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다들 그러듯 눈팅만 하다 첨으로 써보네요~ 저도 늦게나가 대세를 따라 음체로 하겠음 ㅋㅋ 나는 헌혈을 즐기던 20대 중반 男아임 처음엔 교수님이 헌혈하면 가산점 준다고 해서 헌혈을 시작했음 ㅋㅋ (근데 헌혈안하는 사람은 점수를 깎는다고 해서 결국 가산점따윈 없는 얘기였음) 몇년간 헌혈에 중독돼서(?) 전혈과 성분헌혈을 번갈아 즐기던 어느 날이었음 때가되자 당연하게 나는 신X림 헌혈의 집으로 찾아갔음 여긴 컴터를 하며 헌혈을 할수 있어 매우 좋아하는 장소임 매번 갈때마다 뵙는 아리따운(?) 누님들과 피를 문화상품권과 트레이드 하기 시작함ㅋㅋ 그렇게 시작된 그날의 성분헌혈... 피를 뽑기 시작하고..피를 주욱주욱 빼고...성분을 걸러내고... 다시 피를 집어넣.... 갑자기 팔에서 통증이 느껴졌음. 가끔 이런적 있었지만 왠지 등골이 서늘한게 기분이 안좋아졌음 당근 나는 누님께 헬프를 쳤으나 오늘따라 평소 보이던 분은 안보이고 더 아리따우신 뉴페이스가 등장하였음 "저겨~팔이 좀아파요~" "네? 아 괜찮아요~주먹 쥐락펴락 계속 하시면 돼요~" "-_ -;;아 네." 참고로 본인은 성분헌혈하면 4~50분 정도 걸렸음. 아마 혈압차때문에 사람마다 다른게 아닌가 싶음. ...잠시 후. "아 저 좀 이상한데요? 좀 많이 아파요." "아 네? 아 괜찮아요~주먹 쥐락펴락 쉬지말고 하시면 돼요~" "아..네." 왠지 남자가 그런것도 못참냐는 듯이 쳐다보길래 오기로 참았음. 일단 난 두번이나 얘기했고 그쪽에서 괜찮다고 했으니까. (뉴페이스라도 신입이라기보단 다른곳에서 온듯..?) ..잠시 후 "꺄아아아아아악~~~~~~~~~" 날 담당하던분이 오시더니 비명을 질렀음. 난 한손으로 열심히 친구와 네톤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기에 뭔가 싶음 순간 주변에서 웅성웅성대기 시작함 갑자기 식은땀이 비오듯 쏟아졌음 내 팔을 문득 보니 팔이 베리본즈 팔이 되었음 그것도 전성기 근육펌핑후 왼팔로. 나의 왼팔만. 물론 근력은 ...ㅎㄷㄷ; 사실 근력은 개뿔...팔이나 손에 힘도 못주는 상태였음. 움직이지도 못하고.....더워 죽겠는데 반팔도 못입고-_-;; 들어보니 피를 넣다가 메인혈관이 폭발하듯 터졌다고 함 시퐁 마무리는 해야하기에 결국 왼팔로 피빼고 오른팔로 피를 넣는 헤프닝이-_-;; 나중에 바늘 양쪽다 꼈다가 빼고... 다 하고 양쪽 팔 지혈을 제대로 못했음-_-원래 헌혈끝나고 엄지손가락으로 바늘 꽂았던데 누르고 있으라고 하는데 이거 어쩔?-_-;;; 사진찍을 생각은 못하다가 일주일 지나서 폰카로 찍어본거임 이 사진은 굉장히 많이 나아진거임 ㅋㅋㅋㅋ 첨엔 전체가 개퉁퉁붓고 보랏빛이었음 헌혈의집에선 "아 미안해요. 문화상품권 하나 더 줄게요" 이러고 끝.. 뭔가 기분 팍 상했음. 그래서 적십자 홈피에 글을 올렸음. 그러니 전화가 와서 "헌혈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어요~ 님은 좀 심한편이긴한데 괜찮을거예요 신경쓰지마세요 뚝" 이러고 끊는거임 왠지 급짜증...그래 별일 아니라 치자 더워죽겠는데 긴팔 못입고 좀 늘어나는 티 아니면 팔이 안들어갈정도로 부어있고 반팔입으면 다쳐다보는데 ...뭐 딱히 보상을 바라긴 뭐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뒤로 헌혈 안하고 있음.... 인증샷 - 아래사진은 1주일후 사진.. 이사진은 2주후 사진.. 11
헌혈하기 싫어졌어요(사진有)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다들 그러듯 눈팅만 하다 첨으로 써보네요~
저도 늦게나가 대세를 따라 음체로 하겠음 ㅋㅋ
나는 헌혈을 즐기던 20대 중반 男아임
처음엔 교수님이 헌혈하면 가산점 준다고 해서 헌혈을 시작했음 ㅋㅋ
(근데 헌혈안하는 사람은 점수를 깎는다고 해서 결국 가산점따윈 없는 얘기였음)
몇년간 헌혈에 중독돼서(?) 전혈과 성분헌혈을 번갈아 즐기던 어느 날이었음
때가되자 당연하게 나는 신X림 헌혈의 집으로 찾아갔음
여긴 컴터를 하며 헌혈을 할수 있어 매우 좋아하는 장소임
매번 갈때마다 뵙는 아리따운(?) 누님들과 피를 문화상품권과 트레이드 하기 시작함ㅋㅋ
그렇게 시작된 그날의 성분헌혈...
