ 하는 리액션을 보일정도가 아니다보니 얼마 걷지 않고 그냥 숙소로 출발~~

 

 

드디어 찾아온 아늑한 숙소~~!!

에어컨이 없는 숙소~~

숙박비가 싼이유는 다 있더랍니다...ㅡ.ㅡ;;

 

 

 

 

 

 

 

하지만 숙소 바로 코앞 계곡은 정말 시원했답니다.

에어컨이 없는 이뉴가 더우면 계곡가서 놀라는 뜻이겠지요~

 

 

 

 

 

 

 

 

 

 

 

 

동생 용현이랑 수건으로 잡은 송사리들 ㅋㅋ

한번 넣었다 빼면 이정도는 기본 ~!!

잡긴 잡았는데 쓸대가 없어서 결국은 모두 살려 보내줬답니다...

 

 

 

 

 

 

 

 

 

 

 

 

 

오후내내 계곡에서 물놀이와 간단한 음주를 즐기다보니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해가 진후 바베큐파티를 즐긴후 전 아주 빠르게 취침에 들어가고 ... 이렇게 첫날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8월 22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아침을 먹고 이끼 계곡으로 모두 출발~~!!!

드디어 메인요리를 먹을 차례입니다.

 

저의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오로지 이끼계곡~

3년만에 다시 찾은 이끼계곡은 어떻게 변했는지 무척이나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시간의정도 차로 이동후 도착한 곳은 장전계곡 !!

잠시 차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봅니다.~

 

 

 

 

 

 

 

 

 

 

 

 

 

정말 깨끗한 장전계곡~~!! 

그냥 뛰어들고 싶었지만 갈아 입을 옷이 없는 관계로 패스~

이제 이곳에서 10분 정도 더 차로 좁을 길을 올라가면

기다리던 이끼 계곡이 나옵니다. 

 

 

 

힘들게 힘들게 도착~!!!

역시나 많이 이들이 먼저 도착하여 그 좁은 주차공간을 모두 차지 하고 있더군요.

저희 들도 어찌 어찌 비집고 주차하는데 성공~

 

다들 연장 챙기고 이끼계곡촬영을 시작합니다

 

무척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끼계곡은

에어컨을 틀어논 마냥 아주 시원했답니다. 

 

 

 

 

 

 

 

 

 

 

 

 

 

 

몇장을 촬영후에 3년전에 찍었던 장소를 찾아 좀더 위로 올라가보았습니다.

 

가물가물거리던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며, 그때 그장소를 찾아냈답니다.

다시금 촬영 시작!!

 

좀 위로 올라왔다보니

촬영 하시는 분들이 아마도 없더군요...

 

굿!!!!

 

 

 

 

 

 

 

 

 

 

 

 

무척이나 기대했던 한장입니다.

벌브모드로 230초 가량을 찍은 사진인데

안타깝게도 의도한 사진이 안나오네요...

 

 

 

 

 

 

 

3년 만에 다시 찾은 이끼계곡은 이렇게 아직도 건재했답니다.

이제.. 언제또 이곳을 찾을수 있을까요?

 

이렇게 1박 2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