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ㅇㅁㅇ2010.08.27
조회526

우선 추천 한방 쌔려주세요부끄ㅋㅋㅋㅋ

 

 

 

 

후기 

아 톡이 됐네요 ㅋㅋ 사실 코드가 안맞으면 재미없는얘긴데

그래도 다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 아유 운영자님왜이러세요 또 제목으로 낚으시곸ㅋㅋㅋㅋㅋㅋ

쫄깃한 개그배틀 기대하고 클릭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그냥 아 얘네는 이러고 노는구나 ㅋㅋㅋㅋㅋ 놀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세상엔 저희보다 재밋고 웃기게 노는분들 얼마든지 많으신거 압니닼ㅋㅋㅋㅋ

그분들과 저희의 차이는 '톡 한번 써볼만큼' 한가했고 , 바쁘셨고의 차이겠죸ㅋㅋㅋㅋ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사진은 소개 밑에 첨부할ㄲㅔ요 ㅋㅋㅋ

아, 사진에대한 악플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차라리 제얼굴에 침을뱉으th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뱉으러오시는길 : http://cyworld.com/minikony 

 

 

아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혹시 facebook 하시는분 친구해용!!!!!!

www.facebook.com/connieseo

 

 

 

+)

이거는 제친구가 하는 남,여 쇼핑몰인데요
잘되었음 하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광고글이라고 생각하시면 지우겠습니다^^

이쁜티 많아요.ㅋㅋㅋㅋ
www.zshowman.com

 

 

------------------------여기부터본문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버스타면 바다 코앞인데 올해 여름 바다 한번도 못가본

불쌍한 스물세살 여자입니다 ㅋㅋㅋ

 

 

글 쫌 길어요 ㅋㅋㅋㅋ

 

 

걍 밤에 싸이 일기쓴거 이런거 보다가 내친구들 얘기 써보고싶어서 톡썼음..

 

ㅋㅋㅋ 별로 볼것도 없는 제싸이에 항상 상주하며 댓글을 달아제끼는 친구들이 몇명있음

젤친한애들인데...

솔직히내싸이볼거없음. 걍 있는거라곤 하루가 멀다하고 써대는 일기뿐임.

얘들이 심심해서 댓글달고는싶은데 즈그싸이에하면 지저분해지니까

내싸이 괜히 와서 댓글로 서로 개그배틀뜸. 웃기기 위해 다는거라고 아무도 말은 안하지만

무언중에 남을 웃기려는 마음가짐이 스며있음.

자신이 남긴 댓글 아래 다른사람들의 ㅋ 개수가 많은것으로 희열을 느낌

 

내친구들 짧게 소개해보겠음

 

 

1. 숭이

 

알바녀. 알바는 얘인생ㅋ 깔끔하고 확실한 일처리로 모든 사장님들의 총애를받는

알바계의 큰손. 알바 쫌 해봐야겠는데? 하고 알바몬 들어가서 쭉 살피고

하고싶은 자리 연락하면 끝임 ㅋ

이력서 10번을 내고도 알바 한번 못해본(아직이유를 모르겠음 고등학생들이 나보다 알바 더 잘구함) 나와는 천지차이

일잘함 ㅋ 성실함

항상하는말이 남의 돈 벌어먹는데 빠지고 그럴수있나 ㅋ 이거임

 

그런사람이 왜 학교는 잘안나옴?ㅋㅋㅋㅎㅋㅋㅋㅎㅎ???

(나 이제 얘 만나면 궁디 폭풍맴매 각오하고 나가야함 무서움)

 

같은학교 같은과임 처음엔 안친했는데

알면 알아갈수록 미칠듯한 소심함과 남을 웃기려고 하는 욕망, 그리고

듣기싫어도 안들을수 없을만큼 타고난 목청 등등 공통점이 너무 많아서 저절로 가까워짐

가끔씩 서로 남자친구 없을때 문자로 남친 코스프레도 해줌ㅋ

 

여담인데 공강때 심심해서 같이 영화보러 디비디방 갔다가

사소한 실수로 인해 알바생에게 레즈로 오해받음

그일로 톡도됐었음..

 

어쨌든 포인트는 얘가 학교를 잘 안옴

집이 쫌 많이 멀고 교통편이 불편함. 거기다가 피할수없는 최대약점 아침잠대박임

난 얘랑 분명히 같은과 같은시간표인데 ㅋ...선생님 친구가 수업을 안와욬....

제일 아침잠이 절정으로 달햇을 무렵엔 잠을 포기할수없어 시험을 포기했음(실화)

 

같은학기를 함께 다니고 있는 내친구인데 한번 만날때면 머리가 전보다 많이 길어있음

이상해..ㅋ..