피를 뽑기 시작하고..피를 주욱주욱 빼고...성분을 걸러내고...
다시 피를 집어넣....
갑자기 팔에서 통증이 느껴졌음. 가끔 이런적 있었지만 왠지 등골이 서늘한게
기분이 안좋아졌음 당근 나는 누님께 헬프를 쳤으나 오늘따라 평소 보이던 분은
안보이고 더 아리따우신 뉴페이스가 등장하였음
"저겨~팔이 좀아파요~"
"네? 아 괜찮아요~주먹 쥐락펴락 계속 하시면 돼요~"
"-_ -;;아 네."
참고로 본인은 성분헌혈하면 4~50분 정도 걸렸음.
아마 혈압차때문에 사람마다 다른게 아닌가 싶음.
...잠시 후.
"아 저 좀 이상한데요? 좀 많이 아파요."
"아 네? 아 괜찮아요~주먹 쥐락펴락 쉬지말고 하시면 돼요~"
"아..네."
왠지 남자가 그런것도 못참냐는 듯이 쳐다보길래 오기로 참았음.
일단 난 두번이나 얘기했고 그쪽에서 괜찮다고 했으니까.
(뉴페이스라도 신입이라기보단 다른곳에서 온듯..?)
..잠시 후
"꺄아아아아아악~~~~~~~~~"
날 담당하던분이 오시더니 비명을 질렀음.
난 한손으로 열심히 친구와 네톤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기에 뭔가 싶음
순간 주변에서 웅성웅성대기 시작함
갑자기 식은땀이 비오듯 쏟아졌음
내 팔을 문득 보니 팔이 베리본즈 팔이 되었음
그것도 전성기 근육펌핑후 왼팔로.
나의 왼팔만. 물론 근력은 ...ㅎㄷㄷ;
사실 근력은 개뿔...팔이나 손에 힘도 못주는 상태였음.
움직이지도 못하고.....더워 죽겠는데 반팔도 못입고-_-;;
들어보니 피를 넣다가 메인혈관이 폭발하듯 터졌다고 함
시퐁
마무리는 해야하기에 결국 왼팔로 피빼고 오른팔로 피를 넣는 헤프닝이-_-;;
나중에 바늘 양쪽다 꼈다가 빼고...
다 하고 양쪽 팔 지혈을 제대로 못했음-_-원래 헌혈끝나고 엄지손가락으로
바늘 꽂았던데 누르고 있으라고 하는데 이거 어쩔?-_-;;;
사진찍을 생각은 못하다가 일주일 지나서 폰카로 찍어본거임
이 사진은 굉장히 많이 나아진거임 ㅋㅋㅋㅋ
첨엔 전체가 개퉁퉁붓고 보랏빛이었음
헌혈의집에선 "아 미안해요. 문화상품권 하나 더 줄게요" 이러고 끝..
뭔가 기분 팍 상했음. 그래서 적십자 홈피에 글을 올렸음.
그러니 전화가 와서 "헌혈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어요~ 님은 좀 심한편이긴한데
괜찮을거예요 신경쓰지마세요 뚝" 이러고 끊는거임
왠지 급짜증...그래 별일 아니라 치자
더워죽겠는데 긴팔 못입고 좀 늘어나는 티 아니면 팔이 안들어갈정도로 부어있고
반팔입으면 다쳐다보는데 ...뭐 딱히 보상을 바라긴 뭐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뒤로 헌혈 안하고 있음....
인증샷 - 아래사진은 1주일후 사진..
이사진은 2주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