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부터 음악하는것이 큰 꿈이었습니다. 그것도 상당한 비주류인, 하드락&메탈음악이 꿈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각종 음악장르중 가장 세부적으로 장르가 많이 나뉘어지는 복잡 난해한 음악이 락음악 입니다. 헛소리는 재끼고 ㅇㅇ 암튼. 처음부터 락음악을 좋아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계기가 된 것은, 사촌동생 공부시켜주겠다고 찾아온 사촌형에게 영어과외를 받으면서였습니다.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쉬는시간마다, 저에게 자신이 즐겨듣는 음악을 들려주었는데 그것이 하드락, 메탈음반들이었습니다. ME-TA httpllica, Europe, Def leppard 등등 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밴드들의 곡 이었습니다. 그냥 '아 이런 음악도 있구나!' 였었는데, Yngwie malmsteen이란 사람의 음악을 듣고서는, '아 이런걸 하고 싶다!' 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사촌형에게 영어를 배우겠다는 관심보다는 음악적인 걸 배우기위해 안달난 중딩이었습니다. 당연스래 일렉기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타를 배우겠다고 하자, 서울대생인 사촌형이 반대하는데 부모님이야 당연히 큰일난다는듯 반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중딩 고딩때는 집안의 반대와 능력부족으로 인해, 얌전히 공부만 했죠. (반항에 못이겨 중3때 기타 한대를 사주시긴 했으나.. 배울 곳도 없고 혼자서 오락기 대용으로 썼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올라오면서 부터는, 꼭 반드시 음악을 하고 싶다는 것이 머릿속에 가득차있었습니다. 2003년 대학 2학기 수시입학이 확정되자마자, 그동안 찜해두었던 기타선생님께 당장 달려가 기타를 배우면서, 이제 진짜 원하는 걸 해보자란 해방감에 한껏 취해 있었습니다. 희망에 가득차서, 무엇을 해도 즐겁기만 하고 신나기만 했지요. 처음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때, 오직 관심은 기타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남들 모두 신입생 생활을 즐기며, 선후배관계를 돈독히 쌓아가고 대학문화에 젖어있었을때, 혼자서 기타레슨 연습실을 오가며, 하루 6시간은 넘게 기타만 친거 같습니다. 참으로 이상하지요. 관심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치고 싶고, 밴드를 하고 싶다 ㅇㅇ. 물론 대학교 스쿨밴드 역시, 동아리 모집 중이 아닐때도 알아보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자존심이 하늘을 찌를 기세에, 자뻑감에 사로잡힌 멍청한 20살이라 ㄲㄲ '제대로 음악을 할 곳이 아니면 안한다'란 자아도취 상태여서 이리저리 찔러만 보고 다녔지, 동아리에 가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후회됩니다. 동아리라도 했으면, 학교 생활이 더 재밋진 않았을까 -_-) 그러던중.. 신입생 OT때 만난 친구하고 밴드를 결성하자는 뜻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학부 1학기가 중반쯤 접어들었을 때 이지요 ㅇㅇ. 그 친구는 보컬이었지요. 이 놈도 나랑 비슷한지라, 관심사는 거의 밴드모집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같이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이 끝나자마자 이리저리 밴드 모집 전단지만 붙이고 다녔고, 인터넷 음악인 구인구직에 목매달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하려는 메탈음악도 비주류고 관심을 못받다보니.. 멤버모집이 상당히 힘들더군요. 그렇게 2004년을 아무것도 못하고 보냈습니다. 아 해낸거라곤 당시에 학고를 맞았습니다. 2005년이 되어서는, 조금씩 풀려나가는거 같았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베이스치는 친구도 알 게 되고, 힘겨운 멤버모집결과 드러머도 구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된 멤버들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합주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합주를 할때의 기분은 참 뭐라 표현 할 수가 없지요. (밴드 동아리나, 밴드 하시는 분들은 알꺼에요 ㅇㅇ) 여차저차의 문제가 있었지만, 그렇게 2005년 7월에 첫 공연을 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인디밴드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정기공연을 뛰면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는 무쟈게 즐거운 생활이었으나, 학교에서는 괴짜였습니다. 남자가 머리도 길고 뭔가 좀 수상 이상했지요.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2005년 말에 첫 라인업이 멤버간 불화등으로 인해 깨지게 되고, 이제 끝인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밴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했던 탓인지 이전보다는 멤버구인이 수월해져서, 곧 다른 멤버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었습니다. 마음에 맞는 멤버들과 함께 활발한 공연, 합주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꿈만 같던 시절들이었던거 같습니다. 