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하니까 기억나는 경험이있어 끄적여봅니다(실화이구요~아직도 정확한 사실을 모른다는..)
작년 여름에 있던 일입니다ㅋㅋ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는 저는 과내 소모임의 소모임짱을 맡고 있었습니다. 소모임은 모험소모임이였구요(남들이 하지않는 것들을 하면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했습니다ㅋㅋㅋ)
저는 학교다닐때 반장 부반장 한번도 해본적이없엇고...먼가 학기가 시작되자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엠티 갈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자취방 티비에서는 모케이블 방송에서 폐병원,흉가 등을 퇴마사와 함께다니는 프로가 나오고있었고ㅡ 저는 그게 제가 원하던 엠티의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에서 그방송프로에 나왔던 장소들을 검색해보니,,,엠티의 공용지이고 가면 낚서에 더럽기그지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많이 가지 않은 곳으로 가기위해 이곳저곳 공포체험하는 흉가카페에 가입하고 찾기 시작했죠. 그래서 발견한곳은 [강화도 동검리 동검 국민학교] 라는 곳이었습니다.
엠티기획이 무쟈게 잘된건 아니었지만 이래저래 시행착오를 거쳐 저희들은 소모임실-> 신촌->강화도 직행버스->동검리행 마을버스까지 타고 동검리에 도착을 했죠.(전 경기도 내에서 그렇게 시간이많이걸리는곳은 처음이었습니당..)
어쩃든 도착하니 꽤 날이 저물었더라구요. 그래서 국민학교(여긴 89년에 폐교가 되서 초등학교가 아니고 국민학교더라구요.)는 저녁식사후에 가기로하고 후배 둘과 먼저 학교 답사를 가보았습니다. 날은 여섯시를좀넘겻나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해는 지고있는 시점이어서 초등학교의 문을 열자 이런 복도에 퍼런불빛이 들어오더군요(그시간에 초등학교에
그러나 밤이 깜깜해지고 나서 조를 짜 국민학교에 도착해보니 이게왠일...너무어두워서 무섭기는커녕 시시해보이는겁니다...랜턴을들고 저는 그냥 속으로 '망햇네...ㅡㅡ사진이라도 잘건져가야지'라며 각조의 사진을 찍어주는 역활을 하게되었구요.
다른 아이들도 대다수 조금은 실망한 눈치를 보였습니다. 그냥 저사진의 복도를 왓다갓다하고 첫번쨰교실에서 사진찍는정도..저는 그렇게 아 첫엠티가 이따위로끝나는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맨마지막조가 국민학교를 돌 때, 다른교실을 싹다 들어가보자고 말을했죠.
그러다 두번째엿나 세번째엿나 ( 칠판이 있던 자국이 보이는 교실이 한곳있습니다.) 그교실에 들어갔는데, 저는 문득 칠판이 있던 그자리에 무슨 글씨가 새겨져 있는것을 발견하고는 애들한테, 저기 글써놓은거 같다고 가까이 갔습니다.
그자리에는 날카로운 것으로 파놓은것처럼
19xx년생 ㅇㅇㅇ
19xx년생 ㅇㅇㅇ
19xx년생 ㅇㅇㅇ
2009. 5 .16
쓰여 있엇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네요.. 머 누가 장난친건가보다..하면서 나가려는 찰나 날짜를 확인해보니 소름이 돋더군요. 날짜는 바로 저희가 간 그날이었습니다. 여자애들은 다리에 힘이풀려서 주저앉을라그러고 오빠 장난치지말라고, 심지어 저랑 첨에 답사 같이 갓던 후배도, 형 장난이심하다그러더라구요;;같이 답사를 갔엇고 답사할때 그교실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진짜 기가약한애들은 다리에 힘이 탁풀려서 걸을힘이없을수 있다는걸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애들막 빨리 나가자그러고, 오빠가그랫냐 형이그랫냐 소리들에 저는 그냥 나중에 그러려니하라고 얼른 돌아와 펜션에서 술게임을하면서 밤을 보냇습니다. 아침에 제일먼저 일어난 저는, 펜션주인(근처에 펜션은 두군데인가 있엇던걸로기억)과 길가에 계시던 할머니한테 넌지시 물었습니다. 혹시 여기 어제 졸업생들 왓다 갔엇냐고, 보신적있냐고...
그러자 아저씨 말은,
"어제 동검리에 온 외지인이 너희와 아저씨 친구들이 전부인데 학교로 간적은 없는데?"
할머니는
"거긴 왜들어갔어, 동검리는 들어오는 길이 한길이라서 외지인이오면 다 알아"
라고 하시더군요....차마 저는 애들한테 그런말 할 수 없어서, 여기 옆에 있던 사람들이 학교 졸업생인거같더라...라고했죠...
그리고 애들끼리 돌아오면서 재밌었다 등 여러이야기를 주고받앗지만, 전 영찜찜한마음을 금치않을수 없엇죠,....이제와서야 끄적여보네요 심심해서...머 재미를 추구한 자작이라면 가감을 할수있겟지만, 무지하게 무서운건 아니고 그냥 찜찜햇던 실화라서...재미적인 요소를 더할수는없엇네요 ㅠㅠ읽어주셧다면 감사하구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동검국민학교 밤에 도착했을때 찍었던 사진을 첨부하면서...ㅋㅋ다들 무쟈게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보내시길바래요 >ㅁ<
[폐교실화]동검국민학교를 아시나요..?
대구에서 민간인행세하는 23살 공익입니당~;;;
판 가끔 구경햇는뎁~!올여름은 더워서그런지 공포 이야기가 재밋더라구요 ㅎㅎ
(공포영화는 정작보지못햇다는.,,)
공포 이야기하니까 기억나는 경험이있어 끄적여봅니다(실화이구요~아직도 정확한 사실을 모른다는..)
