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만두에서는 손님도 때리겠더군요

. 2010.08.26
조회367

다시 이곳에다가 글 올립니다.

억울해요에...고발합니다..이런게 있네요. 아까 엉뚱한곳에 올린건 아닌가싶어서 다시 여기에 또 씁니다.

오늘 너무 기가막힌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홈페이지 관리도 귀찮아하는 성격인데 이건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

 

한 열흘전 범계역에있는 s만두집에 가서 음식을 포장해갔습니다.

집에오자마자 엄마가 만두를 드시더니 이거 원래 이렇게 신거야? 김치가 들어가서 그런가하고고 물으시더군요

저도 먹어보니 너무 신것같았습니다. 해물부추만두인데 신김치가 들어간것도 아니고..

그래서 가게에 전화를했더니 자기네가 확인해보고 다시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다시 전화가 오더니 상했다고 먹지말라고 하더군요. 다음에 가게에 오면 다시 해드린다고.. 그래서 우린 좋게좋게 해결하고싶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근처로 갈일이 있어서 엄마랑 엄마친구분이랑 저랑 s만두에 갔습니다.

우리가 먹을 음식을 시키고 전에 그 일을 말해야야겠다 싶어서 카운터쪽으로 갔습니다.

다른분들도 음식을 드시고 있고 상한만두라고하면 가게쪽에서도 안좋을것같아서 엄마가 가서 조용히말하겠다고했습니다. 말을 하니깐 기억한다고하면서 돈을 빼주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알았다고하고 자리로 돌아갔고. 엄마가 시킨 어묵우동이 나왔습니다.

우동을 먹다가 유부가 있어서 엄마가 그걸먹더니 바로 퉤~! 하고 뱉었습니다.

상했다고 엄마가 하는말이 젖은행주몇일 놔둔 구린내 난다고요..

그래서 남은유부하나를 봤는데 흐물흐물하고 젓가락으로 건드리니 흐트러지더라고요

왠만해선 유부가 안그런데 그러고 건져서 냄새를 맡았더니 엄마가 말한 그냄새가 나더라고요 구린내가 났습니다.(그..대만에서파는 썩은두부냄새..그런냄새가 났습니다)

그래서 아저씨를 불러서 이것좀 드셔 보라고했더니 안드시더군요 그래서 냄새좀 맡아보랬더니 절대 안맡아보시더라고요 그러더니 부엌에가서 확인해보겠다고합니다.

갔다가 오시더니 다시해주겠다는겁니다. 자기네가 잘못이없으면 이상이없다고 말했을텐데 그런 소리는 없고 그저 다시 해주겠다는겁니다. 그리고 사과도 없었습니다.

다른음식도 나왔는데 기분상 그음식을 절대 못먹겠다싶어서 그냥 가자고 했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계산할려고할때 그아저씨한테 엄마가 전에도 만두가 그러더니 오늘도 왜 또그러냐고 조용히 물어봤습니다. 정말로 절대로 큰소리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정색을하시면서 자기네는 음식가지고 장난안친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음식값을 빼준다고 합니다. 그럼우리가 생때를 쓰는겁니까. 엄마는 우리가 공짜음식먹으러 왔냐면서 우리가 먹은건 우리가 낸다고 돈도 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유부가 썩은내가 나지 않냐고 그랬더니 말을 그렇게 한다고 막 머라고 합니다 말을 곱게해야한다고 썩었다고 말하면 안된다는겁니다. 그리고 조그만한소리로 상했다고해야지 이럽니다. 엄마가 너무 화가나서 상한게 썩은거지 그럼 뭐냐고 했더니 아저씨가 말을 그렇게 하면안된다고 합니다. 상한거랑 썩은거랑 뭐가 다릅니까.나참 기가 막혀서... 엄마랑 그아저씨랑 말을 하면서 서로 언성이 높아지게되고.. 이젠 부엌에서 어떤 남자분이 나옵니다.

왜그러냐고.... 그러면서 원래 유부가 시큼한맛이난답니다. 유부초밥입니까? 그리고 주부가 두분인데 상한음식과 원래 그런음식을 구별 못하겠습니까. 입에 넣자마자 바로 뱉을만큼 이상했는데 그럼 그건 뭔가요

그럼서 자기네는 음식가지고 장난안친답니다. 나가서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우리가 왜 나가냐고 했고..그사람은 언성을 높이고 눈을 부라리면서 막 다가오더군요

그리고 부엌에가서 진짜썩은냄새를 맡아보라는겁니다. 그 식당 부엌엔 그럼 썩은 음식이 있다는겁니까?  엄마친구분도 너무 기가막혀서 어떻게 손님한테 부엌에가서 썩은내를 맡아보라고 하냐고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남자가 막 머라고하면서 제앞으로 다가왔습니다.솔직히 한대 칠까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가오지말라고 저쪽에서 얘기하라고했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또 자기가 부점장이니깐 자기한테 말하라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점장님은어디있냐고 점장님나오시라고했더니..이젠 그남자가 자기가 점장이랍니다.. 그렇게 서로 언성높이고 있는데 그사람이 엄마쪽으로 지나가면서 엄마 어깨를 건드리게됐고 엄마는 그게 싫어서 손을 휙 하는사이에 그사람을 본의아니게 건드리게됐나봅니다. 그랬더니 사람쳤다고.. 이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쳤냐고 그랬더니 얼굴을 쳤다고 합니다 언제 쳤냐고 했더니cctv확인하잡니다. 나참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옵니다.

그렇게 막 따지는데.. 이남자 계속 눈을 위아래로 흩으면서 머라고 합니다 그래서 뭘그렇게 쳐다보냐고 하면서 저도 똑바로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주방에서 아줌마들도 나오게되고.. 싸움을 말리게됐는데

그러더니 그남자 자기가 하고있던 부점장뺏지 던질려고하고 옷벗을려면서 씨팔 나 이일안해 안한다고 하면서 나오랍니다.

주방아줌마가 중간에껴서 말리고 그남자는 내앞으로 칠려고 다가오고.

진짜 기가막혀서....

이상황에서도 그 사람들은 사과한마디 없었습니다.

죄송하다의 죄 자도 꺼내지 않습니다. 만두 상한것도 인정했으면서 머하자는겁니까 손님한테. 그리고 때릴려고 하는 그건 뭡니까. 신경질나면 주먹으로 해결합니까?

 

정말 조용히 아무소리 안나게 해결할문제였습니다. 그분들도 생업이시니깐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시는지 알기에 엄마는 남의 밥벌이 해끼치면 안된다고 조용히하자고 하셨는데..

사과한마디였으면 이렇게 되지도 않았을것이고 사람을 이상하게 몰지 않았으면 아무 문제 없을 상황이었습니다.

무슨 생떼쓰는사람을 만들어 놓고. 정말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는 갈 생각이 없네요. 만약에 맛을 잘모르는 애들이 먹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한음식도 상한음식이지만 그분들의 태도 정말 화가납니다.

이 식당이 체인인지라 딴 지점은 안그럴거라 믿습니다. 근데 이렇게 한지점에서 이런식이면 다른 지점에 가고싶겠습니까.... 싫다..진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