대학 수업도 듣고, 끝나고서는 밴드 합주에 공연.. 뒷풀이 등등 너무도 즐거운 기억만이 가득합니다. 처음에는 외국밴드들의 커버곡으로만 합주를 하고 공연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밴드의 자작곡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공연 횟수가 많아지면서, 점점 주위에서도 밴드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구요. (그렇다고 해도 눈에 띄게 많은건 아닙니다. 예전 대비 많아졌을뿐 ㄲㄲ) 하지만.. 밴드 멤버들이 모두 20대 초반이다 보니... 피할수 없는 군문제라는 것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뭔가 참 이제 할만한데, 항상 이쯤되면 터지는게 이거지요. 베이스 치는 동생이 슬슬 군대를 가야할것도 같고.. 그간 밴드와 함께 했던 많은 공연이 너무 아쉬워지고, 열심히 쓴 자작곡들이 너무도 아쉬워서 이대로 끝내기엔 뭔가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2007년에 우리도 앨범을 내보자. 란 마음으로,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2달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약 반년을 녹음과 곡 어레인지 를 하였습니다.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ㅇㅇ.. 참으로 고단한 일상이었습니다. 낮에는 학교, 밤 12시 넘어서까지는 녹음실. 몸은 참으로 힘들었는데, 마음은 정말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뭔가 하나하나 이뤄가는게 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모두 고만고만한 어린나이에 큰돈을 열심히 모아서 레코딩에 쏟아붓고.. 시간 쪼개가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결과, 2008년 2월에 첫 공식 앨범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변 선배님들의 많으신 도움으로 유통도 잘되어서 전국 어디의 시디점이나, 인터넷에 검색만 해봐도 우리 이름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학교앞 신나라레코드에 가서, 우리 이름이 적힌 음반이 진열되어 있는걸 봤을때는 참.. 몇분을 누가 관심스래 음반을 보지는 않을까란 헛된 기대감에 숨어서 훔쳐보고 있었습니다. ㄲㄲ. 확실히 음반이 나오고나니, 조금더 인지도가 높아는 졌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대로 아주 조금 일 뿐이지요. 홍보라고는, 밴드원들이나 밴드의 주변인들이 인터넷에 광고 해주는거 밖에는 도리가 없으니..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2008년을 보내고, 멤버들이 한둘 군대를 가고, 저와 보컬은 공부를 더 하기위해 대학원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밴드활동은 자연스래 휴지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4~5년간 매일같이 하던일을 참고있으려니 도저히 좀이 쑤시더군요. 올해에 들어서야, 다시 밴드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멤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쏠쏠합니다. 1집이 나온지도 벌써 2년.. 가뜩이나 극소수의 몇몇분들이 기억해주시는데, 이마저 잃고 싶지도 않고, 이번엔 정말 이전보다는 많은사람들에게 한국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 밴드가 있다는걸 알리고 싶습니다. 2집 준비를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완성된 곡을 우선적으로 디지털싱글로 얼마전에 발매하였습니다. 음악으로의 금전적인 성공은 아직은 목표에 둘 단계도 아니고, 그러기엔 능력이 너무나도 부족한걸 압니다. 다만 이 분야의 음악이 한국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받았으면 하는것은 있습니다. 간혹가다 밴드이름으로 네이버나 싸이월드에 검색을 해보았을때, 모르는 분께서 배경음악으로 등록해놓거나 밴드에 관한 포스팅을 해놓았을때는 그 기분이 말로 표현하지 못 할 정도로 좋습니다. 더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음악을 만든다면, 언젠가는 많은 분들이 어느정도 공감은 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되도 않는 글을 써봅니다. 밴드 : 이프리트 (Efreet) 앨범 : 1집 'God of fire' M.Net 미디어 2008.02.28 디지털싱글 'Vendetta' 한국음원제작자협회. 2010.08.10 장르 : 멜로딕파워메탈 http://www.myspace.com/efreetband -공식 마이스페이스-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200983네이버 http://music.cyworld.com/album.asp?aid=15083804싸이월드 http://www.dosirak.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172331도시락 http://www.melon.com/svc/studio/album_info.jsp?p_albumId=1000028멜론 http://music.mnet.com/ArtistAlbum/AlbumInfo.asp?AlbumID=200983엠넷 http://music.daum.net/album/album.do?albumId=503694다음 http://music.bugs.co.kr/album/234997 벅스뮤직 -디지털싱글- 26
음악의 꿈. 비주류의 아득함 ㄲㄲ
중딩때부터 음악하는것이 큰 꿈이었습니다.
