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비-밥집에서 밥을 안주네요

슈몽2010.08.24
조회252

 

안녕하세요'-'~

제발 톡이되길바라는 마음으로.................ㅠㅠ

21.8살의 여대생임 너무억울해서 판에씀

본론으로들어가서

 

6월부터 지금까지 주말에 XX낙지집에서 홀서빙알바를하고있음

알바천국에 뜬거보고 전화해서 바로 그 주 주말에 바로일 시작햇음

시급도 꽤 쌔서ㅋㅋ만족

5~10시까지 시간도적당하고 용돈벌이하자는식으로 서빙처음이지만 열씨미했음!!

 

아파트단지에 있는거라 아파트사람들이 대부분이고7~8시되면 빈테이블없어 꽉 찰정도로

많이옴 화장실 갈 시간 물마실 시간조차 없을정도로 완전바쁘고 치우면오고

치우고있는데 떡하니서서 그 자리앉으려고 치우길 기다리질않나 무튼- -

 

근데 이상한게 그렇게 일을하는데도 밥을 제대로 준 적이 없는거임아휴

꼬박꼬박 챙겨주질 않음 물론 몇번 먹었지

 주인이 "배안고프나? 밥먹고일해라"

이런 말 한적 절대로 없고 다 주방이모가 저랑 같이 일하는 친구가 안쓰러워서

챙겨주는게 다였음.. 그것도 바쁜날에는 이모도 저희를 챙겨주시지 못하셨음 ㅠㅠ

또 생각해보니 토요일은 주는데 일요일은 안주고 두번다 안주는 경우도 있음

 

일한지 두달 좀 넘어가니까 이 낙지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알게됬음

전에 일했던 밥 챙겨주시던 주방이모도 그만두셨고

홀서빙같이하던 이모도 안나오시고ㄷㄷ

홀에 이모님 두분이 계시는데 한분 왜 안나오셨냐고 물어보니

나중에 조용히 말씀해주셨음

"사장이 전화해서 자기네랑 안맞는다고 나오지말랬단다"

이러시는거는임 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필 그날이 안나온 이모님

휴무라서 그냥 전화로 나오지 말라고했다고했음 이럴수가있음??????????????버럭

 

그리고 설거지하시는 이모님들도 3번정도 바꼈고

개업한지 3달도 채 안됬는데 사람이 이만큼 바뀐거보면.. 주인 마음씀씀이가 어떤지

대충 짐작하시겠지요?

이모님들도 다 자기네보다 나이가 많은데 사람귀한줄 모르고

고생만시키고 밥도안주고 엉엉폐인

 

아무리 바빠도 9시좀 넘으면 한가해짐 그 때 밥먹으면 되는데 정말 배고파죽겠는데

정신없이 서빙하고 치우느라 미친듯이 배고픈데 밥먹으란소리도 안하고 또 눈치보여서

먹지도 못하겠고 먹을거 눈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그 심정 아짜증나진짜 ㅠㅠ

자기애들 갖다줄 반찬이랑 낚지는 어지간히 잘 챙김 나쁜녀+ㄴㅡㅡ

아 부부가 하는 집임ㅋㅋㅋ

또 손님한테는 어지간히 굽신거리고 미니커피자판기가 있는데 커피는셀프 라고 문구가

적혀있는데도 불구하고 미친 남자사장이 "OO아 커피좀 뽑아다 드려라" 이지랄하는게

아님?ㅡㅡ 쌩까고 안뽑아줬음 치우고 게다가 밥도안주는데 커피심부름까지하게생겼음?

 

10시에 마치는데 어쩔땐 손님없어서 한 9시 40분정도되서 마칠라고하면

사모가 이렇게 말함

"오늘은 이만하고가자^^!"   아 진짜 어떻게이럴수가있음.... 망할녀+ㄴ

 

홀에 사람없다고 이모님이 좀 구해라.. 구해야되지않겠나 라고 해도 귓등으로흘려버린다고함ㅋㅋㅋㅋ 젊어가지고 싸가지만없다고 못할일이라고 니도 따른알바 알아보라며

이모님이 계속 나한테 하소연하고 이모님도

곧 관두신다는데.... 어쩌지 나도 관둘까요 개학하고나서도

계속한다고 보건증까지 다시 줬는데한숨

 

집에오면 배고파서 미친듯이 먹어대고 엄마는 또 밥안줬냐고 그러고

그런대접 받으면서 뭐하러 일하냐 그러고 미친것들아니냐며 전화하까하까 이러고

밥집에서밥을 안주는게 이게 말이나 되는소리?!!!!!!!!!!!!!!!!!!!!!!!!!

진짜 사람귀한줄 알면좋겠음......

톡커님들아 어떻게.. 좋은방법없을까요흐흐ㅡㅎ르류퓨ㅠㅠ

아 맞따 원래 5시간근무하는데 5시엔 손님많이없다고 6시부터 오라고했음ㅋㅋㅋ

그래서 한달전부터 6시부터일함 ㅅㅂ 차비뺴면 남는건........

 

따끔한충고도 좋고 무슨말이든 좋으니 해결책을 좀 가르쳐주심좋겠음부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