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맛집 / 신포시장] 기다림이 즐거운 신포시장 닭강정 - 원조신포닭강정

이혁중2010.08.26
조회2,035


 


신포시장 닭강정.... 일전에 어머니께서 장장 2시간이나 줄을 서서 사오셨다는 그 녀석입니다...


이번엔 제가 직접 갔습니다.. 8월 1일에 다녀온 곳... 9시 30분 부터 닭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9시 1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저희보다 일찍 온 분도 계셔서 살짝 놀랬네요..


9시 30분이 가까워 오면서 줄이 점점 늘어나는...와우... 역시 신포시장닭강정이 유명하구나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맞은편에 찬누리쪽의 맛을 보았고 이번엔 원조라는 신포닭강정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한컷한컷 찍다보니 닭강정 사진보다 이곳 가게전경이 전부네요 ㅎㅎ..


그래도 강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젤위에 반죽을 기름에 넣어주시고 3분이서 튀겨주십니다...


젤 오른쪽 분이 젤 마지막으로 튀겨서 건져주는 역할... 어느정도 튀기고는 오른쪽으로 넘겨주시더라구요.


그러면 앞에 마련된 소스와 버무려 주시고 다시 오른쪽에서 포장해주십니다...


마지막 소스 버무리시는 분이 간판에 나오신 아주머니는 아니고.. 동생이라고 하시더군요..


 



 


닭강정 大 14,000원입니다.... 중과 대로 이루어지고 중짜는 9,000원이구요...


전에는 다 식어버린 닭강정을 먹었던 터라 이번엔 좀 뜨끈한 상태에서 맛보기로 했어요..


차로 돌아와서 차안에서 펼쳐놓았지요...


손에 잡기조차 뜨거운 닭강정을 조심조심 맛본 결과..........


정말 맛있더군요... 고기의 육질도 좋아서 가슴살마저 부드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소스도 끈적끈적한 물엿이 듬뿍 들어가서 달달하면서 땅콩이 들어가 고소한 맛..


여긴 별로 매콤한 맛은 적더라구요... 매콤함은 찬누리가 조금 더 강한듯..


일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가 먹던 양념통닭의 느낌이지만


신포 닭강정의 특징은 물엿을 듬뿍~~~ 넣었다는 거지요....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시기를 냉장고에 넣으면 질겨지고 전자렌지는 눅눅해지니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시고 소스가 아래쪽으로 내려가니 먹기전에


뒤집어서 소스를 묻혀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바로 차에서 맛보았기때문에 최상의 조건에서 맛본게 아닌가하네요...


일전에 식은 닭강정도 나름 맛나게 먹기는 했지만...


2시간 기다릴 만큼은 아니라고 평가했었지요...


역시 음식은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맛봐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2시간 좀 오랜 기다림이지만 그 맛에서 가치를 알았네요..^^


 


참고로 줄은 바로 가시면서야하지만 전번 저장해두셨다가


미리 전화해두시면 예약도 가능하더라구요...멀랐던 사실입니다...


대신 주말엔 오전만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시간은 금이잖아요~*


 


인천 참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아요 ㅎㅎ...


신포시장 들렀다가 차이나타운 그리고 월미도 소래포구 등등등...


하나하나 정복하고 말꺼에요!! 크크..


 


위치는 인천광역시 신포시장내에 있습니다.



이상 맛소 이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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