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장님누를기세 ㅋㅋㅋㅋ

장녀포스2010.08.26
조회466

안녕하세요~~~!ㅎㅎ어제와 오늘 톡까지 다보고나서 할께 없어진 고딩이에욯ㅎ

천사장님이야기하고 패션 테러리스트 이야기 완전 웃기게 봤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저희집 가장이신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ㅎ

 

저두 음슴체!!한번 써볼께옄ㅋㅋㅋ 난 파릇쌔끈간지나는 곧ing  이니깐ㅋㅋㅋ

 

두번째 판이네요....ㅎㄷㄷ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0<

 

ㄱㄳ

스크롤압박....참아주세영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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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집의 가족을 간단히 소개함

 

엄마: 집안에서의 영향력 미미함, 아주 낙천주의, 가끔 기분좋으실때면

짱구춤을 추시면서 가족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우리집 엔돌핀떵어리 ㅋㅋㅋ

 

우리가족은1남2녀로, 나님은 장녀임ㅋㅋㅋㅋ

나:겅부적당히하면서 엄빠속안썩히는 착칸 딸임

남동생:겅부하나도 안하며 특기는 아빠한테 쳐맞기고 이틀전에 내가 걔 야동파일 찾았

는데 내가 안말해서 모름ㅋㅋㅋ 레알 이시키 ㅄ임, 중딩

여동생:앤 초딩인데 맨날 생일파티 다니고 놀러다니고,,,나보다 더바쁨ㅋㅋㅋ

그래도 엄빠속안썩이고 귀여움

 

 

자 여기서 문제의 울히 아빠 소개함

 

아빠:  (우리가족은 그분을 교장선생님이라고 부름)

     특기- 1) 삼십분마다 한번씩전화해서 지금어딘지 누구와 있는지 물어보기

              2)기분안좋은날이면 집에와서 그동안 삼남매 공부한거 다꺼내오라하고

                 이따구로 공부해서는 삼류대도 못간다며 소리치기

              3)잔. 소. 리.

-----------------------에피소드 1

 

아진심 잔소리 쩜 만약 월드 챔피온쉽오브 잔소리 킹 대회라는게 있다면

 

난 우리교장쌤이이긴다에 내 손목발목그냥목까지 다걸꺼임.

 

삼남매와 차안에 탈때면 그때는 항상 영어 라디오를 틀음,

tbS 라디오 아센? 나그거 프로그램 시간표 다꿰고 있음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그거 듣다가 청취자들이 전화해서 하는 프로 가 있음

 

근데 나보고 그거 나가보라면서 닦달쩌셈  머 이런걸해야 자신감도생기고.@#$@@!@#ㅈㄹ

 

내핸드폰으로 번호 알아내서 찍으라고 ㅈㄹ임

결국 나 어떻게어떻게 하다가 거기 담당피디하고 라디오 방송국본사까지 전화함ㅋㅋㅋ

 

일주일뒤에 연락준다그래서 내가 일주일뒤에 핸폰 배터리 한강에따 던져야지

 

하고 있었는데 연락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2

 

아우리 교장쌤이 우리집에서 가장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게 뭔지암??

 

 

울엄마아님,

 

나도 아님,

 

 

동생둘도아님

 

 

 

 

내 핸드폰임

 

 

내 밑에딸려사는 두덩생놈들은 아직 핸폰이 없음 나는 곧잉이니깐

진짜 필요하다고 울고불고하면서 빌어서 사줌

 

아근데 울아빠취미는  내 핸폰 메세지함 정독하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비번을 걸어나도 소용없음 나불러서 풀라그럼

 

난당연히 풀기 싫음근데 어쩔수 없음 쳐맞기싫으면 풀어야댐

 

난 참고로 아빠가 우리삼남매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달래주기위해 사오신

목검- (검도할때 쓰는거 있음 ㅠ) 으로 맞아본여자임

 

우산,,벨트,,,아님 걍 발ㅋㅋㅋ 다 맞아봄ㅋㅋㅋ

 

어쨌든 내가 수신함을 풀어주면 그때부터 아빠의 FUNFUN 타임이 시작됨

 

이건뭐 업뎃된 톡톡판의 재미와 비슷할꺼같음, 아빠에겐 ㅋ

 

저번에 내가 방심하고있을때 걸렸는데 메세지 500개이상있는게 다읽고도

 

두세번 재탕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에피소드 3

 

우리아빠는 나노는거 되게 싫어함,

나:  아빠 나 친구랑 영화보고오께

 

아빠: 응 재밌게 보고와^^

 

이런식의 대화따윈 없음    항상누구와가며언제오며왜가는거고비용은얼마고보호자동반인지아니면아이들끼린지교통편은어떻게되고주위에이상한사람은있을지

 

를항상 체크하고도!!!못가는때가 많음ㅋㅋㅋㅋㅋㅋㅋ

 

울아빠한테 몰래 나간거 걸렸다가는.............ㅎㄷㄷ 상상하기 싫음

 

나 저번에 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 몰래 도서관간다하고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간적이 있음ㅋㅋ내가 첫곡을 불렀음

 

서인국오ㅃ하의 사랑해유를 열창을딱끝내고 정말 드라마틱하게 첫곡을 끝냈는데

 

엄마한테 전화옴

 

아빠 오분내로 오신데

지금 집앞슈퍼래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그날그순간만큼은 우사인볼트보다 빨랏을수도

 

친구들한테 인사도 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칭구들하고 놀땐 쫌 짧고찢어진 바지 입고다니는데 혹시 아빠가 집에

 

있을까봐 항상 가방에 아빠가 생각하기에 바람직한 츄리닝을 넣어둠ㅋㅋㅋ

 

나 내친구가 두번째 곡 뽑을려고하는순간 전화를 끊고 아무말도 없이

 

바지를 벗고 갈아입고 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친구들 안잡음 =ㅁ=  무슨상황인지 이미 짐작하고 있기 때문 ㅋ

 

베프들아 사랑해 <3

 

나 아빠오기 정말 한 30초전에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많은데 더이상 못쓰겠음ㅋㅋㅋㅋ

만약에...토..톡이 된다면!!!! 더쓸께욤>0<

 

 

P.S. 난 그래두 이런 울히 교장선생님이 세상에서 젤루좋음!!파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