그것도 상당한 비주류인, 하드락&메탈음악이 꿈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각종 음악장르중 가장 세부적으로 장르가 많이 나뉘어지는
복잡 난해한 음악이 락음악 입니다.
헛소리는 재끼고 ㅇㅇ 암튼.
처음부터 락음악을 좋아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계기가 된 것은, 사촌동생
공부시켜주겠다고 찾아온 사촌형에게 영어과외를 받으면서였습니다.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쉬는시간마다, 저에게 자신이 즐겨듣는 음악을 들려주었는데
그것이 하드락, 메탈음반들이었습니다. ME-TA httpllica, Europe, Def leppard 등등
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밴드들의 곡 이었습니다.
그냥 '아 이런 음악도 있구나!' 였었는데, Yngwie malmsteen이란 사람의 음악을
듣고서는, '아 이런걸 하고 싶다!' 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사촌형에게
영어를 배우겠다는 관심보다는 음악적인 걸 배우기위해 안달난 중딩이었습니다.
당연스래 일렉기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타를 배우겠다고 하자, 서울대생인
사촌형이 반대하는데 부모님이야 당연히 큰일난다는듯 반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중딩 고딩때는 집안의 반대와 능력부족으로 인해, 얌전히 공부만 했죠.
(반항에 못이겨 중3때 기타 한대를 사주시긴 했으나.. 배울 곳도 없고 혼자서
오락기 대용으로 썼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올라오면서 부터는, 꼭 반드시 음악을 하고 싶다는 것이
머릿속에 가득차있었습니다.
2003년 대학 2학기 수시입학이 확정되자마자, 그동안 찜해두었던 기타선생님께
당장 달려가 기타를 배우면서, 이제 진짜 원하는 걸 해보자란 해방감에 한껏 취해
있었습니다. 희망에 가득차서, 무엇을 해도 즐겁기만 하고 신나기만 했지요.
처음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때, 오직 관심은 기타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남들 모두 신입생 생활을 즐기며, 선후배관계를 돈독히 쌓아가고 대학문화에
젖어있었을때, 혼자서 기타레슨 연습실을 오가며, 하루 6시간은 넘게 기타만
친거 같습니다. 참으로 이상하지요. 관심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치고 싶고, 밴드를 하고 싶다 ㅇㅇ.
물론 대학교 스쿨밴드 역시, 동아리 모집 중이 아닐때도 알아보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자존심이 하늘을 찌를 기세에, 자뻑감에 사로잡힌 멍청한
20살이라 ㄲㄲ '제대로 음악을 할 곳이 아니면 안한다'란 자아도취 상태여서
이리저리 찔러만 보고 다녔지, 동아리에 가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후회됩니다. 동아리라도 했으면, 학교 생활이 더 재밋진 않았을까 -_-)
그러던중.. 신입생 OT때 만난 친구하고 밴드를 결성하자는 뜻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학부 1학기가 중반쯤 접어들었을 때 이지요 ㅇㅇ. 그 친구는 보컬이었지요.
이 놈도 나랑 비슷한지라, 관심사는 거의 밴드모집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같이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이 끝나자마자 이리저리 밴드 모집 전단지만
붙이고 다녔고, 인터넷 음악인 구인구직에 목매달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하려는 메탈음악도 비주류고 관심을 못받다보니.. 멤버모집이 상당히
힘들더군요. 그렇게 2004년을 아무것도 못하고 보냈습니다.
아 해낸거라곤 당시에 학고를 맞았습니다.
2005년이 되어서는, 조금씩 풀려나가는거 같았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베이스치는 친구도 알 게 되고, 힘겨운 멤버모집결과
드러머도 구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된 멤버들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합주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합주를 할때의 기분은 참 뭐라 표현 할 수가 없지요.
(밴드 동아리나, 밴드 하시는 분들은 알꺼에요 ㅇㅇ)
여차저차의 문제가 있었지만, 그렇게 2005년 7월에 첫 공연을 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인디밴드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정기공연을 뛰면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는 무쟈게 즐거운 생활이었으나, 학교에서는 괴짜였습니다.
남자가 머리도 길고 뭔가 좀 수상 이상했지요.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2005년 말에 첫 라인업이 멤버간 불화등으로 인해 깨지게
되고, 이제 끝인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밴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했던 탓인지
이전보다는 멤버구인이 수월해져서, 곧 다른 멤버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었습니다. 마음에 맞는 멤버들과 함께
활발한 공연, 합주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꿈만 같던 시절들이었던거 같습니다. 대학 수업도 듣고, 끝나고서는 밴드 합주에
공연.. 뒷풀이 등등 너무도 즐거운 기억만이 가득합니다.