작년2학기 이아이의 모습을 유달리 보기힘들던 수업이 하나있었는데

그수업 종강하기 일주일전에 선생님이 날 부르심

내친구의 행방을 물으시는 선생님앞에서 난 올것이왔구나 하며 지병드립쳤음

 

"아 선생님..ㅎㅋ..얘가 지병이 있는데욬ㅋㅋ..요새 많이악화되서...ㅋ...ㅎㅎ..."

선생님 웃으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빨리 나으라고해라 근데 기말 칠 필요 없다고 전해줘 ㅋ

 

친구에게 전화로 전해주니 기말시험범위 한과목 줄었다고 웃음ㅋㅋㅋㅋㅋ긍정의힘..

 

물론 지금은 잠과의 전쟁에서 이겨나가려고 노력하고있음 ㅋㅋ 내친구야 힘내자

 

 

 

그리고 얜 특이한게

혹시 내 싸이를 보다가 지가 빵터진 시점이 있으면(남들에겐 안웃긴 부분일 경우가 많음)

다음날이건 한달후건 계속 거기 밑에다 시간차 웃음 댓글 담

가끔씩 새댓글 남겨져서 뭐지 보면 얘 또 간만에 웃어놨음.. 심지어 작년 일기 다시읽고

거기에 대고 ㅋ 삼백개로 영역표시하고감... 특이함..

 

 

야 빨리 일어나죠 !!!!!!!!!!! 니 사진올려도되는지 물어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쓰고있는데 바로 깨서 전화통화함 ㅋㅋㅋ

 

나 : 야 ㅋㅋㅋㅋ 나 톡됐다 니얘기로 ㅋㅋㅋㅋㅋ 니사진올려도대낰ㅋㅋㅋ

숭 : 헐ㅋㅋㅋㅋㅋ우왕ㅋㅋㅋㅋ킼ㅋㅋㅋ 된다된닼ㅋㅋㅋ힠ㅋㅋ근데 무슨얘기썼엉?

나 : ㅋㅋㅋㅋㅋ니 맨날 학교안오는얘기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숭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옠ㅋㅋㅋㅋㅋㅋㅋㅋ망햇넼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57664155 ->탈퇴하고 다시만든지 얼마안되서 황폐한곳

 

 

 

 

 

2. 박양

 

오랜시간 내곁에 있어온 질기디 질긴 인연. 이제 우정을 넘어서 나에게 집착함

새로생긴 친구들이 자신의 자리를 뺏아가는것에대해 몹시 샘을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내싸이에 자기사진 업뎃하라고 종용. 그래서 내사진도 잘 안올리는데 얘사진 퍼오고 앉았음.. 일기에 어디어디 놀러갔다 이렇게 쓰면 누구랑갔느냐고 왜 자기는 빼놨냐고 난리

 

정작 그러면서 자기는 항상 내빼고 잘 놀러다님ㅋ 짱나게하네

 

키작은걸로는 누구한테 잘 안지는 내가 유일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상대

다른사람은 몰라도 서로는 서로한테 키얘기 하면안됨 민감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우리집에서 벽에 대고 키재다가 내가 지보다 쫌 크니까 발 들지마라고

내 발등 지려밟았는데 문제는 한달전에 발등에 금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장난안하고 그자리에서 앞구르기함

 

고교시절 미대생을 꿈꾸던 꿈많은 소녀였음

항상 연습장에 뭔가를 끄적거리며 자기는 스와치 시계 디자인을 하는게 꿈이라고

하염없이 크나큰 꿈을 꼭 이룰듯이 떠벌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나 아빠 이모 언니 모두 의사인 내친구 집안은 내친구의 미대진학을 반대

어쩔수없이 꿈을 포기할수밖에 없다며 슬픈 미소를 짓던....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약대 들어가서 언니 병원 옆에 약국 차려서 먹고살아야지ㅋ 하며

속물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던 양면의 매력을 지닌 내친구^_^ 헤헷ㅋㅎㅋㅎㅎㅎ

 

그러다가 미대도 약대도아닌

식품영양학과를 가서 교직이수 하는 바람에 이번에 교생실습 갔는데

그당시 내가 중국 유학중이어서 홀로 외로움에 떨고 있는것을 안타깝게 여기고는

 

 

위로랍시고 지 교생실습 하는 학교에서 쌤들 눈 피해서 이런사진 찍어서 보내줬음..