작년 여름에 있던 일입니다ㅋㅋ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는 저는 과내 소모임의 소모임짱을 맡고 있었습니다. 소모임은 모험소모임이였구요(남들이 하지않는 것들을 하면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했습니다ㅋㅋㅋ)
저는 학교다닐때 반장 부반장 한번도 해본적이없엇고...먼가 학기가 시작되자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엠티 갈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자취방 티비에서는 모케이블 방송에서 폐병원,흉가 등을 퇴마사와 함께다니는 프로가 나오고있었고ㅡ 저는 그게 제가 원하던 엠티의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에서 그방송프로에 나왔던 장소들을 검색해보니,,,엠티의 공용지이고 가면 낚서에 더럽기그지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많이 가지 않은 곳으로 가기위해 이곳저곳 공포체험하는 흉가카페에 가입하고 찾기 시작했죠. 그래서 발견한곳은 [강화도 동검리 동검 국민학교] 라는 곳이었습니다.
엠티기획이 무쟈게 잘된건 아니었지만 이래저래 시행착오를 거쳐 저희들은 소모임실-> 신촌->강화도 직행버스->동검리행 마을버스까지 타고 동검리에 도착을 했죠.(전 경기도 내에서 그렇게 시간이많이걸리는곳은 처음이었습니당..)
어쩃든 도착하니 꽤 날이 저물었더라구요. 그래서 국민학교(여긴 89년에 폐교가 되서 초등학교가 아니고 국민학교더라구요.)는 저녁식사후에 가기로하고 후배 둘과 먼저 학교 답사를 가보았습니다. 날은 여섯시를좀넘겻나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해는 지고있는 시점이어서 초등학교의 문을 열자 이런 복도에 퍼런불빛이 들어오더군요(그시간에 초등학교에
들어서면 공포영화 저리가라입니다. 귀신안무섭다고 허세부리던 저는, 후배들이 문을닫는장난에 까무라칠뻔햇어요..)
어쨋든 그시간에 들어서니 매우만족스럽더라구요. 이정도면 애들 까무러치는데는 아무지장없다고 생각했던 우리는 호들갑을떨며 저녁에 가자고 나머지애들한테 말했습니다.
그러나 밤이 깜깜해지고 나서 조를 짜 국민학교에 도착해보니 이게왠일...너무어두워서 무섭기는커녕 시시해보이는겁니다...랜턴을들고 저는 그냥 속으로 '망햇네...ㅡㅡ사진이라도 잘건져가야지'라며 각조의 사진을 찍어주는 역활을 하게되었구요.
다른 아이들도 대다수 조금은 실망한 눈치를 보였습니다. 그냥 저사진의 복도를 왓다갓다하고 첫번쨰교실에서 사진찍는정도..저는 그렇게 아 첫엠티가 이따위로끝나는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맨마지막조가 국민학교를 돌 때, 다른교실을 싹다 들어가보자고 말을했죠.
그러다 두번째엿나 세번째엿나 ( 칠판이 있던 자국이 보이는 교실이 한곳있습니다.) 그교실에 들어갔는데, 저는 문득 칠판이 있던 그자리에 무슨 글씨가 새겨져 있는것을 발견하고는 애들한테, 저기 글써놓은거 같다고 가까이 갔습니다.
그자리에는 날카로운 것으로 파놓은것처럼
19xx년생 ㅇㅇㅇ
19xx년생 ㅇㅇㅇ
19xx년생 ㅇㅇㅇ
2009. 5 .16
쓰여 있엇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네요.. 머 누가 장난친건가보다..하면서 나가려는 찰나 날짜를 확인해보니 소름이 돋더군요. 날짜는 바로 저희가 간 그날이었습니다. 여자애들은 다리에 힘이풀려서 주저앉을라그러고 오빠 장난치지말라고, 심지어 저랑 첨에 답사 같이 갓던 후배도, 형 장난이심하다그러더라구요;;같이 답사를 갔엇고 답사할때 그교실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진짜 기가약한애들은 다리에 힘이 탁풀려서 걸을힘이없을수 있다는걸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애들막 빨리 나가자그러고, 오빠가그랫냐 형이그랫냐 소리들에 저는 그냥 나중에 그러려니하라고 얼른 돌아와 펜션에서 술게임을하면서 밤을 보냇습니다. 아침에 제일먼저 일어난 저는, 펜션주인(근처에 펜션은 두군데인가 있엇던걸로기억)과 길가에 계시던 할머니한테 넌지시 물었습니다. 혹시 여기 어제 졸업생들 왓다 갔엇냐고, 보신적있냐고...
그러자 아저씨 말은,
"어제 동검리에 온 외지인이 너희와 아저씨 친구들이 전부인데 학교로 간적은 없는데?"
할머니는
"거긴 왜들어갔어, 동검리는 들어오는 길이 한길이라서 외지인이오면 다 알아"
라고 하시더군요....차마 저는 애들한테 그런말 할 수 없어서, 여기 옆에 있던 사람들이 학교 졸업생인거같더라...라고했죠...
그리고 애들끼리 돌아오면서 재밌었다 등 여러이야기를 주고받앗지만, 전 영찜찜한마음을 금치않을수 없엇죠,....이제와서야 끄적여보네요 심심해서...머 재미를 추구한 자작이라면 가감을 할수있겟지만, 무지하게 무서운건 아니고 그냥 찜찜햇던 실화라서...재미적인 요소를 더할수는없엇네요 ㅠㅠ읽어주셧다면 감사하구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동검국민학교 밤에 도착했을때 찍었던 사진을 첨부하면서...ㅋㅋ다들 무쟈게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보내시길바래요 >ㅁ<