처음에는 외국밴드들의 커버곡으로만 합주를 하고 공연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밴드의 자작곡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공연 횟수가 많아지면서, 점점 주위에서도 밴드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구요.
(그렇다고 해도 눈에 띄게 많은건 아닙니다. 예전 대비 많아졌을뿐 ㄲㄲ)
하지만.. 밴드 멤버들이 모두 20대 초반이다 보니... 피할수 없는 군문제라는 것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뭔가 참 이제 할만한데, 항상 이쯤되면 터지는게 이거지요.
베이스 치는 동생이 슬슬 군대를 가야할것도 같고..
그간 밴드와 함께 했던 많은 공연이 너무 아쉬워지고, 열심히 쓴 자작곡들이
너무도 아쉬워서 이대로 끝내기엔 뭔가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2007년에 우리도 앨범을 내보자. 란 마음으로,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2달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약 반년을 녹음과 곡 어레인지
를 하였습니다.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ㅇㅇ..
참으로 고단한 일상이었습니다. 낮에는 학교, 밤 12시 넘어서까지는 녹음실.
몸은 참으로 힘들었는데, 마음은 정말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뭔가 하나하나 이뤄가는게
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모두 고만고만한 어린나이에 큰돈을 열심히 모아서 레코딩에 쏟아붓고..
시간 쪼개가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결과, 2008년 2월에 첫 공식 앨범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변 선배님들의 많으신 도움으로 유통도 잘되어서 전국 어디의
시디점이나, 인터넷에 검색만 해봐도 우리 이름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학교앞 신나라레코드에 가서, 우리 이름이 적힌 음반이 진열되어 있는걸
봤을때는 참.. 몇분을 누가 관심스래 음반을 보지는 않을까란 헛된 기대감에
숨어서 훔쳐보고 있었습니다. ㄲㄲ.
확실히 음반이 나오고나니, 조금더 인지도가 높아는 졌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대로 아주 조금 일 뿐이지요.
홍보라고는, 밴드원들이나 밴드의 주변인들이 인터넷에 광고 해주는거 밖에는
도리가 없으니..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2008년을 보내고, 멤버들이 한둘 군대를 가고, 저와 보컬은 공부를 더 하기위해
대학원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밴드활동은 자연스래 휴지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4~5년간 매일같이 하던일을 참고있으려니 도저히 좀이 쑤시더군요.
올해에 들어서야, 다시 밴드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멤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쏠쏠합니다.
1집이 나온지도 벌써 2년.. 가뜩이나 극소수의 몇몇분들이 기억해주시는데,
이마저 잃고 싶지도 않고, 이번엔 정말 이전보다는 많은사람들에게
한국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 밴드가 있다는걸 알리고 싶습니다.
2집 준비를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완성된 곡을
우선적으로 디지털싱글로 얼마전에 발매하였습니다.
음악으로의 금전적인 성공은 아직은 목표에 둘 단계도 아니고,
그러기엔 능력이 너무나도 부족한걸 압니다. 다만 이 분야의 음악이
한국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받았으면 하는것은 있습니다.
간혹가다 밴드이름으로 네이버나 싸이월드에 검색을 해보았을때,
모르는 분께서 배경음악으로 등록해놓거나 밴드에 관한 포스팅을 해놓았을때는
그 기분이 말로 표현하지 못 할 정도로 좋습니다.
더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음악을 만든다면, 언젠가는 많은 분들이
어느정도 공감은 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되도 않는 글을 써봅니다.
밴드 : 이프리트 (Efreet)
앨범 : 1집 'God of fire' M.Net 미디어 2008.02.28
디지털싱글 'Vendetta' 한국음원제작자협회. 2010.08.10
장르 : 멜로딕파워메탈
http://www.myspace.com/efreetband
-공식 마이스페이스-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200983
네이버
http://music.cyworld.com/album.asp?aid=15083804
싸이월드
http://www.dosirak.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172331
도시락
http://www.melon.com/svc/studio/album_info.jsp?p_albumId=1000028
멜론
http://music.mnet.com/ArtistAlbum/AlbumInfo.asp?AlbumID=200983
엠넷
http://music.daum.net/album/album.do?albumId=503694
다음
http://music.bugs.co.kr/album/234997
벅스뮤직
-디지털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