너무 고마워서 울뻔

 

 

그리고 얘가 세명중에 제일 개그욕심이 강함

자꾸 댓글로 남 웃기고 싶어함. 어떤의미로 이것도 집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댓글로 지얘기만 주로 주절거리는 경향이잇음 (내싸이에서.--)

 

사례:

그날은 시험기간이었음. 난 오후에 있을 시험을 준비하긴 해야하는데 잠은 와 미치겠고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헤매던 중 도저히 이대로는 시험 시ㅋ망ㅋ하겠다 싶어서

마지막 수단으로 '쭈그리고 앉아서 암기하기' 스킬을 시전

ㅋ...근데 그자세 그대로 잠들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쫌 대단ㅋㅋㅋㅋㅋ

문제는 잘 자고 일어났으면 훈훈한 추억으로 남았을텐데

불편한 자세로 잠들다 보니 나도 모르는사이에 발에 쥐가남

그상태에서 갑자기 엄습한 시험압박에 초 깜놀하면서 깨어났다가 그대로 앞으로 꼬꾸라짐

 

그림참조...저렇게 됐음 장난아니고... 혹시 뭔지 세번째 그림 뭔지 모르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 발임.. 이것이야말로 진짜 발그림임....

 

 

그래서 깁스까지하게됨 ㅠㅠ 집에와서 분한마음에 일기를 씀.. 나 여차저차 발다쳤다

 

 

역시나 남기자마자 박양 칼댓글남김

근데 문제는 댓글내용임... 4월20일은 더이상 그녀에게 내 발다친날이아님

걍 지가 장애인의 날 기념 수화배운날임. 자기일기에 쓰지 굳이 내 댓글에 일과보고함

 

 

 

피할수없는 그녀의 병맛에 혹하신분들께 바치는 정상샷

 

 

http://www.cyworld.com/vtttt    -> 가보시면 그녀의 못다핀 미대생의꿈을 엿보실수있음

 

 

 

3. 뇽이

 

이친구는 보통사람들보다 조금 더 특이하다

난 얘를 만나기 전까지 내가 특이한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ㅋㅋ..

걍 그렇다고 막 똘끼 넘치는 행동을 하고 미친거같이 놀고 이런게아님....그냥

남들보다 조금 엉뚱함

 

예를들자면

예전에 얘가 오토바이 타는 남자친구를 사겼었음

그게 그냥 스쿠터도 아니고 진짜 라이더 오토바이였음 뒤에 쫌 들린거..

전문가가 아니라서 전문 명칭은 모르겠으나 하여튼 그런거였음

 

여느날처럼 오토바이 타고 데이트를 마치고 아파트 단지 안에 오토바이를 대놓고

잠깐 얘기하고있다가

갑자기 남자친구 담배피는사이에 내친구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가버림--

면허만있지 오토바이 탈줄모르는애였음

어이없어서 남자친구가 이게 뭐지 현실인가 싶어서 계속 보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쫓아감. 내친구 벌써 단지 밖으로 나왔음

오토바이 넘어트리고 겨우멈춤

알고보니 한 10미터만 탈랬는데 멈출줄을 몰라서 계속달렸다고함 대책없음

남자친구한테 궁디 야무지게 얻어터짐

 

 

조신하게 생겨가지고 사람 골때리는 행동 잘함 ㅋㅋ....

 

또 특이한게 나랑 목소리가 되게 비슷해서 엄마가 종종 착각을하심

 

한번은 얘 동아리 회식때 내가 따라간적이있음

10시쯤 됐었는데 학교랑 우리집이랑 되게 가까워서 별걱정안했음

그당시에 내가 핸드폰을 잃어버렸었음. 그래서 얘 폰 빌려서 엄마께 문자보냄

 

[엄마 저 지금 고기먹고있어요 곧들어갈꼐요ㅋㅋ]

 

그렇게 문자보내두고 까먹음 고기 열심히 먹고있었음

고기 한참 먹다보니 내친구가 없음. 얘 어디갔지 찾아보니까 밖에서 전화중임

근데 전화를 하면서 고개를 앞뒤로 제끼며 엄청 웃어댐

한참 궁금해하고있는데 걔가 들어오더니 나보고 엄마 전화왔다고 받아보라고함

 

?????엄마가 얘랑 왜 통화를 한거지???? 의문을 품은채로 엄마랑 통화함

엄마 한참 웃느라 숨넘어가시는중.... 의문은 커져만가고..

엄마 왜웃어!!!!! 하니까 뇽이한테 물어보라고 하셔서 전화끊고 물어봄

 

알고보니 이랬음

 

엄마가 내 문자를 보고 답장을 하셨음

[그래. 늦지말고 빨리와~]

 

근데 고기를 한참 먹던 내친구가 그 문자를 보고는

[오늘 늦어서 집에못가 여기서 자고갈꺼야]

라고 답장을 보냄.

