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러만화 거장 이토준지의 <공포 박물관> 박스세트 훑어보기

마늘2010.08.26
조회2,702

 

 

 

매년 8월은 이토준지의 공포만화를 읽는 달입니다.

이토준지는(Junji Ito,いとう じゅんじ,伊藤潤二) 일본의 공포만화계에서 최고 수준에 있다고 평가되는 작가입니다.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서재를 살핍니다.

 

 

 

 

<공포 박물관>을 먼저 보기로 합니다.

2008년 7월25일 시공사에서 출판했습니다.

꺼냅니다.

 

 

 

 

<공포 박물관>은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스셋입니다.

보관이 용이합니다.

아직까지 한국에 공개되지 않은 미수록 단편이 몇편들어 있습니다.

1권부터 보기로 합니다.

 

 

 

 

제1권은 토미에 1편입니다.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는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 진 만화입니다.

작년에 보았는데도 만화의 내용이 가물가물 합니다.

 

 

 

 

생물선생님이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런 직접적인 질문을 받게 되면 왠지 움찔하게 됩니다.

 

 

 

 

허언증이란 자신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을 그대로 믿는 습관을 말합니다.

이 증상은 1891년 의료 문학에서 Anton Delbrueck에 의해 처음으로 설명되었습니다.

 

 

 

 

주위를 살피면 이런류의 사람이 은근히 많습니다.

 

 

 

 

썰렁한 농담은 시기를 봐가며 합니다.

 

 

 

 

고민합니다.

 

 

 

 

제2권은 토미에2입니다.

1권에서 내용이 이어집니다.

 

 

 

 

캐비어나 푸아그라,

먹고싶어집니다.

 

 

 

 

캐비어나 푸아그라 같은걸 반찬으로 안 먹으면 부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공포박물관>의 표지는 흑백 음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제3권은 지붕 밑의 머리카락입니다.

 

목차는

 

바이오 하우스
얼굴도둑
수마의 방
악마의 이론
지붕 밑의 머리카락
시나리오대로의 사랑
소생술사의 검
아버지의 마음
견디기 힘든 미로
사이렌 마을
괴롭히는 아이
탈주병이 있는집

 

입니다.

 

 

 

 

 

악식은 생각만해도 싫습니다.

 

 

 

 

끔찍합니다.

 

 

 

 

아직까지 죽어볼 마음은 없습니다.

3권으로 넘어갑니다.

 

 

 

 

매권의 책 귓부분에는 책의 소개가 써있습니다.

제4권 허수아비입니다.

 

목차는


붉은 실
중고 레코드
바치는 사람
다리
서커스가 왔다
벌집
지도마을
머리없는 조각상
박명
한기
허수아비
유서

 

입니다.

 

 

 

 

자기합리화는 마음에 듭니다.

 

 

 

 

 

 

 

 

참극입니다.

 

 

 

 

마스크가 인상적입니다.

 

 

 

 

20세기 만화입니다.

 

 

 


제5권은 뒷골목입니다.

무서운 패션모델 아줌마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꿈에도 나왔습니다.

 

목차는

 

뒷골목
패션모델
낙하
다인실
여관
승낙
흡연모임
곰팡이
길 없는 거리
기억
아이스크림 버스

입니다.

 

 

 

 

무시무시한 걸작에 한표 던집니다.

 

 

 

 

옳은소리입니다.

 

 

 

 

제6권은 소이치의 저주일기입니다.

 

목차는


즐거운 여름방학
즐거운 겨울방학
소이치의 즐거운 일기
소이치의 가정방문
인형 교사
소이치의 생일
소이치의 제멋대로 저주
4중벽의 방

소문

입니다.

 

 

 

 

소이치로는 귀엽습니다.

하지만,

 

 

 

 

이건 무섭습니다.

 

 

 

 

제7권은 신음하는 배수관입니다.

 

목차는

 

초자연 전학생 

신음하는 배수관

혈옥수 

목매는 기구

인형의 집

탈피 

이상접근! 

땅속…


입니다.

 

 

 

 

믿습니다.

 

 

 

 

동감합니다.

 

 

 

 

전 믿습니다.

가끔씩 꿈에 나옵니다.

 

 

 

 

제8권은 백사촌 혈담입니다.

 

목차는

 

묘지촌 

동지의 집 

민달팽이 소녀

이웃집 창문 

표착물 

조상님

기나긴 꿈 

터널 괴담 

동상 

부유물 

백사촌 혈담

 

입니다.

 

 

 

꿈을 많이 꾸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만화를 보고 나면 그 생각이 틀려집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갑니다.

주마간산은 달리는 말이 주변을 처다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결백을 아무도 몰라주면 답답합니다. 

 

 

 

 

제9권은 오시키리의 괴담 & 프랑켄슈타인입니다.

 

목차는

 

환각 

생령의 늪 

펜팔 

침입자

오시키리의 괴담 

오시키리의 괴담?벽

프랑켄슈타인

인형의 장례식

안면고정 

논논 두목 

논논 두목의 숨바꼭질

 

입니다.

 

 

 

 

9권에는 미수록 단편인 <안면고정>이 실려있습니다.

 

 

 

 

패스트푸드 먹으면서 이차원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제10권은 사자(死者)의 상사병입니다.

 

 

 

 

10권에는 미수록 단편 <백의의 미소년>,<환통 저택>,<늑골 여인>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왠지 이런 남자나 여자가 매력적이긴 합니다.

 

 

 

 

싫으면 시집가야 합니다.

 

 

 

 

바다가 가고 싶어집니다.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합니다.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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