 

보통 모르는번호로 문자오면 누구지? 먼저 물어보거나 적어도 옆에있는 나에게 묻지않음?

근데 내친구는 자기 아버지가 보내신거라고 생각함

이유를 물어보니 아빠가 마침 얼마전에 폰을 바꾸셨는데 번호 저장을 안했었다고 함

그것까지는 충분히 이해됨.

 

문제는 다음부터임

 

집에서 오분거리에서 고기먹고있으면서 늦어서 집에 못가서 여기서 자고간다는 문자를 받으신 우리엄마는 너무 어이가 없었음ㅋ 얘가 미쳤나 싶어서 바로 전화를 거심

 

내친구가 전화를 받으러 나갔음

 

내친구 : 여보세요

우리엄마 : 무슨말이야. 뭘 거기서 자고온다는거야?!??!?! (화나셨음) 지금당장와

내친구 : 아 벌써 차 끊겼어요~ 친구집에서 자고갈꺼예요 ㅋㅋ(여유있게웃음)

우리엄마 : (웃는소리에 더열받으심) 뭐???????? 택시타고와!!!

내친구 : 택시타면 돈이얼만데!!! 2만원 넘게나오잖아요!!

우리엄마 : ?????? (그제서야) 너 누구니??

내친구 : ??????....??누구세요??? 저는 뇽인데요....

우리엄마 : 앜...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 ㅋㅋ..ㅎㅎ.ㅋ.ㅋㅋㅋㅋㅎㅎㅎㅎ....ㅋㅋㅋㅎㅎㅎ.ㅎㅎㅎㅋㅎㅋㅎㅎㅎㅎ

 

그제서야 우리엄마랑 내친구 상황파악하고 웃기시작함 내가 본 장면이 바로 그거였음

엄마 완전 당황 ㅋㅋㅋㅋㅋㅋ 듣고 나서 나도 완전 황당ㅋㅋㅋㅋ

내가 내친구한테

 "야 니는 아빠폰인줄 알았다면서 왠 여자목소린데 안이상하더나 계속 전화통화를 했노 누군지도 안물어보고" 하니까 내친구 왈

"ㅎㅎ...아빠 친구겠거니 했지...ㅋㅋ"

 

 

??

뭔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친구가 니한테 집들어오라고 왜머라함..

????????? 모르겠음..나도 얘 내 제일 친한친구라고 생각하는데 가끔은 얘 머릿속을 가늠키가 어려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부끄럽다고 이 이상의 얼굴공개는 못하겠다고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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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쓰려던 글은 이게아닌데 서론이 길어졌음...

그 글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이건 무슨 본문 들어가기전에 옆에 글쓰는 창 스크롤바 작아져서 사라질기세--.... 분량조절에 실패했음..

 

혹시 이거 읽고 반응 좋으면 그 글에게 세상빛을 보여주겠음..그럴일 있을랑가 모르겠네욬

 

 

 

보너스 내칭구소개

 

4. 바드라

 

교환학생으로 중국가서 잠깐 대륙물쫌 마시고 왔었음.

그당시 이야기로 톡도 세번인가 됐었는데 별로 안궁금하실거같아서 패스

 

얘 소개는 별거 없고 걍 사진 한장 보여드리려고 함

흑인친구임.

근데 약간 레게머리하고 요요 췌킷 하는 간지 초콜렛 보이 생각하시면 안됨

진짜 아프리카 흑인이었음 토종 아프리카인

그래도...그래도 잘생긴 축에 속해서 좋다고 하는 중국여자애들 쫌 있었음 ㅋ

 

짧게 몇마디 하자면 아프리카 부족생활이 싫어서 중국으로 도피유학온 청춘이었음

우리가 각자 귀국하면서 얘보고 "바드라 넌 왜 니네나라 안가니" 하니까

돌아가면 부족생활을 하고 제사를 드리는것이 싫어서 그렇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쩄든 보여드릴 사진은

우리학교랑 옆학교가 유학생 축구대회 한날 찍은 사진임

바드라도 선수로 뛰었는데ㅋ...

축구복을 갈아입고 축구화를 신으려는 순간이었음

 

 

망연자실해서 멍때리고 앉아있는 바드라의 안타까운 순간포착..

 


[사진有] 내친구들소개 ㅋㅋㅋ 쫌 정신없는 우리들이야기ㅇㄴㅇㅁ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